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산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남미라)는 주거 환경이 열악한 장애인 세대를 위해 반짝반짝 사랑의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지난 20일 실시한 청소 봉사는 산내동 복지만두레(회장 임웅혁)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기열), 대전 본로타리클럽, (회장 김다익), 산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성조)이 힘을 모아 이뤄졌다.이번에 도움을 받은 A 씨는 중증 장애인으로 부모님 사망 후 그대로 집을 방치한 채로 강아지 3마리와 생활하고 있어 주거상태가 열악해 환경정비가 시급한 상태였다.30여 명의 봉사자들은 쾌적한 거주환경 조성을
대전 동구 가양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명숙)는 설 명절을 앞두고 김석필내과의원(원장 김석필)에서 백미 50포(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기탁받은 백미는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가양2동의 어려운 홀몸 어르신 또는 저소득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석필내과의원은 21년 넘게 설, 추석 명절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 등에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김석필 원장은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홀몸 어르신 등 동절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대전 동구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미성)는 18일 대전 동구 천사의 손길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지난해 연말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이 되고자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운영한 '희망나눔 일일찻집'의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협의회는 2016년부터 매년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김미성 대전 동구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성금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로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소외된 이웃을 걱정하는 따뜻한 어머니의 마음이
대전 동구 용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미경)는 용운동에 위치한 ㈜밀포터(대표 김준영)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10㎏) 20포를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에 ㈜밀포터가 기탁한 백미는 직판점을 열면서 받은 축하 쌀 화환으로 마련됐으며, ㈜밀포터는 매년 지역사회 발전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후원 물품을 기탁해 왔다.김준영 ㈜밀포터 대표는 “축하의 의미로 받은 쌀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용운동과 동구 지역 주민을 위한 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했다.김미경 용운동장은 ”새해를 맞아
박희조 동구청장은 ‘CES 2024’ 참관 이튿날인 11일(현지 시간) 현대차그룹이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최초 공개한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 S-A2를 관람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머지않은 미래에 S-A2가 대전역 미래형 환승센터에서 날아오를 모습을 상상하니 가슴이 두근거린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첨단 광역교통 허브로 거듭날 대전역 미래형 환승센터가 2029년 완공될 수 있도록 대전시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 산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남미라)는 12일 2024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이하 노인일자리 사업) 153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내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과 함께 실시한 안전 교육에서는 길거리 낙상사고 등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안전 사고에 대해 경각심을 고취하고 독감 등 감염병 재유행을 대비해 개인 위생을 철저히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산내동 노인일자리 사업은 15개조로 편성돼 1월부터 11월까지 11개월 사업이 진행되며,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산내동 관내 생활 주변 시
대전 동구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미정)는 11일 동북장로교회(목사 김명재)와 지역 사회안전망 강화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어르신 안부 묻는 우유배달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우유배달 사업 대상은 가족의 돌봄이 없이 혼자 사는 삼성동 거주 저소득 어르신 50세대이며,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는 대상자 발굴 및 안부 확인을 담당하고, 동북장로교회는 우유 후원을 수행한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삼성동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강미정 삼성동장은 “고독사 위험이 높은 홀몸 어르신들을
대전 동구 가양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명숙)는 지난해 29일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천사의 손길에 성금 500만 원을 지정 기탁 받았다고 9일 밝혔다.익명의 기부자는 “갑진년 새해를 앞두고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에도 걱정없이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 뿐“이라며 “본인에 대해 알리지 말아 달라고 당부하며 선뜻 거액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했다.기탁된 성금 500만 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혹한기로 생활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 등 복지 위기가구에게 따뜻한 겨울나기에게 지원될 예정이다.기부자는 평소에도 홀로 사시는
대전 동구 자율방재단(단장 최명준)은 5일 대전역 서광장에서 한파 대비 핫팩 나눔 행사 이벤트를 실시했다.이번 핫팩 나눔 행사는 한파를 대비해 대전역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마련됐으며, 방재단은 핫팩 나눔 행사 진행 후 대전역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대전을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앞장섰다.최명준 대전 동구 자율방재단장은 “이번 겨울 한파를 잘 극복해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구의 안전을 위해 단원들과 지속적으로 활동하겠다”고 했다.한편, 대전 동
대전 동구 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승용)는 ㈜영우건설(대표 이종신)에서 관내 도담도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해 달라며 대형 냉장고를 기증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후원은 매일 33여 명의 아이들이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에 있는 냉장고가 노후돼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아동센터의 사연을 알게 된 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후원자를 연계해 이뤄졌다.이종신 대표는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좀 더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냉장고를 기증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애쓰시는 지역아동센터에 도움이
