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분양 예정인 대전 중구 선화동 코오롱글로벌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가 부동산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대전 중구 선화동 106-1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전세대 전용면적 84㎡(84㎡A, 84㎡B, 84㎡C, 84㎡D, 84㎡E, 84㎡OA)로 구성된 아파트(998가구)·오피스텔(82실) 총 1080가구 대단지다. 특히 바로 옆에는 2차 분양이 계획돼 있어 향후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이룰 예정이다.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이 갖춘 우수한 입지와 명품 혁신 설계 등도 예비 청약자들의 이목을 사
호반건설이 대전 유성구 용산동 용산지구 1, 3블록에 공급한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가 29일 1순위 청약접수에서 전 주택형 모두 마감됐다.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실시한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1블록은 60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해당지역에서만 1만 2179명이 접수해 평균 20.0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3블록은 39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해당지역에서만 4466명이 신청해 평균 11.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인기가 높았던 주택형은 3블록 전용면적 84㎡B타입으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8월까지 1년여 동안 발생한 ‘사망 또는 3일 이상의 휴업이 필요한 부상의 인명피해, 1000만원 이상의 재산피해’ 건설사고 중 시공능력 상위 20위 건설사의 사고가 1628건으로 전체 사고 중 30.2%에 달했다.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평택시 갑)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건설기술 진흥법 시행령 개정 이후인 작년 7월 이후 국토교통부에 보고된 건설사고는 총 5391건으로 이로 인한 인명피해 역시 사망 292명, 부상 522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공능력 상위
서울 아파트 청약시장이 갈수록 뜨거워지는 분위기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서울의 아파트 평균 청약경쟁률은 68대 1로, 조사가 시작된 2002년 이후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난 8월 수색증산뉴타운(재정비촉진지구)에서 분양된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의 경우 10개 주택형 가운데 3개가 10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분양가 통제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되는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청약시장에 수요 쏠림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 당첨가점 평균 60점 초과 가구수 비중이 ‘과반수
10월 첫째 주와 둘째 주에는 전국 14개 단지에서 총 6359가구(일반분양 5178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대전 유성구 용산동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힐스테이트지금디포레(오피스텔)’, 경기 화성시 남양읍 ‘e편한세상남양뉴타운‘, 전북 완주군 삼례읍 ‘완주푸르지오더퍼스트’ 등이 청약을 개시한다. 호반건설은 대전시 유성구 용산동 용산지구 1·3블록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지난 18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1
세종시 행복도시 6-4생활권 3000여 세대 입주가 이달 말 시작된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김복환 도시계획국장은 23일 열린 브리핑에서 “해밀동(6-4생활권)은 행복도시 14번째 입주 생활권”이라며 “기존 행복도시 건설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도시건축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만큼, 국내 여러 도시에서 벤치마킹할 수 있는 이정표적인 생활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6-4생활권은 행복도시 북쪽 원수산과 대중교통중심도로 사이에 위치한다. 행복도시 인구순밀도 평균보다 30% 낮은 수준으로 계획해 쾌적성을 높였다.생활권 중심에는 복컴과 유
내포신도시 예산지역에 분양하는 이지더원 2차 아파트가 높은 분양가와 억대 시세차익 등 과대광고로 투기를 조장하고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23일 예산군과 지역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내포 이지더원 2차는 예산군 삽교읍 내포신도시 RM7-2블럭 4만9082㎡에 지하1층 지상 13~18층 규모, 67㎡ 106세대와 84㎡A형 354세대, 84㎡B형 357세대 등 모두 817세대를 분양한다. 지난 8월 예산군의 승인을 받은 분양가격은 ▲67㎡ 2억5000만 원 ▲84㎡ 3억1000만 원 등으로 3.3㎡당 평균 885만~892만 원대다.
국토교통부가 각종 신고수리 간주제 도입, 주택관리사 자격증 대여 알선금지, 과징금 조정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안을 입법예고(9월 24일~11월 2일) 한다.이번 개정안은 신고제도 합리화 제도개선(법제처), 영업정지 대체과징금 제도 효율화(국무조정실), 국가전문자격증 대여·알선행위 제재 강화방안(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른 법률을 정비하고,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 수리 요하는 신고절차 명확화 및 수리 간주 규정 도입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공동주택관리법’상 신고대상이 지자체
국토교통부가 조사한 지난 8월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8만 5272건으로 전월 14만 1419건 대비 39.7%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년 동월 6만 6506건에 비해 28.2% 증가했고 5년 평균(8만 4254건 대비 1.2% 증가한 수치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은 4만 3107건으로 전월 대비 43.1% 감소, 전년 동월 대비 22.2% 증가했으며, 지방은 4만 2165건으로 전월 대비 35.8% 감소, 전년 동월 대비 35.1% 증가했다.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5만 9429건으로 전월 대비 42.1% 감소, 전년동월 대
9월 넷째 주에는 전국 12개 단지에서 총 1만 1662가구(일반분양 7431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의정부역스카이자이’, 부산 연제구 거제동 ‘레이카운티’ 등이 공급된다. 모델하우스는 4개 사업장에서 개관을 준비 중이다. 경기 화성시 반정동 ‘반정아이파크캐슬5단지’, 경기 수원시 망포동 ‘영통롯데캐슬엘클래스’ 등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금주의 주요 분양단지GS건설은 의정부시 의정부동 238-10번지 일대에 ‘의정부역스카이자이’를 분양한다. 최고 49층, 전용면적 66·74·84㎡, 총 393가구 규모다.
