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의 통일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는 2일 오전 대전시청 화합실에서 포럼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1차 대전평화통일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에서는 명재진 대전평화통일포럼연구위원장(민주평통 상임위원/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원장)의 사회로 “대북 경제제재 현황과 남북경협 추진방향”이란 주제로 임수호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원의 발제와 박경혜 충남대 교수의 지정토론 후 참석자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대전평화통일포럼은 지역사회의 오피니언 리더를 중심으로 통일논의 공론화를 통해 지역사회의 통일의견수렴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는 3일 오전 대전 중구 대사동에서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2018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실시, 한석규 회장(가운데)을 비롯한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세대에 직접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대전시보조기기센터(충남대병원 위탁운영)는 31일 대전 샘머리공원에서 ‘2018 전동 이동보조기기 배터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전동 이동보조기기 사용에 있어 중요시 되고 있는 소모성 부품인 배터리와 경정비 및 관리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하는 취지로 열렸다.대전시보조기기센터와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아트라스BX가 후원했다.시보조기기센터는 이날 대전 지역 장애인 80여 명에게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 배터리 교체를 지원하고, 보조기기 소독 및 세척, 경정비 및 수리 서비스를 제공했다.충남대병원은 20
대전효문화진흥원(원장 장시성)은 31일 보문산 일원을 중심으로 산재된 효문화 유적을 둘러보며 선조들의 효행 의식을 되새길 수 있도록 ‘효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이번 효문화 탐방의 해설은 한국효문화자료보감(대전시 중구편) 발간의 총괄 책임자인 김덕균 효문화연구사업단장과 윤태후, 황규회 효학박사가 담당해 탐방객에게 대전의 효문화 유산의 기원, 일화와 더불어 보문산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선보였다.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은 30일 대덕연구개발특구 소재 산업화학연구실에서 순천향대, 한남대 등 국내 대학과 화학물질 유해성관련 연구기관, 사업장 안전보건관계자, 산업화학연구실 연구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해물질 체계적 관리실무를 위한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세미나에는 김기웅 산업화학연구실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안전성평가연구소 분자독성연구그룹 오정화 박사, ㈜바이텍켐스 정진희 과장, 한남대 화학과 이성광 교수, 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 노경태 교수, 서울시립대학교 환경공학과 최진희 교수가 주제 발표했다.주제 발표 후에는 종
계룡장학재단은 29일, ‘제9회 유림공원 사생대회’ 수상자 명단을 발표하고 11월 3일 오전10시 대전 서구 탄방동 계룡건설 본사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올해로 9회째를 맞은 유림공원 사생대회는 故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이 희수를 맞아 대전 시민을 위해 사재 100억 원을 출연해 조성한 후 대전시에 기증한 도시숲 명품공원인 유림공원의 개장을 기념해 계룡장학재단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이다.지난 10월 14일 개최된 유림공원사생대회에는 대전 지역 초등생과 가족 등 약 1500여 명이 참가해 ‘유림공원과 행복한 우리
육홍선 충남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이재학 삼천초 교사 발제소비자시민의 모임 대전지부(대전 소시모)와 식생활교육대전네트워크는 29일 오후 3시 대전 시민대학 1층 컨퍼런스홀에서 식생활교육 발전을 위한 ‘청소년 식습관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최근 청소년들의 불규칙한 식습관이 건강을 위협하고 정서적 불안정을 초래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청소년 식습관에 대해 생각해보고 올바른 식습관이 학생들 인성발달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토론자에는 김학만 우송대 사회복
새마을지도자중구협의회 회원들이 25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어려운 이웃 15세대에 연탄 200장씩을 직접 배달하고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노사발전재단 충청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26일 오후 대전시청 세마나실에서 대한민국 1세대 코미디언이자 크리에이터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는 전유성 씨를 초청해 특강의 시간을 가졌다. 新중년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강연에서 전유성 씨는 지역에서 크리에이터 기획자로 활동하면서 겪었던 여러 가지 일과 경험을 新중년들과 공유했다.전유성 씨는 “이러한 활동들이 발상의 전환을 통해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발상의 전환이 新중년의 경력 관리와 새로운 일에 도전할 때 좋은 계기가 된다”고 했다.
국민연금공단 대전지역본부는 26일 오후 본부 회의실에서 ‘제1차 노후준비지원 지역협의체’를 개최했다.이번 지역협의체는 체계적인 노후준비 지원을 위해 기관간의 서비스를 상호 연계해 지역주민의 더 나은 삶의 질에 기여하고 기관별 서비스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공공기관 및 민간기관 17곳으로 구성된 지역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중앙·실무협의체 논의사항 및 결과를 우선 공유하고, 지역협의체 실무담당자와 기관 업무담당자간 네트워크를 구성해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하기로 했다.또 참여기관을 노후준비 영역별로 조직해 실질적인 연계서비스 제공,
한밭새마을금고가 주최한 제1회 한밭새마을금고가요제가 19일 오후 대전 서구 탄방동 한밭새마을금고 아트홀(MG한밭빌딩)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가요제는 ‘하나 된 대전, 함께 하는 대전시민’이란 주제로 시민참여형 가요제로 펼쳐졌으며, 한밭문화예술교육원이 주관하고 지역방송사인 CMB가 후원했다.가요제는 이명순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300여명이 넘는 관객들이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콘서트형 가요제로 진행돼 박수갈채를 받았다.가요제는 청소년부와 일반부를 나눠 열려 예심에 100명이 넘는 참가자가 몰리며, 가요제의 위상을 높였다.이날 영예의
대전서구새마을부녀회는 18일 부녀동회장단과 다문화 가족 등을 초청해 외암민속마을로 행복한 동행 나들이를 다녀왔다.이날 행사는 지난 1년간 폐자원모으기, 먹거리 바자회 등을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진행, 부녀동회장단과 다문화 가족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