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가오동 302번지 일원에 위치한 가오근린공원을 새단장했다고 8일 밝혔다.구는 지난 6월, ‘가오근린공원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의 일환으로 가오근린공원 새단장에 들어갔다.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은 자연환경보전법에 따라 도시개발로 인해 부과된 생태계보전협력금을 활용해 사업대행자가 자연생태계의 보전 및 복원을 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국비 100%의 국가 공모사업이다. 구는 지난해 12월 가오근린공원에 대한 도시형 생태플랫폼 공간 조성 계획을 수립해 올해 2월 공모에 선정됐으며, 국비 4억 50
황인호 동구청장은 지난 5일 용운동 에코포레아파트에서 열린 관리처분(변경)임시총회에서 용운주공재건축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황 청장이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것은 지난 1일 대전도매시장 상인회의 감사패에 이어서 두 번째다.용운주공재건축조합은 감사패 수여의 배경으로 그동안의 용운주공재건축 정비사업 추진에 대한 황 청장의 노력에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뤄졌다고 설명했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용운주공재건축 정비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었던 원동력은 조합원이 하나 돼 화합하며 속도감 있게 추진한 것”이라며 “재건축사업 선두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11월 한 달 동안 관내 20곳의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상권 등에서 각양각색 소비촉진 행사를 펼쳐왔던 ‘동구애(愛) 써유~ 온통세일’이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는 물론 원도심 골목상권 등의 부활을 향한 희망의 마중물이 됐다고 7일 밝혔다.지난달 6일 역전시장과 신도꼼지락시장의 경품지급 등 행사를 시작으로 진행된 ‘동구애(愛) 써유~ 온통세일’ 행사는 9일과 10일에는 ‘동구애(愛) 써유~ 온통세일Day’가 곳곳에서 펼쳐지며 분위기가 한껏 달궈졌다.여기에 동구의 얼굴이자 대전의 대표시장인 중앙시장활성화구역
대양코아㈜(대표 장세철)는 7일 대전 동구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쌀(10kg) 50포를 기탁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는 4일 대전 동구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500만 원 상당의 라면 250박스를 기탁했다.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는 2010년부터 꾸준히 동구에 백미, 라면 등 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박희창 전 대전 서구의회 의원은 4일 대전 동구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대전 동구 대청동 행정복지센터는 4일 대청동 주민자치위원회와 9개 자생단체, 후원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한 겨울나기 김장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관내 어려운 이웃 130세대에 김장김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매년 이뤄지는 마을 김장행사지만 올해는 코로나19확산으로 방역수칙을 지키며 조심스럽게 진행됐다. 차재홍 대청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추운날씨에도 참여해주신 여러 회원들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김미경 대청동장은 “올해는 수해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려운 이웃이
대전천과 함께 대전 동구를 가로지르는 대동천에서 아름다운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대전 동구 성남동 행정복지센터는 성남동을 지나는 대동천 산책로 경관조성을 위해 대동천 식생블럭 아래에 식재하는 일을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성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유실된 산책로에 꽃잔디 6000여본을 다시 심은데 이어 산책로 옆 유휴공간에 사철나무, 목수국 등 6종 5000여본의 수목과 튤립구근 2000여점을 식재했다.특히, 수목식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근로사업 근로자와 통장 등 자생단체 회원 및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
대전 동구는 4일 본격적인 추위를 앞두고 야외현장 자활사업 근무자 188명에게 방한복을 전달했다. 방한복은 야외현장에서 일하는 자활근무자가 한파에 의한 냉열질환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황인호 동구청장이 재활용 선별장을 방문해 자활근무자들에게 방한복을 직접 전달하며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선별장에서 근무하는 한 자활참여자는 “추운 겨울 야외사업장에서 어떻게 근무를 해야 하나 걱정이 앞섰는데 구에서 방한복도 지원해주고 직접 방문해 격려를 해줘 많은 위로와 힘이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코로
대전 동구는 오는 9일 오후 2시 동구 대표 복지브랜드인 천사의손길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감사축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천사의손길 언택트 감사축제는 복지사각지대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1인 1계좌 1000원 이상의 후원금 모금에 참여하고 있는 천사의손길 후원자들을 위해 보답하는 자리로 마련된다.축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언택트(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후원자들은 화상회의 앱인 줌(Zoom)과 동구 공식 유튜브 ‘동구U’의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구는 ▲연예인 축하영상 ▲후원자 감사영상 상영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3일 용전동 소재 ‘다함께돌봄센터 용전동 무지개’ 개소식을 개최했다.‘다함께돌봄센터 용전동 무지개’는 동구에서 두 번째로 개소한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센터로 지역 중심의 초등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초등학생 학부모의 양육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설치됐다.이날 개소식은 돌봄센터 학부모와 아동을 비롯한 지역주민과 관계자 가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다함께돌봄센터 용전동 무지개’는 4일부터 최대 30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체험활동 ▲프로그램 및 놀이 지도 등 본격적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0년 다가미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표창 수여 분산 실시 및 방역수침의 준수 속에 진행됐으며, 올 한해 다가미로서 헌신적인 활동을 인정받아 선정된 29명의 대상자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다가미’는 어려운 이웃에게 다가가는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뜻의 동구 명예사회복지 공무원으로 2018년 4월 증평 모녀 사건을 계기로 실효성 있는 복지위기가구 발굴 체계 구축을 위해 민간과 공공이 함께 하고 있다.현재 동구에는
