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은 대전의 신(新) 주거타운으로 각광받는 중구 선화동에서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견본주택을 20일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견본주택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다채로운 콘텐츠를 포함한 사이버 견본주택 ‘스카이텔링’도 함께 공개한다.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은 미래가치뿐만 아니라 49층(최고)의 초고층 대단지 아파트라는 상징성을 갖춘 곳으로 주변아파트와 차별화된 설계와 상품을 선보여 지역 랜드마크에 거주하려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울 전망이다.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은 중구 선화동
부동산114가 오는 20일 스카이베이 호텔 경포 그랜드볼룸(1층)에서 ‘2021 부동산 시장 전망 및 정부 부동산 대책 이후 세무 절세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대한법률 부동산 연구소 이태광 소장이 ‘정부 부동산 대책 이후 2021년 부동산 시장 전망 및 강릉시 청약 전략’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GS건설의 ‘강릉자이 파인베뉴’ 사업지 소개와 세무그룹세연 최은영 세무사의 ‘아파트 청약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세무 절세 Tip’으로 세미나가 마무리 된다. 사업설명회의 핵심인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강원도 강
대전시 중구 선화동 106-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이 일반 분양에 앞서 장애인 기관추천 특별공급을 실시한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은 84㎡ 단일면적으로 이번 장애인 특별공급은 84A 8세대, 84B 4세대, 84C 4세대, 84D 1세대, 84E 3세대 등 총 20세대이다.장애인 특별공급을 원하는 수요자들은 오는 20일 오후 5시까지(휴일제외)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신청해야한다.기관추천대상자로 선정시 26일 오후 4시 이후 개별 통보된다. 추천자들은 특별공급 인터넷 신청일인 12월 2일 한국감정원
올해 11월 셋째 주에는 전국 12개 단지에서 총 6580가구(일반분양 4403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화성시 반정동 ‘반정아이파크캐슬’, 경기 여주시 천송동 ‘여주서해스카이팰리스’, 경기 용인시 고림동 ‘용인고림지구3차양우내안애더센트럴’ 등이 분양을 시작한다. 모델하우스는 7개 사업장에서 개관을 앞두고 있다. 경기 안성시 공도읍 ‘쌍용더플래티넘프리미어’, 경북 경산시 중산동 ‘중산자이’, 전북 남원시 신정동 ‘남원오투그란데퍼스트시티’ 등이 개관할 예정이다.주요 분양단지HDC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이 경기 화성시 반정동 621
세종지역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1.16%)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다만, 세종 행복도시 내 주요 단지 및 조치원읍 위주로 매매가격과 동반해 상승했으나, 전체적으로 지난주 대비 상승폭은 축소됐다.한국감정원이 11월 2주(9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21% 상승, 전세가격은 0.27% 상승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0.21%)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15%→0.15%) 및 서울(0.02%→0.02%)은 상승폭 유지, 지방(0.19%→
임대차3법 중 두 가지가 시행된 지 석 달이 지났다. 전, 월세 매물 부족 현상이 이어지고 임대시장의 불안이 계속되는 가운데, 국민 10명 중 6명은 임대차3법이 전, 월세 거래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현재 전, 월세시장과 임대차3법 개정에 대한 수요자들의 의견을 듣고자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직방은 현재 전, 월세시장과 임대차3법 개정에 대한 수요자들의 의견을 듣기위해 어플리케이션 이용자 1154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 9일 결과를 발표했다.먼저 임대인, 임차인 모두에게 현재 선호하는 주택 임대차 거래 유형이 무엇인지
11월 둘째 주에는 전국 9개 단지에서 총 5485가구(일반분양 4338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의정부역푸르지오더센트럴’, 경기 김포 통진읍 ‘김포마송지구대방엘리움더퍼스트’, 대구 동구 신암동 ‘동대구더센트로데시앙’ 등이 분양을 시작한다. 모델하우스는 6개 사업장에서 개관을 앞두고 있다. 경기 안성시 공도읍 ‘쌍용더플래티넘프리미어’, 부산 수영구 남천동 ‘힐스테이트남천역퍼스트’, 대구 달성군 유가읍 ‘대구테크노폴리스예미지더센트럴’ 등이 개관할 예정이다.주요 분양단지대우건설은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394-
