대전시새마을부녀회(회장 유영숙)는 25일 오전 11시 대덕구 오정동 웨딩캐슬 컨벤션홀에서 홀몸노인과 새마을며느리봉사대원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랑의 노인섬기기 제2회 고부한마음대행진을 개최했다.이 행사는 평소 외롭고 쓸쓸하게 지내시는 홀몸노인들과 새마을부녀회원간 1대1 결연을 통해 고부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매월 정기적으로 홀몸노인을 방문해 안부 묻기, 밑반찬 해드리기, 청소 해드리기 등을 실시함으로써 요즘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홀몸노인 고독사 등을 예방하는 데에도 기여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날
대전대신고등학교(교장 김영노)는 오는 29일(월)과 31일(수), 6월 2일(금) 세 차례에 걸쳐 2017 오량 학부모 아카데미(진학 특강)를 열어 진로 진학 정보를 공유하고 학교 교육 철학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대신고 백암관(대강당)에서 저녁 7시 30분 열리는 특강에는 이진회, 고신우, 백승룡 교사가 2017학년도 대입 결과 분석, 대학의 눈으로 보는 학생부와 자소서, 대입전형의 흐름과 학생부종합전형을 주제로 강연한다. 참석 대상은 대전대신고 1, 2, 3학년 학부모 및 교사, 대전 지역의 중학교 3학년 학부모 및 학생이
김은기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총장(오른쪽)과 강재기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장이 24일 대전과학기술대 혜천관 2층 회의실에서 정기적 헌혈 참여를 통한 헌혈문화 확산과 현장중심의 학생교육 및 학술정보 교환을 위한 헌혈약정(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이번 협약엔 건전한 헌혈문화 확산과 정기적 헌혈문화 정착을 위한 등록헌혈회원 가입, 대학헌혈문화 정착을 위한 지원, 학생의 현장중심 교육 기회제공, 봉사활동을 통한 학생 인성함양 및 미래인재 개발 등을 담고 있다.
(사)한국여성장애인연합대전지부 대전여성장애인연대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오는 30일 충남대 백마홀에서 뮤지컬 '투게더'를 공연한다. 대전여성장애인연대(대표 전혜련)는 2006년 창립해 여성장애인들의 권익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단체로 2014년 7월 장애인과 비장애인 30명으로 구성된 ‘라온여성합창단’을 창단했다.지휘자이자 예술감독인 추정엽 교수(대전대 음악치료학)는 “일방적인 배려와 도움이 아니라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양방향적인 삶이 장애인들에게 건강한 삶이 된다”며 “뮤지컬로 인한 건강한 인권의식 개선과
농협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안병서)는 22일 중구 선화동 본부 대강당에서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초청 특강의 시간을 가졌다.설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농협 직원들에게 시교육청에서 실시 중인 ‘좋은인재 기르기 협력단’ 협조와 자유학기제 관련한 ‘행복채움 금융교육’ 지원 및 ‘청소년 농촌체험 활동’ 에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대전교육 발전 및 원 및 기관 상호 간 상생협력 할 것을 강조했다.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아)은 5월부터 11월까지(7월 제외)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에 대전무형문화재 공연인「달빛마당」을 진행한다.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달빛마당’은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대전무형문화재 공연을 매달 ‘문화가 있는 날’에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인기를 끌어왔다.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공연으로 진행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즐기도록 유도해 전통문화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한층 높여 나간다. 첫 번째 공연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30분 서구노인복지관에서 대전무형문화재 제14호 가곡(보
