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동춘당, 남간정사 등 문화재를 야간에 개방해 문화재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의미를 되새기는 대전 문화재 야행 프로그램 '야(夜) 좋다'를 운영한다. '夜 좋다'는 대전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문화재 야행 프로그램으로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문화재단과 기호문화유산활용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지역의 문화유산 단체 등이 후원한다.'夜 좋다'는 개막행사와 함께 진행되는 '축제형'과 다양한 문화유산을 찾아가는 '탐방형'으로 크게 구분하고 있다.개막 행사는 17일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사에서 국악인 오정해 씨의 사회로 열린다. 옛
대덕구새마을회(회장 김영태)는 13일 오정동 구새마을회관 3층 다목적실에서 2017 찾아가는 주민생활 안전교육(심폐소생술)을 실시, 교육참가자들이 심폐소생술을 실습하고 있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신동렬)은 13일 청주상공회의소에서 ‘찾아가는 세정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청주상공회의소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국세청에서 매월 실시하는 ‘현장소통의 날’에 열렸다.이 자리에서 신동렬 청장은 세무서 방문 없이 각종 민원증명을 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기 이용과 현장소통의 날에 대해 홍보하고 지역경제를 이끌고 있는 기업경영자로부터 애로 및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신동렬)은 12일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실시한 ‘창의활동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방청과 관내 세무서 직원들이 제출한 총 53건의 응모작 가운데 ‘신용채권 신탁으로 체납처분 회피행위 대응방안’이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됐다.우수 아이디어로는 ‘연말정산 홈택스 신고 매뉴얼 제작’과 ‘숨은수당 찾아주기 업무추진 사례’가 각각 뽑혔다. 신동렬 청장은 “직원들의 우수 아이디어를 업무개선사항으로 적극 활용하고 지속적인 업무혁신을 통해 공정하고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새마을운동 대전서구지회(회장 정상수)는 10일 서구협의회(회장 신형식) 주관으로 지도자, 학생 등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하고 묘비 단장 봉사활동을 실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은(원장 강재원) 6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11일 으능정이 헌혈센터 앞에서 생명나눔 헌혈운동에 참여해 준 헌혈자와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음악회 및 헌혈캠페인을 개최했다.세계 헌혈자의 날은 헌혈의 중요성과 헌혈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2004년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적십자연맹(IFRC), 국제헌혈자조직연맹(IFBDO), 국제수혈학회(ISBT)가 공동으로 제정해 매년 전 세계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이날 행사는 섹소폰 연주, 마술,
서양화가 박정민 씨의 ‘희망이야기’ 전시회가 15~27일 대전시 중구 유천동 서연갤러리에서 열린다. 박 작가는 그동안 개인전 6회를 비롯해 부스개인전 5회, 단체전 및 초대전, 교류전 126회 등 다수의 초대전 및 단체전에 참여했으며 대한민국공모전 특선 및 입선 36회 등을 수상했다. 현재는 (사)환경미술협회 여성분과 이사와 (사)한국예술문화진흥회 양화분과 이사, 한-중 교류회 양화분과 이사 등으로 활동 중이며 대전 ‘서연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박 작가는 "개인전을 준비한다는 것은 설레면서도 두려운 일"이라며 "좀
유성여자고등학교(교장 한춘기)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원장 강재원)은 12일 유성여고 교장실에서 교직원과 학생들이 정기적으로 생명나눔 헌혈운동에 참여할 것을 약속하는 헌혈 약정식을 가졌다.이번 헌혈약정은 연 2회 이상 정기적 헌혈 동참, 등록헌혈회원 가입, 헌혈문화정착 지원, 건전 기부문화 및 자원봉사 활동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유성여고의 헌혈약정은 저출산 고령화로 헌혈 가능인구(16~69세)는 감소하고 있는 반면, 혈액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여성헌혈을 활성화 하고, 초회헌혈자 확대를 통한 안정적 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10일 서구 둔산동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SPAD(대전학생회장연합) 6기(회장 대신고 이우열)와 관계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캄보디아 스바이리엥 주, 스바이츠럼 지역 스바이 밍 마을에 Char 초등학교 건립 및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학교 종이 울렸습니다 시즌2’ 캠페인 협약식을 가졌다.‘학교 종이 울렸습니다’ 캠페인은 해외 빈곤국가 초등학교 건립과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SPAD(대전학생회장연합)의 후원자 개발 캠페인이다. 2015년 시즌1
