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지진 피해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일본 구마모토현에 대해 구호성금 모금이나 자원봉사자 파견 등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18일 밝혔다.도와 구마모토현은 지난 1983년 자매결연 이후 30여 년 간 교류를 지속해 왔다.도는 이날 안희정 지사와 관련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지원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구호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있는 기금을 활용하거나, 도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별도로 모금하는 방식을 함께 검토하기로 했다.구마모토현과 협의해 새마을 해외봉사단을 파견하
대전 대덕구 오정동 소재 사회복귀시설 ‘햇살한줌(시설장 김남흥)’에서는 정신장애인의 재활 및 사회복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업내용으로는 햇살한줌을 이용하는 정신장애인들의 직업능력향상을 위한 ‘햇살 클린-업 손세차’사업, ‘친환경 수제품 햇살한줌 수세미 만들기’사업 및 정신장애인들로 구성된 음악밴드 ‘SUN 2014’자조모임 등이다. ‘햇살 클린-업 출장 손세차’사업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2012년도부터 3년 연속 지원받은 사업이며, 대전광역시 정신건강증진사업지원단에서 만성정신장애인의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우수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8일 ‘명인의료소비자 생활협동조합 행복요양병원’(이사장 김귀수)으로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백미 4,000㎏(740만원 상당)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받았다.김귀수 이사장은 “행복요양병원은 지난 2012년 개원하여 올해로 4주년을 맞이했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백미를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장종태 서구청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하는 관심과 사랑의 나눔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행정 실현을 위해 더욱
대전광역시장애인복지관협회(회장 권용명)는 14일 오후 밀알복지관에서 대전소재 7개 장애인복지관장 등 총 16명이 모인 가운데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지원받은 김치10kg 700박스를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장애인복지관협회 권용명 회장은 “지역사회 저소득 재가장애인들을 위해 앞으로도 많이 베풀고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대전광역시 소재 7개 장애인복지관은 전달받은 김치를 3월14일부터 5일간 장애인700가정에 나눠줄 예정이다.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1일 대진건설(대표 최창기)과 대성건설(대표 안영준)로부터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00Kg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대진건설 최창기 대표와 대성건설 안영준 대표는 “강변아파트 모델하우스 오픈식 때 받은 백미를 중구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싶어 전달하게 됐다”며 “조그만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으로 다가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박용갑 청장은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백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평촌·상서 중소기업협회(회장 김경암)는 지난 2일 대덕구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박수범 대덕구청장에게 전달했다.평촌·상서 중소기업협회는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매년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김경암 회장은 “작은 온정이 모이면 큰 사랑을 만들 수 있다는 믿음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땀방울을 흘리는 중소기업의 정성을 모아 기부하고 있기에 더 큰 의미가 있다” 고 말했다.이날 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저소득가정 중·고교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동구만의 대표 복지브랜드인 ‘천사의 손길 행복+’운동에서 총 7천만원의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국민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정의 신입생 350명에게 ‘천사의 손길 행복+’운동 기금으로 이달 19일까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인당 2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작은 정성들을 모아 마련된 ‘천사의 손길 행복+’운동 기금을 통해 저소득가정의 교복구입에 따른
장종태 서구청장은 3일 오후, 한파 속에 괴정동 백화점 인근 공원 계단에서 노숙생활을 하는 이모(52세)씨를 찾아 안위를 묻고 관계부서 담당자에게 보호 대책을 강화하라고 특별지시했다.서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와 함께 침낭 등 생활용품을 지원하였으며, 보건소 방문간호사가 혈압을 측정하는 등 건강체크도 병행하였다.구는 그동안 오량산 파고라 내 정자에서 노숙생활을 하던 김모(66세)씨 등 4명에 대해 노숙인 시설입소와 긴급생활비를 지원하고,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등 동절기 거리노숙인 보해대책을 추진해 왔다.장종태 서구청장은 “한파
