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성심장례식장 박세용 회장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 21호 회원으로 가입했다.성심장례식장 박세용 회장은 5일 오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기호 회장과 나눔리더 6호인 제일화방 김영기 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대전 21호 나눔리더 회원으로 가입했다.박 회장은 ‘나눔리더 기부 릴레이’ 활동을 보고, 대전지역 나눔 활성화를 위해 이번 나눔 운동에 동참하게 됐다.박 회장은 21년 전부터 저소득층 및 무연고 사람들이 갑자기 돌아가 장례를 못 치르고 어려움을 겪을 때, 그 누구보다 귀하게 섬기며 장례를 치러주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동신 대전지방국세청장과 지방청 간부, 대전시내 세무서장 등이 4일 제64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참배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샤롯데 봉사단원들이 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비석 닦기, 주변 쓰레기 줍기, 잡초제거 등 묘지 정비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화그룹 충청지역봉사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4일 국립대전현충원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에 앞서 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 김신연 사장, 한화첨단소재 이선석 대표이사,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이현진 사업장장 등 한화그룹 충청지역 사업장 대표를 비롯, 18개 사업장 100여 명의 임직원들은 현충탑을 참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후 자매결연을 맺은 사병 3묘역으로 자리를 옮겨 묘비닦기, 태극기 교체 작업 및 주변 정화활동, 잡초제거 활동 등을 했다.
맥키스컴퍼니 ‘이제우린 봉사단’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3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맥키스컴퍼니 임직원으로 구성된 ‘이제우린 봉사단’ 100여 명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참배와 함께 묘역 태극기 꽂기 및 주변 정화활동을 펼쳤다.한편 맥키스컴퍼니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가꾸기 및 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3년에는 ‘1사 1묘역 가꾸기’ 결연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정해황(58) 대전시교원단체연합회 회장은 스승의 날을 폐지하자는 청와대 국민청원과 관련해 "스승의 날을 폐지하고 교육의 날로 바꾸는 것은 반대"라고 밝혔다.정 회장은 최근 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스승의 날 찾아갈 수 있는 은사가 있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한 뒤 "스승의 날에 대한 순기능적인 요소를 회복할 수 있는 운동을 하고 싶다"고 거듭 스승의 날에 대한 중요성을 언급했다.이어 "캐나다 등 외국에서는 스승의 날 스승에게 꽃을 주는 게 문제되질 않는다"면서 "미덕을 담아낼 수 없으면 법이
농협대전유통 이종우 대표(왼쪽 뒤에서 첫 번째) 등 임직원들이 28일 충남 논산시 양촌면 산직리 허옥주씨 농장을 찾아 오이순심기, 양파수확, 하우스작업 등을 하며 농번기 바쁜 농가에 힘을 보태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시유성구새마을회 산하 유성구새마을부녀회원들이 21일 오전 구암동 지회에서 각동에 1명씩 결연되어 있는 어르신 총 11세대를 위해 밑반찬 3종(배추겉절이, 멸치볶음, 오이지)을 만들어 가가호호 방문하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유성구새마을며느리봉사대는 이달부터 7월까지 밑반찬을 세 차례 챙겨 드리고, 6월 행복운동회 참여, 8월 고부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
한전원자력연료 임직원들이 21일 대전 유성구 관평동에 위치한 1사 1촌 자매마을을 찾아 과수원에서 포도 순 따기 및 주변 환경정리를 하며 부족한 일손을 돕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고집스러웠지만, 다양한 사람 이야기를 경청해 잘못된 정책을 수정했습니다. 반면 문재인 대통령은 경청은 하지만 그다음은 마이웨이(My way)입니다.”박경귀(58) 자유한국당 아산을 당협위원장이 3년차에 접어든 문재인 정부 정책을 평가한 대목이다. 노무현 정부를 표방·계승하는 문재인 정부를 향한 조언이자 비판이다.박 위원장은 2002년부터 2015년까지 한국정책평가연구원장을 지낸 정책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정부 각 부처 정책을 평가하고,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한 경험을 갖고 있다. 중앙부처 국민통합 정책을 개발·
새마을문고경기도지부는 16일 오전 대전시새마을회관 5층 회의실에서 새마을문고대전시지부에 도서 4000권을 기증했다.도서 기증식에는 박경수 대전시새마을회장과 류지환 새마을문고남양주시지부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문고경기남양주시지부에서 구간도서 및 신간도서 4000여 권을 전달했다.이 책은 분류작업을 통해 내달 중순 군부대에 기증할 계획이다.권철원 새마을문고대전시지부 회장은 “기증받은 4000여 권의 도서 지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귀중한 책을 좋은 곳에 사용해 독서문화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새마을지도자유성구협의회 산하 신성동협의회(회장 이범희) 회원들이 지난달 말부터 5월 초까지 관내 틈새가정을 선정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활동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대병원은 15일 김윤성 충남대병원 호스피스후원회장(킴벨피부과병원 원장)으로부터 호스피스 후원기금 1000만 원을 전달 받았다.김윤성 회장은 “그동안 매년 1000만 원씩 후원금을 주시는 분이 호스피스 발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익명을 요구하셔서 비밀을 지켜왔다”라며 “올해로 3년째 잊지 않고 후원금을 보내주신 그 분의 정성과 지속적 관심에 깊은 감명을 받아 오늘 ‘숨은 기부천사’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충남대병원에 왔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에 송민호 원장은 “충남대병원 호스피스가 국내 호스피스를 대표할 만큼 성장한 것은 공공보건의료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동그라미봉사단원들이 지난 14일 오전 대전시 대덕구와 동구 소재 보훈가정 독거노인 2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케익 등으로 구성된 위문품을 전달하며 말벗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