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김용태 본부장은 10일 대전YWCA를 방문해 ‘2019년 추석맞이 사랑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2012년부터 추석맞이 사회공헌활동(CSR)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은 가정폭력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여성과 아이들을 위해 행복성금을 전달했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대전 서구 장안동 소재 정신보건시설인 우리누리를 찾아 3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환우들과 함께 추석맞이 송편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지난 2010년부터 ‘우리누리’를 방문해 명절맞이 후원물품 전달 및 자원봉사를 10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직원 20여명이 봉사에 참여해 환우들과 함께 송편을 빚었다.남정현 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환우분들과 함께 송편을 빚으며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나눌 수 있어 기쁨과 보람을
대전 동구새마을회 산하 삼성동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9일 삼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송편을 40가구에 전달하기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지방국세청은 9일 추석을 맞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위문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 한재연 대전지방국세청장(왼쪽 네 번째)이 대덕구 소재 중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마련한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논산사무소는 5일 원산지 표시 관리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논산 화지중앙시장 상인회와 원산지표시 관리 기반 구축 등을 위한 상인과 만남의 날을 실시, 논산농관원·상인회·소비자단체 소속 명예감시원 등이 합동으로 농식품 부정유통 방지 합동캠페인을 펼쳤다.
농협 대전지역본부 전용석 본부장(왼쪽 세 번째)과 임직원들이 9일 오전 태풍으로 낙과 피해를 입은 유성배 농가를 찾아 재해 복구 일손돕기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는 9일 오전 아산시 음봉면 일대 배과수원에서 건이강이봉사단 40여명과 함께 ‘태풍피해 농가 지원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지난 주말 태풍 ‘링링’으로 인해 농경지에 작물이 쓰러지고 물에 잠기는 피해가 발생한 지역 농가에 비닐하우스 복구, 낙과 피해 복구 등 현장지원을 했다.건보공단 대전지역본부는 태풍 ‘링링’에 대비하기 위해 전 직원 비상연락체계 구축, 사전점검, 재해발생에 따른 현장인력 파견방안 마련 등 전사적인 비상 대응체제를 갖췄다.아울러 피해가 발생한 지역농가에 대한 지속적인 복구 및
충남대병원 간호부는 3일 추석명절을 맞아 대전 중구 대사동 주민센터와 문화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쌀 900㎏을 기탁했다.충남대병원 간호사들은 매년 추석과 설 명절이 다가오면 성금 모금을 통해 관내 주민센터에 쌀을 기탁하고 있으며, 주민센터로 기탁된 쌀은 모·부자가정 9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희정 간호부장은 “명절을 앞두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변 분들에게 작은 도움의 손길이 전해져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받는 이웃을 위해 나눔의 정을 함께하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3일 대전 평화의마을 아동복지센터, 성애노인요양원, 성심보육원 3곳의 복지시설을 차례로 방문해 침구류와 과일, 음식 등 정성이 담긴 선물을 전달했다.정성욱 회장은 3일 오후 대전 서구 관저동 성애노인요양원을 찾아 곽영수 이사장에게 “여기계신 어르신들이 청춘을 바쳐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셨기에 지금의 나라가 있을 수 있었다. 또한 그 덕분에 저 역시 지역에서 지금까지 회사를 운영할 수 있는 토대가 되었다. 늘 감사드리며 오래오래 건강히 사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새마을지도자동구협의회 산하 새마을지도자신인동협의회는 2일 CMS 후원금으로 냉동고를 구입해 신인동행정복지센터에 기증했다.
충남도의회 안장헌 의원(아산4·민주)이 29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당진‧평택항 매립지 충남 귀속 결정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안 의원은 “지난 정부의 잘못된 결정으로 지방자치단체간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며 “아산과 당진시민을 비롯한 220만 충남도민은 자치권 핵심인 관할권에 대해 헌재의 합리적인 판단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관할권 분쟁이 잘 마무리되고 당진・평택항 매립지가 상생과 협력, 미래성장의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안 의원은 제11대 충남도의회에서 당진·평택항 매립지 관련 업무 추진부
‘사랑의 사다리 밴드’의 자발적인 생명나눔 헌혈운동이 23일 대전 대덕구 송촌동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 앞마당에서 펼쳐져 밴드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 8000여 명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사단법인으로, 헌혈을 포함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지난 2017년 12월 20일 혈액수급이 어려운 동·하절기에 헌혈에 참여하겠다는 헌혈약정을 체결했고, 지난해부터 매년 두 차례의 헌혈을 하고 있다.
논산시민의 생명나눔 헌혈운동이 20일 논산시청을 비롯해 시민들의 방문이 잦은 곳에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이 운영하는 헌혈차량 4대에서 펼쳐졌다. 사진은 논산시민이 헌혈차량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논산 시민헌혈은 지난 2010년 3월 시작해 논산시로타리클럽, 논산시남부시장상인회, 논산시배드민턴협의회 등 다수의 봉사단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규모를 늘렸다.
새마을문고대전서구지부는 17일 장태산 자연휴향림에서 숲속의 문고를 운영, 문고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화·효성 자동차운전전문학원 심금숙 대표가 19일 충남대병원에 발전기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심금숙 대표는 “대전에서 나고 자랐고, 이제는 나이가 들면서 으레 찾게 되는 곳이 병원이다. 인연이 되려고 그랬는지, 얼마 전 지인분을 통해 충남대병원 기부와 나눔 활동에 대한 내용을 전해 듣고 의미있고 가치있는 일에 함께하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병원과 대전 의료 발전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바램”이라고 밝혔다.이에 송민호 원장은 “충남대병원이 최적의 의료기술과 인프라를 갖추고 그 양질의 의료 혜택을 지역사회에서 함께 누
대전 동구 중앙동새마을부녀회원들이 14일 대전역 동광장에서 대전역 이용객들에게 태극기를 무료로 나누어 주며 제74주년 광복절 맞이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유성구새마을회는 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일본의 수출규제를 규탄하는 홍보현수막을 14일 대전도시철도 유성온천역 주변 등 대로변에 부착했다.
대전 도안 갑천친수구역(도안호수공원) 3블록 ‘트리플시티’ 입주예정자협의회가 건설노동자 건강복지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협의회는 14일 도안호수공원 3블록 ‘트리플시티’ 건설현장을 찾아 팔토시와 냉각스카프 등 300만 원 상당의 복지물품을 시행사인 대전도시공사에 전달했다. 낱개로 포장된 복지물품에는 폭염에 고생하는 건설노동자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와 함께 좋은 아파트를 지어달라는 메시지를 담았다.이날 행사는 ‘좋은 아파트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열렸으며, 입주예정자협의회는 건강밥차 운영과 감사얼음물냉장고 기증 등도 준비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