11월 첫째주(2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17% 상승, 전세가격은 0.23% 상승했다.특히 대전지역은 최근 아파트가격 상승률 1위 자리를 고수하던 세종시를 꺾고 전국 17개 시도중 최고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한국감정원의 주간 아파트 매매·전세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11%→0.15%) 및 서울(0.01%→0.02%)은 상승폭 확대, 지방(0.15%→0.19%)도 상승폭 확대(5대광역시(0.24%→0.29%),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가 4일 대전시 소재 크로스종합건설(주) 에스엠텍 연구시설 및 공장 신축공사 현장 등 3개 건설현장을 찾아 패트롤 점검을 실시했다.안전보건공단은 그간 감소세를 보였던 건설업 사고사망자 수가 올 들어 다시 상승하자, 건설업 재해 사망자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추락’ 사고 예방을 위한 패트롤을 강화하고자 현장점검 목표를 확대하고 패트롤카를 추가로 도입했다.이를 통해 순찰점검 지역 확대 및 건설현장 밀집지역 순찰 시 안전관리에 대한 안내방송을 병행해 안전수칙 준수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이와 함께 중소규모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가 3일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부동산 공시가격이 적정 수준의 시세를 반영할 수 있도록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을 수립·발표했다.이와 함께 서민 주거안정과 공시가격 현실화에 따른 세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재산세 부담 완화방안’을 함께 발표했다. 먼저 부동산 공시가격이 시세의 90% 수준까지 점진적으로 현실화된다. 시세 반영률 목표치인 90%는 부동산공시법 상 적정가격을 공시하도록 한 법률 취지에 따라 최대한 시세를 반영하되, 공시가격 조사·산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차를 감안했다.현실화율은
세종시 주택 매매와 전세, 월세 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한국감정원이 조사한 지난 10월 전국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전국 월간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0.32% 상승했다. 수도권(0.43%→0.30%) 및 서울(0.27%→0.16%), 지방(0.41%→0.34%) 모두 상승폭이 축소됐다.특히, 행정수도 이전 기대심리 영향 등으로 세종시(1.43%)는 전국에서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대전(0.81%)은 정비사업 기대감 있거나 입지여건 우수한 단지 위주로 상승세를 보였다.서울(0.16%)은 25개구 전체 상승폭 축소됐고
요즈음 차세대 스마트형 공장으로 주목받는 지식산업센터에도 대형화, 고급화, 자연환경까지 고려한 뉴 웨이브 복합지식산업센터가 주목받고 있어 화제다. 차별화된 단지 내 상가와 기숙사를 갖추고 있으며, 첨단 인프라와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로 대표되는 3박자가 어울리는 작업환경과 기업 CEO에 자부심을 드높이는 스마트한 시설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진화된 지식산업센터가 유성 IC에서 5분, 유성복합터미널에서 3분 거리, 도안신도시 2단계 중심에 들어설 예정인데, 그 주인공은 바로‘도안 더리브 시그니처’이다.기존 지식산업센터와
코로나19와 분양가 상한제 등 부동산 정책 변화 이슈로 분양일정을 잡지 못하던 분양 예정 단지들이 10월 대거 분양에 나섰다. 과천지식정보타운과 세종시 등 주로 공공택지 위주로 추석 이후 공급을 강행했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올해 공급을 계획했던 단지들이 막바지 분양을 준비하고 있어 11월에도 분양시장은 활기를 띌 것으로 보인다. ㈜직방에 따르면 올해 11월에는 전국 55개 단지, 총세대수 4만 8903세대 중 4만 1298세대가 일반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전년도 동월 물량과 비교해 총세대수는 1만 7572세대(56%증가) 늘어나고,
3살 자녀를 둔 한 신혼부부는 아내의 이직으로 내년 초 서울로 이사를 해야한다. 하지만 서울의 집값에 걱정하던 부부는 매입임대주택 신혼부부2 유형에 신청해 입주대상자로 선정됐다. 약 8000만 원에 해당하는 입주보증금을 마련하기 위해 걱정이 많았는데 LH 주거복지지사 상담사는 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하도록 안내해 주었다. 이 부부는 보증금 2000만 원으로 서울 역세권의 아파트에서 회사생활을 해나갈 수 있게 됐다.국토교통부가 오는 9일부터 전국 14개 시·도에서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매입임대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모집물량은 총 42
