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여성단체협의회(회장 홍명기)는 충남 태안군 교육문화센터에서 7개 여성단체 회원 70명과 2023년 여성단체 지도자 연수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여성단체 지도자의 리더십과 양성평등 실현 의식 제고를 위한 특강과 문화 탐방으로 여성단체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소통 공감의 장으로 진행됐다.홍명기 회장은 “이번 연수회를 통해 여성리더의 역량 강화로 서구의 발전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했다.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평생학습원은 관내 평생학습 관계자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3년 평생학습 네트워크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서구 평생학습원을 기반으로 하는 특성화 공모사업과 성인 문해, 장애인 교육기관, 행복배움터, 품앗이스쿨, 평생학습 동아리 등 관내 평생학습 관계자들과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해 열띤 호응을 보였다.주요 내용으로는 ▲(특강1) 강원석 시인의 ‘평생학습으로 행복한 인생 디자인’ ▲(특강2) 오수빈 강사의 ‘향기로 힐링하는 평생학습 한마당’ ▲(간담회) 평생학습 기관·단체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월평3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이순희)는 바자회 수익금 되돌리기 사업으로 관내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과 월평119안전센터에 라면 123상자(18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월평3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9월 추석맞이 바자회에서 김, 황태포 등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과 2023년 자랑스러운 적십자 단위봉사회상 상금을 이웃 사랑 되돌리기 사업으로 사용했다.이순희 회장은 “바자회 수익금과 상금을 통해 작게나마 월평3동 주민들과 항상 애써주시는 소방관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역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정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황석)는 정림동 일원에서 제18회 수밋들 축제와 제3회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올해 축제는 ’착한 에너지 마을 두 번째 이야기‘를 준비하면서 10주년이 된 어울림 벽화 거리를 주민들과 함께 새로 단장하며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마련됐다.샌드아트 공연, 가족영화제 등 전야제를 시작으로, 돌봄노인 식사키트 전달식과 다채로운 공연, 체험행사로 진행됐다.또 주민총회에서는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온오프라인 투표로 ▲제10
대전 서구 괴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윤자)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정), 위기가구발굴단, 주민자치회 복지분과와 용문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민관이 모두 협력해 진행한 행사는 제3회 괴정골 축제 현장에서 열렸으며, 유인물과 홍보 물품을 함께 배부하며, 복지 사각지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빈틈없는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역주민의 참여를 독려했다.김정 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는 지역 모두의 관심이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찾고 돌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갈마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태경)는 제5회 갈마골 단풍거리 힐링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갈마2동 마을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상근) 주관으로 갈마동 대덕대로 일대의 아름다운 단풍 거리에서 많은 주민이 함께하는 축제를 목표로 추진됐다.다양한 볼거리와 풍성하고 실속 있는 먹거리, 벼룩시장 등이 운영됐고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체험행사는 축제참여자의 나이를 다양화해 세대 간 소통의 통로가 됐다.특히, 이번 축제는 오전엔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 큰 잔치’를 개최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도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천경래)는 관내 임신 또는 출산한 10가정에 축하 선물을 제공했다고 23일 밝혔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임산부를 배려하고 출산 장려에 동참하고자 2020년 시작해 올해 4년째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도마2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으로 1년 이내 출산 또는 임신 중인 가구 중에서 통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 가정으로 해당 가정의 욕구에 맞춰 신생아 의류, 기저귀 등을 제공한다.천경래 위원장은 “출산을 장려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지역사회의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지난 18일부터 3주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거점복지관,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민관협력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통(通)통(統)간담회’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통(通)통(統)간담회는 ‘서로 소통(通)하며 하나가 된다(統)’라는 뜻으로 복지전문가, 교수, 공무원으로 구성된 자문단이 서구 9개 권역을 방문해 마을의 민관협력 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자문단은 9개 거점복지관의 60개 민관협력 돌봄 체계 활성화 사업, 2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24개 민관협력 사업, 24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관저동 마치광장 일원에서 가을철 농산물 수확기와 김장철을 대비해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이번 직거래장터는 농촌지도자 대전광역시 서구연합회(회장 박근호) 주관으로 열리며, 서구 농산물의 우수함을 알리고 과다한 유통비용을 절감해 생산자와 소비자의 상호교류 확대와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추진된다.서철모 청장은 “기후변화 등 밥상 물가가 연일 오르고 있는 시기에 이번 직거래 장터가 소비자는 저렴하고 질 좋은 농산물을 구매하고, 농가는 유통비용을 절감하는 생산자와 소비자 간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변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성진)는 내동중학교 정문에서 ‘정감이 넘치는 벽화거리’란 주제로 시연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이날 시연회에는 서철모 서구청장과 구의원, 내동 중학교 교장, 관내 주요 기관장들이 함께 참석해 정감이 넘치는 벽화 거리 준공을 축하했다.내동중학교는 1992년 1월 15일 설립돼 도심 속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으나 학교 정문에서 수정재 네거리 방향으로 낡은 옹벽이 약 250m 조성돼 어린이 통학로와 도로변 거리 미관상 매우 열악한 환경을 갖추고 있었다.이에, 변동 주민자치회 김성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월평2동 자유총연맹(위원장 양승관)은 동 청사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월평2동 자유총은 가을을 맞아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방법을 생각하다 반찬 나눔을 계획했다.