대전 동구는 3일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동구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대표 김미숙)의 천사의 손길 성금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동구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는 이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동구 공공형어린이집 24곳의 어린이집 원장들이 모은 성금 100만 원을 동구 천사의 손길에 기탁했다.김미숙 동구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대표는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회원들이 함께한 작은 정성이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영유아들의 교육에 본이 되고 부모가 신뢰하는 공공형어린이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황인호 동
황인호 동구청장이 대전도매시장 상인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대전도매시장 상인회는 지난 1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황인호 동구청장과 동구청 일자리경제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우대진 주무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날 황 청장과 우 주무관은 2020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사업 공모 선정을 통해 노후한 대전도매시장 냉난방기 교체를 지원한 공로로 대전도매시장 상인회의 감사패를 받았다.박황순 중앙시장활성화구역 상인회장도 중앙시장 상인 간 화합과 중앙시장활성화구역의 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함께 감사패를 받았다.구는 시장 이용객과 상인들의 불편을
대전 동구 홍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경수)는 홍도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서을순)에서 2일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바깥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마련한 떡과 과일 등을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서을순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국민 모두가 힘든 시기에 특히 어르신들의 고충은 더할 것”이라며 “바깥활동을 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면서 코로나19 예방수칙도 알려드리고자 찾아가는 경로잔치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홍도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이 날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백미 10포대를 기부하고 매월 5만원씩 올 한해 총 60만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이달부터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 신청을 받고 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신청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의 선제적 조치로, 주거급여 수급가구원 중 취학·구직 등의 사유로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20대 미혼청년의 주거급여 분리지급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그동안 기초생활보장법상 ‘20대 미혼 청년’은 부모와 주민등록 거주지가 다른 경우에도 동일가구로 간주해 주거급여를 따로 지급하지 않음에 따라 20대 청년들이 열악한 주거여건 및 학자금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이런 문제점을 개선하
(사)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회장 송일기)는 2일 대전 동구에 500만 원 상당의 마스크 7000장을 기탁했다.동구는 기탁받은 마스크를 지역 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대성씨엔씨는 1일 대전 동구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박종철 ㈜대성씨엔씨 대표는 "적은 금액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돼 뜻깊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 통장협의회는 1일 동구 각 동 통장협의회 회장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연탄봉사가 줄어든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 동구 통장협의회에서 기부한 성금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의 후원으로 이뤄졌다.이날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복지 사각지대에서 직접 발굴한 어려운 이웃 16가구에 연탄 3200장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으며 이번 봉사활동은 구에서 보조를 받아 진행해 오던 통장 산업시찰을 대신해 이뤄져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신학주 동구 통장협의회 회장은 “그동안 통장들의 사기진작
신흥사(주지 해산스님)은 지난달 30일 대전 동구에 290만 원 사랑의 쌀 100포를 기탁했다.해산스님은 "추운 겨울과 함께 코로나19가 다시 퍼지고 있어 힘든 시간을 보낼 이웃들이 생각나 쌀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