K-water(사장 이학수)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대전 유성구 K-water 인재개발원에서 ‘2017년 해피워터 희망멘토링 발대식’ 을 개최했다. ‘해피워터 희망멘토링’은 대학생과 K-water 직원이 학습과 진로상담 등 멘토링을 통해 다양한 교육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청소년들이 꿈과 비전을 실현하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희망멘토링은 청소년 멘티와 대학생 맨토를 1대1로 매칭해 참가 청소년의 진로상담과 학습지도를 지원한다. K-water 직원은 사회선배로서 학창시절의 경험을 공유하고, 진로와 각종 고민 상담
충남도와 충남도새마을회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청양군 칠갑산자연휴양림에서 3R 자원 모으기 및 깨끗한 충남만들기를 주제로 새마을 실무요원 민·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임동규 충남도새마을회장과 조병학 충남도도민협력새마을과장의 인사말씀, 이향원 충남도 환경보전과장의 3R 자원 다시모으기 및 깨끗한 충남만들기 추진계획 설명, 한국환경공단 충청사업본부 조종덕 팀장의 영농폐기물 수거처리에 대한 특강, 시·군별 우수사례발표, 시·군 사업발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제2일차는 워크숍 참석자들 간
대전시립박물관(관장 류용환)은 20일 오후 3시‘대전음악제’와 오후 5시 이지혜 바이올린 독주회를 시작으로 12월 23일까지‘제3회 대전음악제 솔리스트 시리즈’를 개최한다.2015년 시작해 지난해 말까지 총 77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 한 ‘대전음악제’는 음악인들과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추진위원회를 통한 자체 평가와 공모 과정을 통해 2017년‘제3회 대전음악제 솔리스트 시리즈’공연을 추가했다.예년과 달리 다양한 기획공연이 포함된 68번의 공연 역시 모두 무료공연으로 이루어진다.20일 오후 3시 성악앙상블, 기타듀오, 합창
새마을지도자대전시협의회(회장 박찬보)는 18일 오후 대덕구 오정동 소재 대덕구새마을회관 3층 다목적실에서 홍기서 중앙협의회장, 이현주 대전시정무부시장, 한현택 동구청장, 한재득 대전시새마을회장, 시회장단, 김영태 대덕구지회장, 대덕구회장단, 5개구 새마을협의회장 및 동 새마을지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우리 동네 안전·환경지킴이 발대식 및 교육을 실시, 새마을지도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대전건설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있다.
안병서 농협 대전지역본부장(왼쪽 두 번째)과 홍종숙 대전시농업기술센터 소장(가운데)이 18일 유성구 교촌동 대전시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의 소득 향상과 농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농업인 소득 증대와 6차 산업 촉진을 위한 연구개발 및 기술정보 공유 ▲수출 애로사항 해결 및 유망품목 발굴을 통한 수출 신시장 개척 ▲빅데이터를 활용한 농업 관련 기술 개발 및 보급 업무 협력 ▲농업 경영체 육성을 위한 협력 ▲농자재의 안전 및 유통관리 업무 협력 등 농가소득 및 농업인 실익 증대를 위한
한국지문심리상담진흥원은 한국지문심리상담학회 보수교육을 매달 첫째 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보수교육에서는 ‘심리상담 패러다임의 전환’이란 주제로 매월 테마별(적성, 관계, 배려, 섬김 등) 스토리텔링으로 진행한다. 참여대상은 학회 회원, 상담에 관심 있는 시민, 학부모, 지문(指紋)심리에 관심 있는 시민 등으로 8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회비는 무료이다. 교육 장소는 대전 서구 탄방동 한가람아파트상가 208호 한국지문심리상담진흥원이다. 문의 010-7794-1980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에듀힐링센터 및 학부모지원센터, 인성예절교육 활성화 등을 위해 일반임기제공무원을 선발한다. 일반임기제공무원 채용분야는 교육행정 8급 상당(전문상담사, 학부모교육전문가, 예절교육전문가) 3명과, 운전 9급 상당 1명이며 2년간 근무하고 근무실적이 우수할 경우 최초임용일로부터 5년 범위 내에서 연장 임용이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지방공무원법상 결격사유가 없고 지방공무원임용령 등에 의해 응시자격이 정지되지 아니한 사람으로서 분야별 일정한 자격요건을 갖춘 경우 응시가 가능하다.또한 원서접수는 오는 29일(월)부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회장 강대웅)는 16일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제24회 효자·효부 표창 및 효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극한 효성으로 부모를 섬기면서 어른을 공경한 효자, 효부 60명을 표창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강찬구(대전 동구 가양동) 씨 등 21명이 효자·효부로 선정돼 대전시장 표창을, 충남여고 이호진(3학년) 양 등 7명의 학생이 효행학생으로 뽑혀 대전시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또 남대전고 이병희(3학년) 군 등 5명의 학생이 대전시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 이 밖에 임숙재(중구 문화동) 씨
