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도안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창배)는 도안린풀하우스 부녀회(회장 양문숙)로부터 생필품 35박스(12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22일 밝혔다.후원 물품은 도안린풀하우스 부녀회에서 운영하는 농산물 판매,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양문숙 회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기부활동을 통해 나눔의 소중함과 기쁨을 줄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희망의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김창배 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적극적인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괴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윤자)는 대전동산교회(담임목사 오정무)에 따뜻한 희망 상자 30개를 기탁받았다고 22일 밝혔다희망 상자는 총 300만 원 상당으로 햇반, 라면 등 식료품으로 구성돼 취약계층 30세대에게 전달됐다. 대전동산교회는 자생 단체와 함께 밑반찬 만들기 사업을 돕는 등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오정무 목사는 “겨울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독거노인과 어려운 가정에 모두 함께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라고 말했다.홍윤자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
대전 서구 관저2동 행정복지센터는 다온숲어린이집 아동들로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라면 140개를 기탁받았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기탁 물품은 다온숲어린이집 이연희 원장과 원생 68명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했으며,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연희 다온숲어린이집 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에게 기부의 의미와 바른 인성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오승상 관저2동장은 “자라나는 새싹들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모습이 아름다웠고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대전 서구 월평3동 복지만두레는 관내 4개 학교와 함께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갑천초, 성룡초, 갑천중, 서대전고 학생들은 따뜻한 마음으로 십시일반 모은 쌀을 동 복지만두레에 기탁했으며, 이 쌀은 떡국떡을 만들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신은인 복지만두레 회장은 “학생들이 가져온 소중한 쌀이 모아져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만한 넉넉한 쌀이 되었는데 떡국떡을 받으시는 분들이 어린 학생들의 정성을 느끼시고 마음이 따뜻해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김상길 월평3동장은 “앞으로도 우리 동은 외롭고 힘든 이웃들이
대전 유성구 관평동(동장 이은주)은 20일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주한규)이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방한용품 5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기탁한 방한용품은 관내 돌봄 취약계층 2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주한규 원장은 “한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분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필요한 방한용품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 이웃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이어 이은주 관평동장은“지역의 공공기관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관심과 나눔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방한용품을 필요한 이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월평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종욱)는 연말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동 지사협에서는 라면, 햇반, 김, 과자, 화장품세트, 치약 등 생필품 8종을 준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생필품 구매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월평3동에 기탁된 모금액을 활용했다.박종욱 위원장은 “연말을 맞아 소외될 수 있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물품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연말이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김상길 월평3동장은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용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용상)는 관내 키즈빌 어린이집(원장 이주연)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나바다 마켓 행사 수익금 6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0일 밝혔다.아나바다 마켓 행사는 아동, 학부모, 교사 등이 가정에서 쓰지 않는 물건을 어린이집에 가져와 나누는 것으로, 키즈빌 어린이집은 매년 행사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서 용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 기탁 해왔다.이주연 원장은 “아이들이 매년 아나바다 마켓 행사를 통해 나누고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고 수익금을 기부해 이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만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수영)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저소득 아동 세대를 위한 ‘2023 산타와 함께하는 행복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19일 밝혔다행사는 지난 2019년부터 연말마다 만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안남식)와 한밭교회(담임목사 김대중)에서 저소득 아동 세대를 대상으로 추진해 왔으며, 한밭교회에서 ‘사랑의 생필품 꾸러미’ 200만 원, 만년동 지사협에서 우리동네 자원나눔 모금액 200만 원을 후원했다.올해에도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만년동 지사협 위원들은 저소득 아동이 있는 40세대 가정을 방
대전 서구 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서철모)은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2023년 서구 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수여식에는 서철모 이사장을 비롯해 전명자 서구의회 의장, 재단 이사, 장학생과 가족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올해 장학금은 선발된 장학생 94명에게 총 1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으로 고등학생 78명에 각 100만 원, 대학생 16명에 각 150만 원이 지급된다.서철모 이사장은 “학업과 재능 개발에 열심히 매진한 학생과 함께 애써주신 학부모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서구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안치용) 주관으로 추운 겨울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40여 명의 자원봉사자는 주변 이웃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연탄 1000장을 준비해 장터노인정 외 2곳에 전달했다.서철모 청장은 “적극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소외계층 없는 지역 사회를 만들어 가는 일에 힘찬 서구가 늘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한편, 1997년 11월에 구성돼 현재 680여 명의 회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공공공서관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년·수준별 맞춤형 독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겨울방학 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독서교실의 주제는 ‘겨울아, 재미있게 읽자!’로 강좌에서는 겨울과 관련된 도서를 읽고 독서토론, 만들기, 글쓰기 등의 독후활동 시간을 갖는다.운영 기간은 월평·어린이도서관은 2024년 1월 8일부터 11일까지, 갈마·가수원·둔산도서관은 1월 9일부터 12일까지 총 나흘간이다.신청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초등1~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환경부가 주최하는 ‘2023년도 탄소중립 경연대회’에서 지자체 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탄소중립 경연대회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주도한 기관‧단체‧학교‧기업‧공동주택 등을 포상하고 그 성과를 공유해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서구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미래 혁신, 대전 서구’란 주제로 지역 현황을 반영한 탄소흡수원 확충, 생활권 탄소배출 저감, 기후 위기 적응 인프라 구축 등 3대 전략을 바탕으로 지역 맞춤별 다양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