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승용)는 동구 천동 소재 샘골봉사회(회장 최기순)에서 동짓날을 맞아 관내 경로당과 지역주민을 위한 동지팥죽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2일 열린 행사는 샘골봉사회 회원들과 천동 휴먼시아1단지 관리소(소장 차재호) 직원 25여 명이 함께 동짓날을 맞아 이웃과 정을 나누고 세시풍속을 기억하자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경로당과 지역 주민 120여 명을 초대해 정성껏 만든 동지팥죽과 다과 등을 대접하며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최기순 샘골봉사회장은 “지난 2008년부터 작은 설이라고도 불리는
대전 동구 판암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송형균)는 지난 23일 대전동행로타리클럽(회장 김영수) 주관으로 동구 광명3길 인근에서 소외계층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대전동행로타리클럽 회원 40여 명은 판암2동 저소득 연탄 사용 가구에 연탄 300장을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인사를 나눴으며, 어르신과 가족들이 안전하고 아늑하게 겨울을 보내길 응원했다.대전동행로타리클럽은 동구와 좋은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돕고 있으며, 2021년에는 연탄 1500장을 지원한 바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 22일 중앙시장 활성화구역 상인회(회장 박황순)와 관련 업체 등 7곳에서 어려운 주민을 위한 사랑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중앙시장활성화구역 상인회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구 저소득 주민을 돕고자 총 성금 4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이 중 100만 원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구 재활용선별센터 자활 근무자를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또 ㈜에프에스, 신우씨앤에스, 사무엘 건설, ㈜알비노, 조양종합건설 등 중앙시장과 연계된 사업을 추진하는 업체들도 각각 100만 원씩 기탁해 풍성한 연말 분위기
대전 동구 용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미경)는 용운동 소재 데이지어린이집(원장 최미라)에서 연말을 맞아 용운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데이지어린이집 직원들과 아이들, 학부모들이 붕어빵을 판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기부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최미라 데이지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의 온정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돼 따뜻한 겨울을 지냈으면 좋겠다”라며 “이번 기부로 아이들이 나눔에 대해 알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기쁨을 배우길 바란다”고 했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드림스타트 아동이 다가오는 겨울과 성탄절 연휴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해피 미리 크리스마스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구는 아이들이 성탄절에 부모와 함께 재미있고 흥미로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동구 지역 전체 드림스타트 148가정에 ▲크리스마스 벽트리 만들기 ▲크리스마스 과자상자 ▲푸쉬팡팡 ▲2024년 탁상 달력 ▲ 미니핫팩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했다. 꾸러미를 받은 부모와 아이들은 “추운 겨울 아이랑 트리도 만들고 간식도 먹고 다양하게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아이와 행복한 크리스
대전 동구 판암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재은)는 21일 동구기독교연합회와 판암장로교회로부터 저소득 주민이 매서운 한파를 이겨 낼 수 있도록 겨울 이불을 후원받았다.동구기독교연합회(회장 이병후 목사)와 판암장로교회(담임목사 홍성현)는 이날 150만 원으로 30개의 겨울 이불을 구입해 판암1동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하며 나눔의 기쁨을 함께 했다.이번 나눔 행사에 함께한 박희조 동구청장은 “나눔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는 동구기독교연합회원과 판암장로교회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동구협의회(협의회장 박용성)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 여정으로 대전 대성여자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파주 임진각에서 ’청소년과 함께 가는 통일의 길‘ 행사를 개최했다.민주평통 동구협의회는 이 기간에 한파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성여고 학생들과 임진각 평화공원에 모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하나 된 한반도의 미래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하늘 높이 연을 날렸다.박용성 협의회장은 “평화와 통일을 향한 민족의 염원을 담은 연날리기 퍼포먼스를 준비하게 됐다”며 “통일 미래세대의 주역인 학생들과 한반도 통일의 길을
대전 동구 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승용)는 가오동 쿠우쿠우 대전동구점(대표 유한빛)에서 성탄절을 앞두고 도담도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종사자 등을 초대해 따뜻한 식사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21일 열린 행사는 도담도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소원 중 '쿠우쿠우에서 다양한 음식 마음껏 먹어보기'가 가장 순위가 높은라는 걸 알게된 쿠우쿠우 대전 동구점에서 성탄절을 앞두고 아이들에게 특별하고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자 깜짝 이벤트로 마련됐다.유한빛 쿠우쿠우 대전동구점 대표는 “성탄절을 앞두고 지역 내 아동들이 신나고 건강한 식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1일 소회의실에서 고현덕 동구 부구청장 주재로 2023년 4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노동 관계 법령에 따라 분기별로 개최해야 하며, 노사 위원들이 모여 사업장 안전과 보건에 대한 업무를 협의하는 위원회이다.이번 회의에는 4분기 안전보건업무 추진 내용과 내년도 1분기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으며 노동 관계 법령의 개정에 따른 동구 안전보건관리규정 개정(안)과 2024년 안전보건업무 추진 계획에 대해 보고하고 심의‧의결했다.고현덕 동구 부구청장은 “내년에도
신흥초등학교 야부구가 21일 대전 동구 천사의손길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신흥초 야구부는 올해 제52회 울산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53회 회장기 전국대회 등 우승을 차지한 대전을 대표하는 야구부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이날 기탁식에는 이성호 대전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및 류덕현 감독, 학부모, 야구부 6학년 학생들이 참석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뛰어난 야구 실력만큼 동구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음 역시 뛰어나다”며 “명문 신흥초 야구부 선수들의 멋진 모습을 늘 지켜보며 응원하겠다”고 했다.
