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다기능복지관 김소희 관장.전국적으로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은 많지만 다기능복지관이란 이름은 다소 생소하다. 지난 2011년 1월15일 대전시 동구 판암동(동부로 23)에 문을 연 동구다기능노인종합복지관은 올해로 개관 3년째지만 '다기능'이란 이름에 낯설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동구다기능복지관은 이름처럼 정보화실, 체력단련실, 물리치료실, 금빛행복작업장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대전가톨릭사회복지회가 수탁운영하고 있다. ‘청춘의 꿈이 이루어지는 금빛마을’을 목표로 노인상담은 물론 일자리 창출, 건강증진, 재가
사)한국해외문화교류회와 대전중구문학회는 지난 18일~19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진행한 과학. 문화가 함께하는 원자력안전체험 행사를 가졌다. 조두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가이드의 해설을 듣고 있는 모습원자력안전기술원.경주월성원자력발전소.경주 문화재 등 1박2일 체험사)한국해외문화교류회와 대전중구문학회는 지난 18일~19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에서 실시한 과학. 문화가 함께하는 원자력안전체험 행사를 가졌다.이번 체험행사는 노금선 대전중구문학회장을 비롯해 한국해외문화교류회 김우영 사무국장. 김근수 시인. 김미숙 시 낭송가.
임시총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희정 회장 (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 새마을운동중구지회는 최근 지회 회의실에서 대의원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단독 입부호한 박희정 후보를 만장일치로 제15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박 신임 회장은 "현장중심의 활동, 함께하는 공동체 사업에 주력하고 조직활성화에 앞장서겠다"면서 "사회에서 요구하는 나눔, 봉사, 배려라는 슬로건으로 더불어사는 공동체, 행복한국민을 만들어 살기 좋은 중구, 행복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전사회복무교육센터는 17일 오전11시 직무교육 중 지역 명사를 초청하여 사회복무요원들을 위한 동기부여 특강을 실시했다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전사회복무교육센터는 17일 오전11시 직무교육 중 지역 명사를 초청하여 사회복무요원들을 위한 동기부여 특강을 실시했다. 디트뉴스 푸드칼럼니스트 이성희 강사의 ‘건강관리와 행복한 사회복무’라는 주제로 최근 우리사회의 심각한 문제인 중독과 관련하여 스마트폰, 인터넷, 약물, 술 등의 중독예방을 위한 건강한 취미 활동과 20대 초반의 청년들을 위한 충청지역의 다양한 문화를
대전도시철도 2호선 건설 방식이 발표되자 대덕구 지역의 반발이 잇따르고 있다.염홍철 대전시장이 도시철도 2호선을 고가 자기부상열차로 건설하겠다고 밝힌 뒤 지역 사회 반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덕구지역에서도 강력 반발 조짐이 일고 있다.대덕구 발전위원회는 17일 보도 자료를 통해 "‘세월호’ 침몰 사고로 온 나라가 안타까움과 슬픔에 빠져 있는 상황에서 염 시장이 도시철도 2호선을 고가 자기부상방식이라는 일방적인 결론을 내린 것은 시기적으로나 절차적으로 매우 부적절한 조치"라며 "염 시장의 이번 결정은 시민 합의가 제대로 이뤄지
대전수중환경연합은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세월호 생존자 구조를 위해 구조단을 조직한다.대전수중환경연합은 해양수산부의 요청으로 진도해상 제주도행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구조단을 모집하고 있다.대전수중환경연합은 구조단이 구성되는 데로 수중 구조작업에 투입될 예정이라며 스킨스쿠버 마스터 자격증 소지자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연락처: 김영기 대전수중환경연합회 본부장 010-5420-8844
신화금속 정찬욱 대표(오른쪽)가 대전지역 25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되었다.대전지역 25번째 아너소사이어티가 탄생했다. 신화금속 정찬욱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정 대표는 이날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의실에서 안기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대전 아너소사이어티 클럽 회장인 경북한의원 이승호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입식을 가졌다.정 대표는 알루미늄 난간 제조업체 국내 1위 기업인 주식회사 신화금속 대표이사로 매출액의 1%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등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중소기업을 이끌고 있다.가입식에서 정 대표는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17일 대전시청 북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시의 일방적 도시철도2호선 정책결정을 규탄했다.염홍철 대전시장이 16일 도시철도2호선을 고가 자기부상열차로 확정 발표한데 대해 대전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시민을 무시한 민선5기 최악의 행정"이라고 규탄했다.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17일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관정위원회에서 조차 충분히 논의되지 못한 사안을 대전시장이 전격 발표하면서 결국 막장행정으로 마무리 되었다"며“지상고가 방식의 자기부상열차로 결정한 것은 민관정위를 기만하고 시민 의견 수렴
Video streaming by Ustream 염홍철 대전시장이 16일 도시철도2호선을 고가 자기부상열차로 확정하자 대전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17일 오전 10시30분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의 도시철도2호선 정책결정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들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전시는 오늘 오후 염홍철 대전시장의 기자회견을 통해 그 동안 논란이 되어온 도시철도 2호선의 기종과 건설방식을 최종 결정했다
중구국민체육센터 운영과 관련해 업자로부터 20여차례에 걸쳐 뇌물을 수수한 현직 중구청 공무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황의동 부장판사)는 뇌물 수수혐의로 기소된 중구청 모 과장 김모씨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1000만원, 추징금 473만 4750원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피고인은 약 37년 동안 공무원으로 재직했으므로 공직자 윤리 및 청렴 의무를 숙지하고 있었을 것으로 보이는 점, 피고인이 적극적으로 금원 및 향응을 요구한 점 등을 종합하면 미필적으로라도 뇌물을
대전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14일 어린이 급식메뉴개발 및 활동지 활용사례 인증샷 이벤트에 선정된 8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였다.대전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어린이 급식메뉴개발 및 활동지 활용사례 인증샷 이벤트’ 선정 시설 선물증정대전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14일어린이 급식메뉴개발 및 활동지 활용사례 인증샷 이벤트에 선정된 8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였다.센터는 지난 3월, 어린이집 영유아의 급식질 향상을 위하여 센터가 관리·지원하는 148개소의 유치원 및 어린이집 조리종사자를 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은 도내 수출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천안 지역의 미국 수출 배 작목반을 시작으로 도내 8개 시?군 12회 479명에게 수출국 농약안전사용기준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지원장 박주환, 이하 충남농관원)은 도내 수출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천안 지역의 미국 수출 배 작목반을 시작으로 도내 8개 시?군 12회 479명에게 수출국 농약안전사용기준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대만 보건당국은 한국산 사과에서 농약 검출이 늘어나자 2011년 1월 이후부터 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