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5일 첫 방송된 MBC '자체발광 오피스'는 사회 초년생 은호원(고아성 분)과 마케팅 팀장(하석진 분)의 고군분투 사회 적응기를 그려내며 공중파 3사 시청률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날 '자체발광 오피스'이 3.8%(닐슨 코리아 제공)라는 저조한 시청률를 기록한 한편 동시간대 경쟁작 '김과장'은 17.7%를 기록한 가운데 하석진이 경쟁작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놓았던 발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는 지난 13일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우리 드라마와 '김과장'의 마지막
권해봄 MBC PD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한 매체는 7일 "MBC에서 근무 중인 권해봄 PD가 윤혜진 PD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12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권해봄은 지난해 5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을 통해 여자친구와의 이별 사실을 밝힌 바 있어 누리꾼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당시 그는 "여자친구는 있느냐"는 장진우 셰프의 질문에 "없다. 헤어졌다"라며 이별 소식을 전해 시청자들의 위로를 샀다.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한
박근혜 대통령이 300억 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사고 있다.박영수 특별검사는 6일 특검의 수사 결과를 발표하며 "박근혜 대통령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으로부터 300억 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확인했다"고 밝혔다.특검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은 이재용 부회장의 삼성그룹 승계 과정에 이익을 제공하며 이 과정에서 300억 원을 수수한 것으로 전해졌다.이 가운데 최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최순실 소유의 평창 땅이 규제프리존 특별법과 깊게 관련돼 있었던 정황이 드러나 국민들을 또 한 번 분노케 했다.박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그를 합성한 현수막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표창원 부부의 모습을 합성한 사진이 담긴 현수막이 6일, 국회의사당역 인근에 걸려 파문을 일으켰다.해당 현수막에는 표창원 의원과 그의 아내의 얼굴을 합성한 선정적인 사진이 담겨 있어 충격을 전했다.이는 표 의원에 불만을 품은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측의 앙갚음으로 짐작되고 있다.표 의원은 지난 1월 박근혜 대통령의 모습을 합성한 작품을 국회에 전시토록 허락해 보수 진영의 뭇매를 맞았다.앞서 표 의원은 자신의 가족이 얽혀 있는 고충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사기도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팅선수 최다빈의 인기에게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최다빈은 25일 일본 삿포로의 마코마나이 실내링크에서 열린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싱글 여자 피겨스케이팅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경기를 지켜본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일상 사진이 팬들의 '입덕'을 부추기고 있다.최다빈이 지난해 6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공개한 제주도 여행 당시의 사진을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공개된 사진에는 빙판 위의 모습이 아닌 또래의 학생과 다름없는 최다빈의 앳된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을 웃게 했다.한편
배우 한채아의 19금 고백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2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배우 한채아가 형님들과 케미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이날 서장훈에게 호감을 밝힌 한채아는 "가슴에 손을 얹고, 지금 사귀는 사람이 있느냐 없느냐"는 형님들의 기습 질문에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강예원이 연인들에게 가장 많이 들었을 것 같은 말로 "넌 너무 크다"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 가운데 방송을 본 누리꾼들 사이에 한채아의 19금 고백을 더해지며 온라인에는 그녀를 응원하는 댓글이 쏟아지고 있