대전 동구 산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남미라)는 동구 대성동에 위치한 대전반석교회(목사 박정미)에서 산내동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38가정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난방유 쿠폰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대전반석교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난방비 걱정으로 추운 겨울을 버거워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난방유 쿠폰을 지원했으며, 산내동은 저소득층 노인세대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차상위 계층을 우선 선정, 관내 주유소를 통해 사용할 수 있는 난방유 쿠폰을 제작해 대상자에게 배부할 예정이다.박정미 목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
대전 동구 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승용)는 신흥교회(목사 성호경)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성금 220만 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돼 효동 어려운 주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성호경 담임목사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2023년 연말에 교회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혹한기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분들이 조금이나마 넉넉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이승용 효동장은 “지역의 든든
대전 동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제만)는 ㈜SH몰에서 700만 원 상당의 라면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SH몰은 지속적으로 동구에 기부를 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에 기탁된 라면은 중앙동 거주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사업체가 소재한 중앙동에 지정 기탁돼 의미를 더 했다.박대용 ㈜SH몰 대표는 “경기침체로 어렵지만 그래도 주위 어려운분들께 작은 도움이지만 보탬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추운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이제만 중앙동장은 “새해부터 우리 지역을 위해 아낌없이 후원해 주시는 박대용 대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국산 목재 이용 문화 확산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구는 28일 상소문화공원 어린이 눈썰매장에서 캠페인을 전개하며 국산 목재 이용 시 탄소 저장 효과가 타 재료 대비 우수하고,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 배출량 저감 등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적극 홍보했다.또 수입 목재 이용 대비 운송 과정 비용이 절감돼 이산화탄소를 약 53%가량 적게 배출할 수 있어,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로 소개했다.구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최근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8일 구청 1층 광장에서 2023년 계묘년을 마무리하며, 박희조 동구청장 및 박영순 동구의회의장과 간부들이 직접 화덕피자를 만들어 나누면서 한 해 동안 수고한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매년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을 이어오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한빛신용협동조합(이사장 윤성기)이 올해도 따뜻한 겨울 나눔을 실천했다.한빛신협은 21일 대전 동구 용전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이튿날인 22일에는 대전 동구 천사의손길에 300만 원을 기탁했다.윤성기 한빛신협 이사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대전 동구 가양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명숙)는 가양요양병원(이사장 장길완)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200만 원 상당 생필품을 가양1동, 가양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나눔행사는 가양요양병원 60여 명 직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2일간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가양1, 2동의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 생필품(화장지, 라면, 컵라면)이 전달될 예정이다.기탁식에 참석한 조영석 가양요양병원 원무과장은 “매년 12월 직원들이 바자회 행사를 통한 수익금으로 생필품을 준비해 기탁하고 있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8일 사회복지법인 밀알(대표 오상근)에서 운영하는 ‘카페 천사의 손길’ 수익금 일부를 ‘천사의 손길 지정 기탁 후원금’으로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카페 천사의 손길’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의 목적으로 청사 1층에 설치돼 2019년 6월 10일부터 현재까지 사회복지법인 밀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1일 평균 200여 명의 동구청 직원 및 동구청 이용 민원인이 이용하고 있다. 매장 운영은 매니저 1명과 발달장애인 3명이 상시 근로에 종사하고 있으며, 창의적인 메뉴 개발과 직원 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흑자경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 27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구의원, 대학교수, 지역주민, 공정관광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10명의 운영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3회 대전 동구 공정관광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대전 동구 공정관광 운영위원회’는 동구 공정관광 프로그램 선정심사, 정책 심의 및 자문은 물론 공정관광 육성 및 지원 계획 수립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공정관광 기획자 교육, 공정관광 프로그램 발굴 및 지원사업(보조금 지원), 특화 프로그램을 포함해 1년간 동구에서 진행한 공정관광 사업 전반에
대전 동구(박희조 동구청장)는 지난 27일 살기 좋은 동구 만들기를 공통 주제로 구청장과 구민이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는 ‘동구살롱에 어서오세요’ 소통 간담회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기부 공헌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박희조 동구청장은 나눔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기부 공헌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나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특히,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대전 동구의 대표 복지브랜드 천사의 손길 운동을 통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