반찬을 받은 한 주민은 “다리가 불편해서 직접 반찬을 만들기가 어려운데 이렇게 직접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서 주시니까 정말 마음이 따뜻하고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양승관 위원장은 “주민들이 반찬을 받으면서 고마워하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이런 행사를 자주 하지 못한 아쉬운 마음이 든다. 겨울이 오기 전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용묵)는 동 위기가구발굴단이 어려운 이웃을 발견해 응급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제공했다고 18일 밝혔다.월평2동 위기가구발굴단은 생활 밀착 종사자, 신고 의무자, 동 자생단체회원 등 총 157명이 활동 중이다. 주변 이웃 중 도움이 필요한 가구 발굴과 위기가구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말벗, 일상생활 지원 등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응급상황이라 판단되면 동 행정복지센터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위기가구는 정신질환 등 복합적 문제를 가지고 있어 월평2동 위기가구발굴단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갈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상근)는 관내 저소득 위기가구대상자와 지사협 위원 25명을 대상으로 ‘이웃돌봄 힐링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국립대전숲체원에서 실시된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은 명상과 민속놀이, 원예 체험 등 다양한 힐링 체험을 통해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프로그램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오늘 하루 이웃들과 자연 속에서 이렇게 웃고 즐기니 너무 행복한 날이었고 기회가 된다면 또 오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박상근 위원장은 “이번 힐링 프로그램으로 위기가정 대상자들의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갈마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태경)는 동 위기가구 발굴단(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통장)의 제보를 받아 저장 강박 위기가구를 방문 상담 후 각종 복지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동 위기가구발굴단은 매일 동네를 돌아다니며 각종 쓰레기를 고장 난 차에 쌓아 놓는 저장 강박 위기가구를 동에 제보했고 동 맞춤형 복지팀은 상담을 거부하는 대상자 집을 매일 찾아가 설득해 각종 복지서비스(정신과 치료비 지원, 긴급복지 및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신청, 영양식 지원)를 제공했다. 향후 사례관리 대상자로 지정해 지속
대전 서구는 도마2동 행정복지센터가 대전제일고등학교로부터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받았다고 13일 밝혔다.이웃돕기 성금은 제일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The 가치- 나눔 캠페인’에서 아나바다 운동과 프리마켓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총 571,000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최금주 도마2동장은 “어린 학생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기부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신 대전제일고등학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편, 대전제일고등학교는 ‘같이의 가치를 배워요’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공동체 의식을 기르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관저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오승상)는 관내 아파트 장터에서 지사협 위원, 관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복지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해 진행됐으며,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보건복지 상담을 통해 긴급지원, 후원물품 연계 등 다양한 복지 욕구와 위기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김성일 위원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도움이 필요한 분이 있으면 꼭 알려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오승상 동장은 “바쁜 일정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용묵)와 동 지사협(위원장 조자은)은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있는 관내 업체에 착한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현판을 전달한 착한나눔가게는 뚜레쥬르 월평선사점(대표 김민경), 파리바게뜨 대전월평점(대표 정효연), 해피백약국(약사 조현민)이다.착한나눔가게란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해 일정 금액(현물)을 정기 기부하는 가게를 말하며, 기부금(물)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월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배분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비로 쓰인다.김민경 대표는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월평3동 복지만두레(회장 신은인)는 관내 아파트단지 두 곳에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동 복지만두레는 두 곳의 아파트단지에서 바자회를 통해 회원들이 직접 담근 열무김치와 각종 젓갈, 떡국떡을 판매했다. 이번 행사로 마련된 수익금은 관내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신은인 회장은 “월평3동 복지만두레는 매년 가을 바자회를 열어 그 수익금으로 저소득가정 학생 장학금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장학금 지원은 올해로 8년째를 맞이했고 이 외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해 여러 나눔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갈마·가수원·월평도서관은 55세 이상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시니어 기초영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별 주 1회 8차시씩 진행되며, 운영 기간은 가수원도서관의 경우 오는 25일부터 12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 갈마·월평도서관은 오는 26일부터 12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기본적인 알파벳을 익힌 시니어를 대상으로 기초영어 단어를 학습하고 일상에서 자주 쓰는 단어와 표현을 익히며 매시간 2개 이상의 영어 회화 패턴을 연습한다.프로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영희)는 11일 둔산3동 보라아파트에서 지역 어르신 350여 명을 대상으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 급식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사랑의 밥차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정성스레 준비한 한 끼 식사를 전달하며 어르신들께 안부와 함께 이웃 간 온정을 전했다.서철모 청장은 “현장에서 애쓰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항상 어려운 이웃과 함께 힘찬 서구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