대만 팬미팅을 마친 배우 김래원이 새 작품으로 돌아온다. 김래원은 오는 3월 23일 국내 최초로 실제 교도소에서 촬영된 영화 '프리즌'에서 교도소에 수감된 전직 꼴통 경찰로 분해 열연할 예정이다. 영화 제작진은 "교도소가 또 한 명의 주인공"이라며 "받아들이기 힘든 설정에 개연성을 높이기 위해 교도소의 환경에 대한 묘사를 최대한 사실적으로 구현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래원은 "실제 죄수들이 썼던 방, 화장실 등 공간이 주는 기운부터 달랐다. 수용실의 낙서부터 붙어있는 사진까지 활용해 캐릭터 몰입하는데 도움이 됐다"라고 밝히기도 했
그룹 방탄소년단이 '음악중심' 컴백을 앞두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25일 방송되는 MBC '음악중심'에 출연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들이 주목받으며 앞서 단독 콘서트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본인들의 인기 비결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지난 18일 기자간담회에서 멤버 진은 "인기 비결은 끊임없는 성장이라고 생각한다. 데뷔 때부터 무대를 보면 멤버 모두 성장한 걸 볼 수 있고 외모적으로도 용이 됐다"라고 전했다.또한 "얼마 전에 멤버들의 강점에 대해 인터뷰를 했는
구혜선, 안재현 부부의 결혼 생활이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안재현은 24일 방송된 tvN '신혼일기'에서 구혜선의 말에 2시간 동안 팥죽을 만들어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들의 달달한 모습과 함께 지난 10일 방송에서 지극히 현실적인 부부의 모습을 보여준 사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그들은 가사 분담 문제로 말싸움을 했고, 안재현은 "'결혼 생활이 최악이었다'라고 말하는 것 같아 당혹스럽다"라고 말했다. 이 말에 그녀는 "'최악은 아니었다'라고 말할 수 있다. 좋은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극복한 것이다. 내가 자기까지 싫었
'고등래퍼' 최하민의 과거 인성이 밝혀져 화제다. 최하민은 24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에서 1위를 차지해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과거 행실로 논란을 일으킨 다른 출연자들 사이에서 착한 인성까지 밝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하민은 후배들 사이에서도 착하다고 말이 나올 정도로 착했다. 공부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심지어 말도 잘했다"라며 그의 과거를 밝히는 장문의 글이 게재됐다.이어 글쓴이는 "전교회장 마지막 발언 시간에 종이를 찢으며 내가 생각나는대로 할 거라고 했는데 당차과 씩씩하게
배우 강예원이 예능을 통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강예원, 한채아는 25일 방송될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멤버들이 "그 동안 우리가 너무 순해졌다"라고 반성할 정도로 활약했다는 후문이다. 그들이 어떤 매력을 뽐냈을지 기대를 모으며 앞서 강호동이 강예원을 향해 사심을 드러냈던 사실이 주목받고 있다. 그가 애정을 드러냈던 강예원 출연 이후 "집에서 혼났다. 조금 지나치다고 했다"라고 밝히며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였다.또한 "헬로 비너스 여름이는 웃고 넘어가더니 예원이는 가능성이 있어보인다고 그랬다"라고 말하자 김희철은 "예원이
가상 부부 공명, 정혜성의 핑크빛 기류에 물이 올랐다. 공명, 정혜성 커플이 25일 방송 예정인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실제 열애 사실을 밝힐 듯한 분위기를 풍겨 화제다.매주 실제 커플 같은 케미로 관심을 받았던 두 사람의 실제 관계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앞서 지난해 12월 첫 만남부터 호감을 드러낸 정혜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녀는 당시 "연애를 하고 싶었는데 다 뛰어 넘고 결혼을 하게 돼 정말 행복하다"라고 밝혔다.또한 남편이 공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다른 프로그램에서 10시간 가까이 통화하며 새로운 느낌을 받았
유도선수 출신 조준호의 싱글 라이프가 화제다. 조준호는 24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체육관에서 생활하고 인문학 수업을 듣는 등 다양한 매력을 뽐냈으며 열애설 상대였던 김연경과 친분을 드러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그는 지난 2012년 김연경의 SNS에 '알라뷰 조.준.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 찍은 사진이 올라와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진짜 사귀면 사진을 올렸겠나. 김연경은 좋은 친구다. 팬이었는데 런던 올림픽 때 친해져 사진을 같이 찍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김연경 또한 "준호가 배구를 좋아해 런던 올림픽 때 우리 경기