대전 동구는 2024년 초등학교와 중학교 입학을 앞둔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꿈을 담은 새내기 책가방을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새내기 책가방 지원사업’은 동구 드림스타트 아동 중 초등학교 입학, 졸업을 준비하는 아동에게 따뜻한 관심과 희망을 전달하고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구는 지난해에도 예비 신입생 32명에게 새내기 책가방을 지원한 바 있다.책가방은 아이들의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에서 다양한 디자인을 선정해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아동 통합 사례 관리사가 해당 학생에게 직접 전달하거나 택배로 배송했다.
대전 동구 신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노선희)는 신흥어린이집(원장 국옥순)에서 이웃들을 위한 물품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신흥어린이집 원아 42명과 직원 10명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라면 40박스를 전달했으며, 기탁식 행사에는 신흥 그리스도의 교회(목사 장경진)도 함께 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따뜻한 겨울 보내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라면은 관내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전 동구는 20일 노동조합과 상생하고 소통하는 진심동행을 위한 노사 화합 소통간담회 및 문화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박희조 동구청장과 박종옥 노조위원장 등 노조 조합원 약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사 간의 소통의 장을 통해 서로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건전한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소통간담회가 끝난 뒤 이날 개봉한 를 단체 관람하며 이순신을 통해 조국을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의 정신과 안보 의식을 되새겼다.박종옥 대전 동구 공무원노조 위원장은 “오늘 행사가 앞으로 건전
대전 동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제만)는 중앙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임명순) 주관으로 관내 음식점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관내 어르신 50여 명을 초청해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어르신들이 이번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나실 수 있도록 하고자 이뤄졌다.특히, 새마을부녀회는 어르신들의 통증 완화와 혈액순환을 위해 온열기와 동전파스도 함께 전달해 행사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임명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연일 한파경보가 발효되는 가운데 어르신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고향사랑기부제 4호 고액 기부자인 백운혁 씨가 고향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하고 그에 따른 60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천사의손길에 다시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백 씨는 “고향인 대전 동구의 발전을 위해 기부금이 유용하게 쓰이길 기대한다”라며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해 받은 답례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고향에 대한 사랑을 잊지 않으시고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금은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에 사용하겠으며 답례품은 연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하
대전 동구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미정)은 동북장로교회(담임목사 김명재)의 '사랑의 성탄 선물꾸러미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동북장로교회 성도들은 성탄절을 맞아 나눔과 섬김을 몸소 실천하고자 직접 갈비탕과 참치캔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를 만들어 어려운 가정 100세대에게 전달했다.김명재 동북장로교회 담임목사는 “지역 사회 내 교회가 앞장서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성탄절이 될 것 같다”고 했다.강미정 삼성동장은 “해마다 연말이 되면 잊지 않고 이웃에게 귀한 선물을 전달해 주시는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8일 지역 고등학생과의 소통 간담회를 갖고, 대전 우송고등학교 학생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8명의 우송고 학생들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학생들이 각자의 동아리 활동 성과를 소개하는 시간으로 시작됐고, 박 청장은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로 학생들의 성과에 화답했다.이후 다과와 함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의 진로와 다양한 고민에 대한 소통의 시간이 이어졌으며, 함께 자리한 박은성 우송고등학교 교장은 현 교육 시책과 관련해 학교와 동구청과의 협력 방안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박희조 동구청
대전 동구 홍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송계심)는 새천년라이온스클럽(회장 경석현)과 홍도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선아)가 협업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담은 꾸러미 식료품 키트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새천년라이온스클럽은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 실천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매년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홍도동의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총 150만 원 상당의 식료품 키트 50개를 후원했다.홍도동 새마을부녀회는 직접 만든 밑반찬을 식료품 키트와 함께 포장해 사랑담은 꾸러미를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6일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50여 명과 한밭대학교 아트홀에서 공연 관람 시간을 가졌다.이날 아이들이 관람한 는 칼과 도마 등의 주방기구가 악기로 승화돼 남녀노소 누구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파워풀한 공연으로, 한국 전통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을 소재로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믹하게 그린 한국 최초의 비언어극 공연이다.지배인 그리고 4명의 요리사들의 코믹한 연기, 주방도구를 이용한 사물놀이, 불쇼 등 화려한 요리 퍼포먼스 등 드림스타트 가족들이 공연을 보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대전 바른생각병원(병원장 전택수)에서 성남동 일대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17일 진행된 연탄 나눔 봉사에는 박희조 동구청장과 전택수 병원장, 남향숙 성남동장이 함께 참석해 연탄 전달식을 가졌으며, 이어 박 청장과 바른생각병원 임직원 40여 명이 함께 도움이 필요한 8가구에 300장씩 총 24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전택수 병원장은 “매년 난방비 부담으로 혹독한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