대덕구 석봉동새마을 부녀회(회장 심영낙) 3일 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사랑의 이웃돕기 바자회’를 열었다.매년 열리는 바지회를 통해 독거노인 생일상 차려드리기, 반찬사업 등 이웃돕기에 소요되는 기금을 마련하고 있으며 석봉동 자생단체회원 및 주민들의 성원과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계속되고 있다. 심영낙 부녀회장은 ‘이웃돕기 바자회에 참여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가 우리 주위의 외롭고 힘든 이웃을 보살피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대덕구 석봉동 주민센터(동장 이근수) 직원 일동은 지난 3일 설 명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은 28일 오전 대전시청을 방문해 권선택 시장과 안기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16 나눔캠페인’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8일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장 박정훈)로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빵’ 재료비 600만원(매달 50만원씩 12개월)과 사랑의 떡국 떡 1,000㎏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받았다.타임월드는 지난 2010년부터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해왔으며, 2014년부터는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빵’ 재료비를 후원하고 있다.장종태 서구청장은 “수년째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갤러리아 타임월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저소득층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7일 NH농협은행 둔산중앙지점(지점장 전영제)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난방비로 써 달라며 성금 25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전영제 지점장은 영업점 연간평가에서 받은 시상금 250만원을 갑자기 몰아친 한파로 인해 추위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난방비에 지원해 달라며 기탁했다.박용갑 청장은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5일 해병대전우회 서구지회(회장 이종관)로부터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삼계용 닭 700마리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받았다.‘해병대전우회 대전 서구지회’는 지난 2015년 7월에도 서구노인복지관에서 삼계탕 나눔행사를 하였으며, 유등천 등에서 수중환경정화활동 및 산림보호캠페인, 야간 우범 지역순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장종태 서구청장은 “서구지역을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과 나눔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저소득층에게 희망을 주는 복지행정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1일 ‘건양사이버대학교 2015년 총학생회’로부터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받았다.건양사이버대학교는 2012년 개교하여 2개 학부 7개 학과를 개설 중으로, 총학생회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성금 기탁에 참여했다고 전했다.장종태 서구청장은 “지역민들의 작은 정성들이 모여 나눔을 주고받는 이웃사랑 실천이 꾸준하게 이어짐에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복지행정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8일 서구청 다목적실에서 ‘서구자원봉사협의회’(회장 방차석) 임원진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 전달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서구 관내 어려운 이웃 지원사업을 위한 성금으로 활용될 계획이다.서구자원봉사협의회는 지난해 12월, 행복드림 릴레이 운동의 일환으로 일일찻집을 운영하여 얻은 수입금을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장종태 서구청장은 “행복드림 릴레이가 국민대통합위원회의 국민통합 전국 5대 우수사례로 선정되었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은 6일 한화그룹 최선목 부사장, 강학봉 공동모금회 모금사업본부장, 안기호 대전공동모금회 회장, 안성구 세종공동모금회 회장, 정진옥 충남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충청지역 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이웃돕기성금 30억원을 기탁했다.최선목 한화그룹 부사장은 “충청지역에 진정한 나눔경영 실천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숲을 이루고 살아가는 나무처럼 한화그룹의 ‘함께 멀리’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따뜻한 충청도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
한국니들베어링 김남동 대표는 30일 동절기를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 싶다며 중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700만원을 기탁했다.김대표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구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9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MG한밭새마을금고’(이사장 천순상)로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8백5십여만원상당의 사랑의 좀도리쌀 450포(4,500㎏)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받았다.전달받은 쌀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돼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눌 예정이다.천순상 이사장은 “앞으로도 주변에 소외된 이웃에게 수익 일부를 기부함으로써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MG한밭새마을금고는 이외에도 지속적으로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장학사업과 관내 경로당에 유류비 지원을 하고 있으
지역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기부나 기탁 등 나눔 실천이 이어지고 있어, 연말 훈훈함을 전해준다.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9일 서구청 다목적실에서 도마큰시장 상인회(회장 이형국), 여성회(회장 이영란)로부터 양곡 600㎏(1백2십만원 상당)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받았다.이형국 도마큰시장 상인회장은 “고객사랑 나눔행사시 판매한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고자, 적은 금액이지만 지역사회 일원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장종태 서구청장은 “지역민들의 작은 정성들이 모여 나눔을 주고받는 이웃사랑 실천이
대전 중구 대사동주민센터(동장 배덕현)는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써달라며 씨앤유 피부과(원장 윤지석)로부터 난방유 구입비 100만원을 전달 받았다고 27일 밝혔다.배덕현 동장은 “우리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신 윤지석 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후원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20가정에 지원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