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노인복지관 재가노인지원센터(관장 장곡스님)가 지난 4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나눔이 있는 건강한 텃밭 가꾸기 프로그램이 호평을 받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KDB대우증권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독거노인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홀로 사는 어르신의 생활력 증진 및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한 '해피 라이프(Happy Life)' 사업을 지원받아 진행되고 있다. 어르신 20명과 자원봉사자 10명이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텃밭 가꾸는 방법과 작물 관리법을 배운 뒤 정성껏 텃밭을 가꾸고 있다. 텃밭에서는 가지, 오이, 토마토, 상추, 열무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의 대표 복지브랜드인 ‘천사의 손길 행복+’ 운동 일환으로 추진 중인 ‘천사가게’에 대해 올해 초부터 적극 모집에 나섰던 노력들이 상당한 결실을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천사가게(천사기업, 천사병원 포함)는 2013년 4월부터 시작됐으며 ‘천사의 손길 행복+’ 운동에 매월 30계좌(3만원)의 정기후원 및 연 3백만 원 이상의 수시후원에 의해 지정되며, 가게 입구 현판 게시와 함께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금액에 대한 소득공제영수증이 발급된다.24일 동구에 따르면, 관내 유관기관, 단체, 기업 등을 대상으로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0일 탄소포인트 참여자 중 기부를 희망하는 1,391세대의 인센티브 1,672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전달된 기탁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의 전등을 LED조명으로 교체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이나 상업시설 등에서 전기 등 에너지 사용량을 줄였을 때 그 절감량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받거나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서구에서는 현재까지 32,067세대가 가입해 온실가스 감축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3,385세대가 모은 탄소포인트 인센티브 28,253,330원을 기부한 바
60세 이상 연극인의 활동연한 연장을 위한 공연장 밖 프로젝트인 ‘옆집에 배우가 산다’(이하 옆집 배우)가 소극장 마당 개관1주년 기념 초청공연으로 열린다.‘옆집 배우’는 나이 들수록 활동무대가 좁아지는 배우을 대상으로 저예산, 소규모로 계속 연극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국연극인복지재단’의 일자리사업 일환으로 작년 처음 시작됐다. 배우가 극장이 아닌 배우의 집 또는 지역 문화시설, 편의시설 등을 활동해 자신의 대표작이나 자작극을 배우 1인 혼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다.경력이 많은 중견 연극인들의 높은 개런티 및 상업극이 늘면서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야간 자율학습에 참여하면서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고교생 47명에게 석식비를 지원해 안정적인 면학분위기를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속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동등한 입장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기준중위소득 60%이하의 고등학교 야간자율학습 참여자중 결식이 우려되는 47명을 선정했다.이번에 지원되는 석식비는 기관·단체·공무원 등이 십시일반 모금으로 적립되고 있는 ‘희망! 2040기금’으로 지원되며, 6월분 석식비를 포함해 12월까지 2000만원이 지원
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은 29일 노인센터 5층 대강당에서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을 초청해 ‘성공병원을 만드는 경영’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 이 날 강연은 7월 1일 충남대학교병원 개원 44주년 기념 명사초청 특별 강연으로 마련된 것으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타이어뱅크의 성공스토리, 직원 스스로가 경영자가 되는 경영조직에 대한 비결 등 김 회장의 산 경험을 나누며 진화하는 병원경영에 대해 소통했다.김 회장은 “임직원의 생각을 춤추게 해서 유능한 인재를 창출시킬 수 있는 조직문화가 중요하다”며 “충남대학교병원이 의료산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30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미래로 북스(대표 윤형석)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백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받았다.㈜미래로 북스는 전자책을 출간하는 기획사로 최근 지속적인 경기불황 속에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왔다.장종태 서구청장은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 참여에 감사함을 전하며, “지역 내 소외계층과 더불어 모두가 행복한 서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2일 익명의 독지가로부터 저소득 보훈가족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천만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받았다.익명의 독지가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정신과 희생에 보답하고자 이번 기탁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보훈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작년 6월에도 저소득 보훈가정 노인세대에 여름 이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저소득 보훈가족 100세대에 10만원씩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장종태 서구청장은 작년에 이어 보훈가족에게 꾸준한 관심으로 성금을
미약한 지역사회 공헌활동도 도마 위대한민국은 화장품 천국이다. 한류의 영향 덕분이다. 중저가 브랜드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났다. 그 배경에 한국콜마㈜가 있다. 한국콜마는 화장품을 만들지만 판매하지는 않는다. 국내 대부분의 화장품 회사들은 한국콜마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유통한다.세종시에 본사가 있는 한국콜마가 최근 국세청 본청의 세무조사를 받고 있어 업계가 발칵 뒤집혔다. 한국콜마는 지역사회 환원 등에서 곱지 않은 시선을 받아오기도 했다. 국세청은 현재 조사 내용을 철저히 보안에 부치고 있다. 21일 경제계에 따르면, 윤동한 회장이 자녀
대전 다문화가족지원봉사단은 19일 오후 2시 대전 서구청 2층 강당에서 ‘제4회 다문화 가족노래자랑’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경종 대전 다문화가족지원봉사단 이사장을 비롯해 장종태 서구청장.박범계 국회의원.조신형 대전교통방송 본부장.최치상 서구의원 등과 다문화 가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2013년부터 지역주민과 다문화가족이 함께 찾는 '다문화가족 노래자랑'은 다양한 언어로 표현되는 목소리와 악기와 조화를 이루어낸 아름다운 노래 소리가 행복으로 만들어져 미소가 가득하게 있는 3대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모습이다.장종태 서