지난 10월 마지막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와 동일한 0.05% 변동률을 나타냈다. 지난 9월 주간 변동률과 비교하면 상승세가 다소 누그러진 상황이지만, 서울과 수도권 일대에 위치한 9억 원 이하 중저가 아파트들의 상승흐름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하락 조짐은 아직 감지되지 않고 있다. 매매가격보다 3배가량 높은 상승폭을 나타내는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오름폭을 추가 확대하며 우상향 흐름이 뚜렷하다. 서울과 신도시, 경기·인천 등 수도권 전지역에서 지난주보다 모두 오름폭이 확대됐다. 임차인들이 전세물건 부족을 호소하는 가운데, 품귀 현
11월 첫째 주에는 전국 20개 단지에서 총 9488가구(일반분양 919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과천시 갈현동 ‘과천푸르지오어울림라비엔오’, 경기 하남시 감일동 ‘감일푸르지오마크베르’, 경북 구미시 원평동 ‘구미아이파크더샵’ 등이 청약을 개시한다. 모델하우스는 6개 사업장에서 개관을 준비 중이다. 경기 화성시 반정동 ‘반정아이파크캐슬’, 경기 여주시 천송동 ‘여주서해스카이팰리스’, 대구 북구 침산동 ‘더샵프리미엘’ 등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금주의 주요 분양단지대우건설 컨소시엄이 경기 과천시 갈현동 지식정보타운 S4BL에 ‘
삼성물산이 종합건설 부문에서 37개월 연속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삼성엔지니어링(ENG 부문), LT삼보(전문건설 부문),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건축설계·CM 부문), 계선(실내건축 부문)은 각 부문 1위를 고수했다. 건설워커는 지난 2002년부터 자체 이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월 건설사 인기순위를 선정하여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30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가 발표한 ‘11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에 따르면, 종합건설 부문에서 삼성물산이 1위를 차지했다.이어 ▲현대건설(2위) ▲대림산업(3위) ▲GS건설(4위) ▲대우건설(
최근 행정수도 이전 기대감으로 고공행진을 보이던 세종시 주택가격이 급등 피로감과 매수심리 위축 등으로 상승세가 축소된 것으로 조사됐다.다만, 세종시 전세가격 상승률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최고치를 기록했다.한국감정원이 10월 4주(26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13% 상승, 전세가격은 0.22% 상승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0.13%)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09%→0.11%)은 상승폭 확대, 서울(0.01%→0.01%)은 상승폭 유지, 지방(0.14%→0
올해 연말 예정된 4190세대 입주와 대규모 분양으로 세종시 주택시장이 안정화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시는 지난 27일 새샘마을 7·8단지 힐스테이트 세종리버파크 사용승인을 완료해 672세대가 입주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곳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8∼48층 규모로 인근 새샘·글벗유치원, 글벗초·중학교가 위치한다. 비알티(BRT)정류장, 금강 수변공원, 근린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두루 갖췄다.단지 내부 옥상순환산책로를 조성해 입체적인 경관을 형성한 점, 다양한 외벽 마감재 사용과 세대 내 오픈형 테라스 등이 장점으로
행정수도 이전 기대감 등으로 세종지역 주택가격 상승률이 전국 최고치를 기록한데 이어 지가 상승률 역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국토교통부의 올해 3분기 전국 지가 상승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세종시는 행정수도 이전 기대감 및 주택시장 상승세, 스마트국가산단 조성사업 본격화 등에 따른 투자수요 유입 증대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4.59% 상승했다. 이는 올해 3분기 전국 지가 상승률 평균인 0.95% 대비 5배 이상 높은 수치이다.전분기 대비 수도권(0.97→1.10)과 지방(0.48→0.70) 모두 상승폭 확대됐다.서울(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