MG대전북부새마을금고(이사장 전영근)는 10일 신탄진 대죽체육관에서 ‘제1회 MG대전북부새마을금고 이사장배 3인단체전 탁구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탁구대회에는 127팀(381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자고급부, 일반상의, 하의부, 여자통합부 등 4종목으로 나눠 열띤 경쟁을 펼쳤다.전영근 이사장은 “제1회 탁구대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탁구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대회를 진행하고 앞으로 최고의 스포츠 대회로 발전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교육중앙회 대전시지부는 6일 지부 회원 및 가족 92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전시교육청의 후원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청렴투어’를 실시, 청렴 유적지를 답사하며 옛 선인들의 삶과 일화로부터 교훈을 얻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난해 9월 대전 유성에 개교한 대안학교 대전자유발도르프학교가 10일 오전 10시 30분 편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작고 소박하게 시작한 발도르프학교는 1~6학년 11명의 아이들이 5명의 교사와 공부하고 있다. 작은 숲 언저리 자락에 학교터전을 열고, 독일에서부터 확산된 발도르프교육예술을 펼치고 있는 학교는 학부모들의 공부모임과 열정으로 하나하나 모습을 채워가고 있다. 한 학급인 일반학교의 모습과 비교하면 의아할 수 있겠지만 친자연적인 교육환경뿐만 아니라 세밀한 아동발달론에 의한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유네스코가 21세기 교육모델로
안병서 농협 대전지역본부장(왼쪽 세 번째)이 8일 본부에 설치된 영농지원 상황실에서 한국농업경영인 대전시연합회 박건수 회장, 한국농촌지도자 대전시연합회 노만호 회장(왼쪽 두 번째), 전국새농민회 대전시지회 한명구 회장(왼쪽 네 번째)에게 가뭄피해에 보탬이 되는데 써달라며 양수기 80대(1500만 원 상당)를 전달하고 있다.
새마을운동 유성구지회(회장 강전일)는 8일 2017 행정자치부 국고보조사업인 ‘건강한 가정, 희망찬 대한민국’ 손주사랑교실을 운영, 예비 조부모 및 조부모들이 손주의 사랑법과 아름다운 노년 생활에 관한 강의를 듣고 있다.이번 교육은 오는 15일과 22일 두 차례 더 열릴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청본부(본부장 권오철)는 8일 오후 대전 대덕구 송촌동 본부 대회의실에서 사회적 기업과 사회적 협동조합, 장애인기업 관계자를 초청해 공공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대전, 충남, 충북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 통합지원기관 임원들을 포함해 총 20개 업체와 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교육과 프리젠테이션을 통한 기업 홍보, 직원들과의 1대1 구매상담의 시간을 가졌다.한국도로공사 대전충청본부는 공공조달에 사회적 가치를 담아 앞으로도 상생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청본부(본부장 권오철)는 8일 오전 경부고속도로 청주휴게소에서 고속도로순찰대,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고속도로 2차사고 예방 등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캠페인을 펼쳤다.
충남대와 유성구가 지역의 학생들에게 정확하고 다양한 대학 입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박람회를 개최한다.충남대와 유성구는 10일 오전 9시 30분 충남대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백마교양교육관 등에서 ‘2018학년도 대학 입시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입시박람회에는 충남대 등 거점국립대학교 등 5곳, 대전.충청권 대학 15곳, 수도권 대학 23곳 등 총 43개 대학이 참여하며 대전 충청지역의 고등학생 및 학부모, 교사 등 1만5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박람회에는 각 대학들의 입시 설명회, 대학별 상담부스 운영, 현직 진학상
대전축산농협(조합장 신창수)은 7일 오전 서구 둔산동 11시 본점 대회의실에서 2기 주부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식에는 조합장과 임원, 주부대학생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부대학생 64명이 수료증을 받았다.2기 주부대학생들은 지난 3월부터 복화술연구소 원장의 ‘여성이 당당해야 나라가 산다’ 강의를 시작으로 재테크, 예절과 인성, 대전이야기, 심폐소생술, 리더쉽 등에 대한 교육을 받으며 3개월 동안 다양한 생활·교양강좌를 배웠다. 수료생들은 앞으로 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신창수 조합장은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아)은 대전 지역의 청년예술인들이 대전에 정착해 예술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자 추진하는‘청년예술인 정착 및 양성프로젝트’의 사업을 시행할 운영단체를 모집한다. 지원 신청은 단체등록증(사업자등록증, 고유번호증 등)을 보유하고 단체와 대표자의 주소지가 대전광역시며, 구성원의 70% 이상이 대전광역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문화예술 단체는 지원이 가능하다. 이 프로젝트는 대학을 졸업하고 처음 예술활동을 시작하는 청년들에게 실제 필요한 공연예술분야의 역량강화 프로그램 및 시범교육을 통해 전문 예술가로 성장
직장공장새마을운동 대덕구협의회(회장 김호현)와 (사)대전여성장애인연대는 5일 오정동 대덕구새마을회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 협약에 따라 직장공장새마을운동 대덕구협의회는 대덕구 여성장애인 회원 차량 관리와 여성장애인 회원 교통비 지원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