대전복지재단(대표이사 이상용)과 대전스마일센터(센터장 침례신학대학교 장은진교수)는 15일 오후 대전 서구 갈마동 대전스마일센터 회의실에서 양 기관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력범죄 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신 건강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 및 공동대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은 5대 강력사건인 살인, 강도, 강간, 방화, 폭행 등으로 인해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등 심리적 피해를 입은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들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협력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심리평가 및 진단, 심리치료는 물론
한국화가 황효실(목원대학교 강사)씨의 8번째 개인전이 16일 개막해 오는 26일까지 대전시 중구 대흥동 화니갤러리에서 열린다. ‘풍경-그곳에서 마주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작품을 통해 넓은 바다와 오밀조밀, 그리고 서로 다른 모습으로 바다에 부유하듯 있는 섬을 차경(借景)의 이미지로 만들어진 공간을 표현했다.작품에서 섬은 가보고 싶고, 거닐고 싶으며 살아보고 바라보고 싶은 공간으로 표현되고 있으며 한번쯤 가보았던 공간, 공유하는 공간, 사색하는 공간으로 드러난다,황 작가는 “한번쯤 본 듯한 익숙한 풍경을 정지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대학생 콘퍼런스인 ‘아이시스츠(ICISTS) 2017’이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KAIST 와 호텔 ICC에서 열린다.‘아이시스츠(ICISTS)’는 KAIST 학부생들이 지난 2005년 처음 시작한 학술대회로 매년 전 세계 명사들과 대학생들을 초청해서 과학과 기술, 그리고 사회의 통합을 놓고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자리다. 특히 연사 섭외 등 모든 행사진행 과정을 KAIST 학부생들이 직접 맡아 주도하는데 초기에는 행사 참가인원이 150여명 정도에 불과 했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참가자들도 급증해 작년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재훈)는 12일 유성온천문화 축제가 열린 갑천변에서 유성구청 환경보호과와 함께 저탄소 친환경 실천문화 확산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에너지를 부탁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냉장고, 에어컨, 컴퓨터 등 가전제품 사용시 에너지 절약 방법, 에너지 고효율 제품 사용, 여름철 실내 건강온도(26~28℃) 지키기 등 다채롭게 펼쳐졌다.공단은 축제기간 동안 갑천변에서 에너지 이동체험관 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이 직접 에너지를 생산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제40회 지구연차 회원대회가 지난 13일 오후 대전대학교 맥센터에서 라이온 회원 및 가족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연차대회는 대전·금산·계룡에서 최선을 다해 성실히 봉사한 라이온에 대한 격려와 축하의 인사를 나누는 장으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송경자 총재는 지난 1년 간 행복한 미소를 우리 이웃에 널리 전하기 위해 수고한 라이온에 대해 감사의 인사와 함께 뜻깊은 봉사를 위해 회원모두가 하나 되어 봉사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주요 부문에 대한 시상과 함께 김동
대전중구문화원은 제19회 보문미술대전에 참가할 작품을 오는 7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지난 1999년 중구작가 초대전으로 시작된 보문미술대전은 2000년부터 공모전으로 바뀌어 올해로 19회를 맞는다. 그동안에는 대전시 중구작가로 제한해 공모했지만 2006년부터는 전국으로 확대해 전국공모대전으로 자리매김했다.출품부문은 ▲평면미술1(한국화) ▲평면미술2(양화) ▲평면미술3(수채화) ▲평면미술4(판화, 디자인) ▲입체미술(조소, 공예) ▲서예(서예 및 전서각 포함, 문인화, 캘리그래피)로 1인당 출품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