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연서면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매월 일정금액의 후원을 약속하는 착한가게 지정 등 지역의 복지자원을 적극 개발해 나눔 문화 캠페인을 펼친다.연서면은 10일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모금 교육을 갖고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거리캠페인 및 착한가게 현판식을 가졌다.이날 모금 교육에서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문가를 초빙해 마을단위의 풀뿌리 모금기술과 선진사례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연서면 봉암리 일대 상가 및 기관 등을 방문, ‘3GO! 이웃을
유성구 진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노인·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선풍기 40대를 전달한다.진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기탁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달부터 돌봄가구가 필요한 용품을 미리 파악하고, 오는 12일까지 40가구에 선풍기를 직접 전달하기로 결정했다.정안수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더위를 조금이나마 식히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강두식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대전 서구는 5일 ‘2019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 먹거리코너 참여 업체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이날 기탁금은 축제에 참여한 건강카페 서구청점의 수익금 일부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동건종합건설㈜ 이흥재 회장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 31호 회원으로 가입했다.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5일 오전 중구 선화동 참좋은아파트에 위치한 동건종합건설 사무실에서 이 회장의 31호 나눔리더 가입식을 진행했다.대전시 3대 명예시장이기도 한 이 회장은 지난달 진행된 대전 구청장 나눔리더 동시 가입식을 보고, 지역을 위해 함께 앞장서 동참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이번 나눔리더에 가입하게 됐다.이 회장은 어려운 사람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서민주택을 지어 삶의 보금자리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고 있으며,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수리, 저소득
오비맥주㈜ 대전지점에서는 26일 구민의 사랑방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대덕구에 기탁했다.대덕구는 기탁 받은 후원금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주민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 중구 오류동행정복지센터는 자생단체협의회가 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해 1800망의 양파를 판매한 수익금 407만 원 전액을 기탁받았다고 2일 밝혔다.이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오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기탁되어 오류동 저소득가정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병갑 회장은 “8개 오류동 자생단체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함께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이광자 동장은 “회원들이 땀흘리며 힘들게 마련한 수익금은 꼭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나눔과기쁨'은 28일 구민의 사랑방에서 저소득 주민을 위해 라면 20박스(50만원 상당)를 대덕구에 기탁했다. 대덕구는 기탁 받은 후원물품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저소득 주민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환경, 안전, 물절약 전문기업 ㈜디오엔지가 지난 25일 대덕구청 구민의 사랑방에서 저소득 주민을 위해 세제, 칫솔 등 생활용품 150세트(140만원 상당)를 대덕구에 기탁했다.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디오엔지는 지난 5월에도 대덕구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치 550㎏을 기부했다.이날 기탁식에 참여한 장주비 대표이사는 “단순한 이익을 창출하는 기업이 아닌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대덕구는 기탁받은 생활용품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주민에게 지원할 계
대청보안㈜ 김선공 회장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 29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김선공 회장은 25일 오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기호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29호 나눔리더 회원으로 가입했다.‘나눔리더’는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개인 기부자로, 나눔을 통해 우리 사회의 희망을 밝히고자 하는 많은 기부자들이 현재 나눔리더에 동참해주고 있다.김 회장은 “대전 지역의 나눔 활성화를 위해 먼저 앞장서야겠다는 생각으로 나눔리더에 가입하게 됐다”며 “대전이 타 지역보다 기부가 활성화되어 나눔으로 하나 되는 행복한 대전이 되길
맹정호 서산시장이 남다른 관심을 쏟고 있는 가운데 시는 오는 28일 ‘2019 서산시 여성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서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4층에서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취업을 위한 행사다.이번 박람회는 일자리를 희망하는 여성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인재가 필요한 기업체에게는 우수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행사를 위해 상반기 채용계획이 있는 지역 우량 기업들을 대상으로 구인처를 모집했다.㈜듀링 서산공장, 태영인더스트리, 재단법인 나우누리 등 10개의 기업체가 참여해 이 날
대전 서구는 ‘2019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 먹거리코너’참여 업체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25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4일 밝혔다.이날 기탁금은 축제에 참여한 못난이꽈배기, 대전커피문화연구소, 문전대박닭강정, 이지스테이크 4개 업소 수익금의 일부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인다.이경훈 못난이 꽈배기 대표는 “서구청에서 개최한 축제에 많은 인파가 찾아와 업소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라며 “특히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장종태 청장은 “축제 기간 무더위로 인해
충청남도와 당진시 보조금 지원 사업으로 취약계층과 취약지역의 복지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동네방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이 당진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 아래 24일 순성초등학교 일원에서 진행됐다.당진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년간 ‘당진시 동네방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사업’ 운영으로 2016년과 2018년도 연이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4차년도인 올해는 새로운 사업지역 및 서비스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올해 3회째 추진되는 이번 순성면 이동복지관은 순성노인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