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최종암 기자] 김동일 시장이 해수욕장과 계곡 등 지역 주요 피서지관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기관·단체 현장 근무자와 공직자들을 격려하고 나섰다.김 시장은 1일부터 3일까지 3일 동안 총 56개소를 방문한다.첫날인 1일 오전 무궁화수목원을 시작으로 석탄박물관, 백재골 안내소, 성주산자연휴양림, 심원동 계곡을 차례로 방문, 근무자를 격려했다. 오후에는 보령 냉풍욕장, 명대계곡, 염성해변 등을 찾았다.2일에는 ‘제26회 보령머드축제’가 한창인 대천해수욕장을, 3일에는 독산해변, 무창포해수욕장, 용두해변, 원산도해수욕장 등을 방문
2023.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