충남 태안군은 지난 2007년 발생한 허베이스피리트호 기름유출사고와 관련, 삼성중공업의 지역발전기금 배분과 ‘보상받지 못한 자’에 대한 지원, 정부 대부금 상환 등 피해민들을 위한 막바지 대책 추진에 본격 나선다고 16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서산지원에서 진행 중인 소송 2만 5735건 중 2만 5633건이 1심에서 종결돼 이달 현재 99.6%의 종결률을 기록하고 있다. 항소에 들어간 2009건은 현재 대전고등법원에서 2심이 진행 중이다.판결 받은 배·보상금 중 1만 6055건(88%)이 현재 해양수산부 신청을 거쳐 피해민에게 대지급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5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총재 백상기)로부터 관내 불우이웃 시력보존봉사금 1,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받았다.기탁식 행사에 참석한 백상기 총재는 “안과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 내 불우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는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과 어려운 사람들에게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로, 10개의 지부와 95개 클럽, 300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0일 배재대학교 주시경교양대학 ‘인성과 예(禮)티켓’ 수강학생들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73만 3480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받았다.학생들은 대학축제기간(5.18.~5.20.) 중 나눔과 섬김 일일 찻집에 참여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장종태 서구청장은 “지역 내 젊은 인재들이 이웃을 돕고자 하는 힘들게 얻은 수익금을 기탁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의 정성과 사랑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되록 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인성과 예(禮)티켓’ 강좌
대전 동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주희)은 2일 ‘2016년 베테랑 교통안전 교실 안전보행교육 수료식’을 가졌다.수료식은 동구노인종합복지관 김주희 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기념촬영, 수료증 수여 및 동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안전보행을 위한 수칙을 정하고 외치는 퍼포먼스를 통해 교통안전 예방에 앞장서는 리더로서의 포부를 다졌다. 베테랑교통안전교실은 현대자동차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한국노인종합사회복지관협회가 주관하는 고령자 교통안전을 위한 교육 및 인식개선을 위해 운영되는 사업으로 안전보행교육 및 안전운전교육을 진행하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개최한 ‘대덕어린이 한마당 큰잔치’ 행사 수익금 119만 6600원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장애입양아동에게 지정 기부했다.행사 수익금은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의 체험권 판매수익금과 어린이 벼룩시장 판매수익금의 자진후원금으로 이뤄졌다.특히 벼룩시장 후원금은 벼룩시장에 참여한 아이들이 자신들의 장난감, 의류, 책 등을 판 수익금을 가져가지 않고 어려운 형편에 놓여있는 친구를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한 나눔실천의 결과이다.이번에 지원받는 장애입양아동은 신생아때 입양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6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힐링아트페스티벌 기간 예술체험프로그램 등에서 자발적으로 모인 기부금 21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전달식에 참석한 장종태 서구청장은 “힐링아트 페스티벌은 기부문화 확산과 새로운 축제의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평가하며, “축제 최종결과보고 등을 통한 충분한 피드백으로 내년 힐링아트 페스티벌을 더욱 풍성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내 집에 작품 하나!’, ‘침체된 도심 공원의 재창조!’ 등을 주제로 한 힐링아트 페스티벌은 독특한 문화예술 콘텐츠의 성공이라는 평가와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3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어르신들이 즐거운 5월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해 달라며 송림제과(대표이사 손경환)로부터 1500만원 상당의 제과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을 통해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며, 송림제과에서는 지난해에도 1,100만원 상당의 초코크런치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박용갑 청장은 “침체된 경기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제과를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구노인복지관(장곡 스님)은 오는 5월 4일,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라는 주제 하에 서구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제44회 어버이날 맞이 경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에 이어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식전공연은 실버밴드(남선밴드)의 축하공연과 파랑새어린이집 아이들의 재롱잔치와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조손간의 사랑이 넘치는 장면이 연출된다. 이어 1부 기념식은 주요 내빈들의 축사와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고, 2부에서는 대전장애인문화예술협회 이랑금 예술단과
한남대 글로컬다문화지도자양성사업단(이하 사업단)은 대전이주여성쉼터와 함께 한남대 정문 앞 캠퍼스타운 지하 1층에 다문화카페 ‘꿈, 아시아!’를 창업했다고 28일 밝혔다.다문화카페, '꿈, 아시아!'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취약계층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인턴십 지원사업’의 하나로 창업했으며, 다문화 여성 바리스타 4명이 27일부터 근무를 시작했다.27일 열린 개소식에는 서경석 기아대책 부회장, 이락원 학교법인 대전기독학원이사장, 이덕훈 한남대 총장, 천사무엘 교수(사업단장), 박란이 대전이주여성쉼터 소장, 조성근 천성교회 담임목사
심상천 ㈜예일레미콘 대표가 충남 예산지역의 1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으로 가입했다. 18일 군에 따르면 심 대표는 그동안 개인 5000만 원, 법인 34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앞으로도 5000만 원 이상의 개인 기부를 하겠다고 약정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심 대표는 이날 군수실에서 진행된 가입식에서 “나눔은 다른 이를 행복하게 할 뿐만 아니라 본인도 행복하게 만드는 최고의 선물”이라며 “소외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이날 가입식에는 심 대표를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