호반건설이 대전시 유성구 용산동 용산지구 1·3블록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18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북대전IC와 대덕대로 등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에 교육시설과 생활인프라 등이 잘 갖춰져 있어 실수요자들이 기다려온 단지다.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16개동, 총 1747가구의 대단지다. 전 가구가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 84㎡로만 구성됐는데, 블록별 가구수는 ▲1블록 84㎡A 963가구, 84㎡B 96가구 ▲2블록 84㎡A 609가구, 84㎡B
충남혁신도시 지정 기대감을 품은 내포신도시가 약 5년 만에 재개되는 신규 분양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비규제지역에 속해 내 집 마련의 문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도 실수요층 및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대방그룹 주력 건설사 대방산업개발이 오는 18일(예정) 충남 예산군 내포시도시 RM9블록에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내포신도시에 공급하는 첫 브랜드 단지로 전체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15개 동, 전용면적 59㎡~84㎡ 868가구
행정수도 이전 기대감으로 세종지역 주택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세종시의 상승세에 힘입어 대전지역 주택가격 역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한국감정원이 9월 둘째주(14일 기준)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을 조사한 결과 세종과 대전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상승률 1, 2위를 차지했다.17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8% 상승, 전세가격은 0.16% 상승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했다. 수도권(0.06%→0.06%) 및 서울(0.01%→0.01%)은 상
올해 1월1일 기준 전국 공동주택(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가격 총합이 2921조 2718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에게 제출한 2019~2020년 시·도별 공동주택가격 총액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공동주택 전체가격 총액은 2921조 2718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전국공동주택가격 총액 2646조 3549억 원보다 10.4% 상승한 금액으로 올해 국가예산(512조 3000억)의 5.7배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공동주택별로 보면, 아
대전도시공사와 현대건설이 공동으로 공급하는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 아파트가 분양이 10월 초에 분양할 예정이다.대전도시공사와 현대건설은 갑천1블록을 9월말에 분양한다는 계획에 따라 사업을 추진했으나 행정절차 마무리 기간과 추석연휴가 겹치면서 10월 초순으로 분양시기를 늦췄다.대전도시공사 관계자는 “행정절차 이행과정이 당초계획보다 길어지면서 분양일정을 추석이후로 잡았다”고 밝히고 “유관기관, 민간사업자와 긴밀하게 협조해서 더 이상 일정변경이 없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 아파트는 유성
정부가 강도 높은 부동산 정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성인남녀 절반은 내 집 마련에 대해 회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성인남녀 2591명을 대상으로 ‘내 집 마련에 대한 생각’에 대해 조사한 결과, 자가 주택 거주자를 제외한 응답자(1,991명) 중 절반이 넘는 51.4%가 내 집 마련이 불가능하다고 답했다.가능하다고 답한 응답자들(967명)은 내 집 마련이 평균 10.3년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또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자산에 평균 6억 1000만원이 더 필요한 것으로 집계됐다.자가 주택 거주자를 제외한 응
행정수도 이전론 여파로 세종시 집값 급등 현상이 나타난 가운데 부동산 거래 위반 적발 건수도 급증한 것으로 분석됐다.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부동산 거래 신고 규정 위반 과태료 부과 건수는 1만 612건으로 집계됐다. 2016년(3884건)과 비교해 3년 만에 3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이중 세종시는 2016년 26건에서 지난해 25건으로 큰 변화가 없었으나, 올해는 6월 기준 313건이 적발되는 등 약 1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은 부동산
롯데건설이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10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국내 변호사다.자격요건은 ▲국내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단, 실무 수습 이수 완료)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준법지원인 및 공정거래 업무 관련 경력 보유자 우대 등이다.전형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전형, 면접전형, 신체검사, 채용 순으로 진행된다.접수기간은 10일부터 23일까지이며 롯데건설 채용사이트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
9월 셋째 주에는 전국 13개 단지에서 총 7679가구(일반분양 7218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수원시 원천동 ‘영흥공원푸르지오파크비엔’, 경기 평택시 고덕면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3차센텀’, 대구 수성구 중동 ‘수성푸르지오리버센트’ 등이 공급된다. 모델하우스는 8개 사업장에서 개관을 준비 중이다.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힐스테이트지금디포레(오피스텔)’, 울산 중구 복산동 ‘번영로센트리지’, 전북 완주군 삼례읍 ‘완주푸르지오더퍼스트’ 등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금주의 주요 분양단지대우건설이 경기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309번지
7.10 부동산대책을 통해 이른바 임대차3법이 시행되고 있다. 계약갱신청구권제와 전월세상한제는 8월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전월세신고제는 2021년 6월부터 시행예정이다. 임대차3법의 핵심은 계약갱신청구권(2+2년)과 전월세상한제(5%이내)인데 이는 임차인의 안정적인 거주환경 마련에 초점을 두고 있다. 반면 임대인 입장에서는 재산권 행사가 제한된다는 점이 시장의 이슈로 부각됐는데 법 시행 후 1개월이 경과한 현재 임대시장의 변화에 대해 분석했다. ▲ 전세매물의 희소성임대차3법 시행 한달, ㈜직방에 따르면 임대시장의 가장 큰 변화는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