배우 박보영이 매력 포텐을 터트렸다. 24일 첫 방송된 JTBC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주인공 박형식(안민혁 역)과 박보영(도봉순 역)이 첫 만남을 가지며 완벽 호흡을 발산했다.이날 박형식은 "남자가 부끄러워할 줄 알아야지"라는 그녀를 향해 "뭐야 저 여자, 되게 섹시해"라며 호감을 드러냈다. 이에 첫 방송부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박보영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앞서 지난 2015년 그녀가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생각을 전한 모습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그녀는 당시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 언급하며 "섹시한 건 안 된다는 걸 잘
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손동운이 새로운 그룹명 하이라이트로 활동한다.24일 소속사 어라운드 어스 엔터테인먼트는 "비스트 출신 당사 소속 연예인 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손동운이 하이라이트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용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하기도 전에 이렇게 많은 관심을…"이라는 글과 함께 변경된 그룹명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 가운데 용준형이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그룹명을 마음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언급한 발언이 눈길을 끈다.당시 용준형은 "나는 무
안재현이 '국민 사위' 반열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4일 방송될 tvN '신혼일기'에서 구혜선의 친정집을 찾은 안재현은 장인어른을 향해 '아버지'라고 부르며 살가운 모습을 드러내 그녀의 아버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구혜선은 과거 자신의 SNS에 "새벽에 아버지랑 주고받은 문자를 다시 읽어보다 너무 재밌어서 공개해본다. 딸이 학교에서 1등 했다는데 남 일처럼 말씀하시는 아버지"라며 문자 내용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아버지에게 "아빠 나 1등했어"라며 성적표를 캡처한 사진을 보낸 그녀는 "수고했네. 앞으로
김정남 암살 용의자 흐엉 지인의 증언이 화제다. 자신을 흐엉의 친구라고 밝힌 30대 남성은 24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를 지난해 6월 베트남 하노이 현지 채팅앱으로 만났다. 전형적인 베트남 소녀로 매우 순수한 성격의 소유자였다"라고 밝혔다. 그는 "그녀가 어떤 일을 하는지 정확히 모르고 이용당했을 것이다. 치밀함과 거리가 멀고 단순한 성격이었다"라고 증언했다. 이어 "평소 흐엉을 '루비'라고 불렀다. 주로 밥과 술을 같이 먹었고 함께 노래방도 갔다.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5차례 정도 만났다"라고 덧붙였다.
배우 윤진서가 솔직 털털한 매력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윤진서는 23일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연기를 하며 '액션'하면 감정을 끌어올리는 것도 어렵고, '컷'한다고 감정을 끝내는 것도 어렵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또한 그녀는 현재 남자친구의 존재를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아 앞서 전 남자친구인 야구선수 이택근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그녀는 영화 '비밀애' 개봉 당시 "노출신 때문에 남자친구가 영화를 보지 않겠다고 했다. 여자친구의 민감한 장면을 외면하고 싶은 남자친구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이 문제 때문에 여러
배우 김슬기의 예능 출연히 화제다. 23일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김슬기와 강하늘이 "제 스타일이세요", "시집갈 거에요, 하늘씨한테. 사랑해요"라며 멜로 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실제 같은 연기를 선보인 그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앞서 2015년 김슬기가 상대 배우에 대해 언급한 인터뷰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그녀는 "이상형 조정석과의 연기는 만남만으로도 기뻤다. 또 동방신기 중 시아준수 팬이었는데 뮤지컬에서 호흡을 맞췄다. 난 성공한 팬이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드러냈다.이어 "아직도 호흡을 맞추고 싶은 배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이 정치 활동의 이유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JTBC '썰전'에 출연한 안철수 의원은 7년 간의 정치 활동에 대해 "성과가 많았다. 총선을 통해 양당 체계에 금이 가게 만들었다. 그 덕분에 최순실 사태도 빨리 세상에 드러날 수 있었다"라고 답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해 11월 대학교 초청 특강에서 역시 "뿌리부터 썩어있는 우리 사회는 총체적인 개혁이 필요하다"라며 "부정 청탁 방지법의 통과를 위해 애써왔는데 요즘 허탈하다. 몇만 원짜리 일탈 행위를 잡는 것보다 심각한 문제가 중앙에서 발생하고 있었기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