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명(대전시 건설관리본부 시설관리과장)씨 여혼 = 4월 12일(토) 오후 2시 20분, 호텔 ICC 3층 그랜드볼룸,김학명(☎010-8228-2245).
신원섭 산림청장(왼쪽)이 2일 대전 서구 누보스타컨벤션에서 열린 '산림치유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해 조병욱씨에게 대상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두달 동안 간병인을 열네번 바꾼 환자...새로 오는 간병인에게 하루에 열 두번은 눈물콧물 다 빼놓는 환자. 요양재활병원 간호사분들이 제일 싫어하는 환자...같은 병실 식구들이 제일 꼴보기싫어하는 환자.그 환자는 바로......저희 어머니입니다. 아마 전국의 재활요양병원에 입원해있는 환자중에서 간병인을 제일많이 바꾼 환자는 저희 어머니가 일등일겁니다. 모두합해 스무명도(그날
아침 뉴스를 듣고 나는 내 귀를 의심했다. 아토피 앓는 딸이 항생제 부작용으로 증상이 악화되자 엄마가 죄책감으로 아이와 세상을 등졌단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다. 그 심정을 누가 알겠는가? 세상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다고 해도 나는 그 심정을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는다.25년 전, 딸이 6개월부터 심한 아토피 증상이 있었다. 극심한 가려움증으로 밤낮없이 긁으며 보챘다. 몸은 상처투성이고 피고름이 말라붙은 옷을 눈물로 축이며 벗길 정도였다. 삼라만상이 잠든 밤에도 모녀는 울며 밤을 하얗게 지새우길 몇 년인가. 초등학교 입학 때는 손
산림청은 2일 대전 누보스타 컨벤션에서 산림치유 수기 발표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황계숙(52) 씨는 산골생활을 통해 유방암 수술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했다. 아토피와 소아우울증을 가진 자녀를 둔 유병남(56) 씨는 숲을 통해 아이들에게 건강을 되찾아 주었다.숲이 가지는 신비한 치유 효과를 알리고자 산림청과 녹색사업단이 공동주최한 ‘산림치유 체험수기 공모전’ 우수작 시상식이 열렸다.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녹색사업단(단장 허경태)은 2일 대전 누보스타 컨벤션에서 ‘산림치유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우수작을 시상했다. 산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월 하순부터 4월말까지 2만2천ha(여의도의 76배)에 5천2백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고 밝혔다. 오는 4월 5일 식목일을 전후해 전국에서 무료 나무분양, 나무심기 체험 등 다양한 기념행사가 이어진다.산림청은 경제림 육성단지(450개, 292만ha)를 중심으로 목재와 바이오매스, 산업용재 공급을 위해 1만4천ha의 경제림을 새롭게 조성하는 등 지역 특성에 따른 맞춤형 조림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도로변과 관광지에는 산벚나무, 이팝나무와 같이 꽃이나 단풍이 아름다운 수종을 심어주고, 산불, 병해충 등 재해피
류호진 디트뉴스 대표, 조상호 (주)엠엔 대표이사.디트뉴스24(대표 류호진)와 ㈜엠엔(대표 조상호)은 2일 오전 11시 디트뉴스 사무실에서 업무 협약을 맺고 착한 선거홍보물 서비스에 나서기로 했다.양사는 최근 선거 홍보물의 기획 및 제작 가격이 터무니없이 부풀려지고 그에 따라 인쇄 등 홍보물 제작이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막아 건전한 선거문화 정착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키로 했다.특히 디트뉴스는 조만간 대전충남인쇄정보협동조합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후보자들이 선거 홍보물을 지역에서 제작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김동건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수화를 표기한 선거현수막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김동건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착한교육을 표방하는 수화를 담은 현수막을 게재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지방선거를 앞두고 일반적으로 후보들이 자신의 큰 얼굴 사진을 건물에 내거는데 반해 김 후보는 지난 주말부터 둔산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의 중앙 현수막에 4컷의 수화로 된 현수막을 내걸었다. 김 후보의 현수막의 수화의 뜻은 ‘차별없는 교육 함께 해요’이다. 김 후보의 실제 현수막에 등당한 모델은 배재대 및 나사렛대에 재학중인 농아대 학생들이다.김동
▲김현근(現 대전시립장애인복지관장·前대전시 식품안전과장)씨 장녀(윤희) 결혼 = 4월 19일(토) 오후 4시,THE BMK 컨벤션웨딩홀(5층 하모니볼륨),김현근(010-5157-9401).
▲이강시(대전시 상수도 유성사업소 공무담당)씨 장녀(지애) 결혼 = 4월 12일(토) 오후 2시, 유성컨벤션웨딩 2층 팰리스홀,이강시(010-9440-1293).
▲이원구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전문위원)씨 장남(성복) 결혼= 4월 12일(토) 오전 11시, 크리스탈 컨벤션웨딩홀(☎ 488-9003) 3층, 이원구(010-8805-6806).
▲김병기(대전시 소방본부 예방안전과 소방교)씨 결혼= 4월 6일(일) 오후 2시, 쌍청웨딩홀, 김병기(010-2340-8248).
‘착한 교육’을 내세우고 있는 김동건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에 출연, 창조교육과 불평등 없는 교육을 강조했다.김 후보는 “창조교육은 인성을 바탕으로 한다”면서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견해서 잘 발휘하도록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걸음이 느린 학생은 느린 대로, 빠른 학생은 빠른 대로 공평한 교육, 불평등 없는 교육을 자신이 주장하는 착한 교육이라고 설명했다.교육감 예비후보 가운데 유일하게 백발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김 예비후보는 “꾸미는 걸 싫어한다”면서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
스스로 강철 체력을 자랑하는 이강철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안철수 신당 아니면 이번에 출마가 어려웠을 것”이라면서 “ 무공천 때문에 피해를 입더라도 이번에 무공천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예비후보는 98년부터 대전시의원을 지낸 뒤 2002년 무소속으로 출마해 낙선 한 뒤 내리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이번 서구청장 도전은 4번째.그는 자신과 연결 짓는 4사성어를 맨발투혼, 와신상담, 풍찬노숙에서 ‘이번에꼭’으로 바꿨다고 말했다.이 후보는 새 정치에 대해 ‘탕수육 소스로 싸우는 국회’로 설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