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지난 31일 무연고사망자 등 공영장례의식 서비스 지원을 위해 제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가족관계 해체와 빈곤 등으로 장례를 치를 수 없는 무연고사망자 등에게 공영장례를 지원해 사회적 책무를 이행하고 고인의 존엄성을 유지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는 충남대병원 장례식장, 대전성모병원 장례식장, 시민장례식장, (사)대전중부모범운전자회 총 4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장례식장 3곳은 무연고사망자 등에게 빈소를 마련해 고인을 추모하는 존엄한 장례의식을 지원하고, (사)대전중부모범운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저소득층 주민들이 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필요한 교육을 실시하는 ‘자산형성지원 통장 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희망저축계좌Ⅰ은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40% 이하의 생계‧의료수급 가구가 통장 가입 기간 3년 동안 근로 활동을 지속하면서 매월 저축하면 근로소득 장려금을 적립 받고, 탈수급을 하는 조건으로 만기 지급된다.희망저축계좌Ⅱ는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의 주거·교육·차상위계층 가구가 3년간 근로 활동을 지속하면서 매월 저축하
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1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기준 전국사업체조사 조사요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에서는 조사원들이 조사 중에 겪는 다양한 사례, 현장조사 요령과 함께 중대재해 관련 안전교육, 조사요원 기본자세 등 사업체 조사 전반에 대한 지침과 조사원들의 궁금증에 대한 질의응답을 실시하였다.통계청이 주관하는 2023년 기준 전국사업체조사는 2월 16일부터 3월 12일까지 방문 조사로 실시되며 사업장 운영장소, 사업체명, 사업의 종류 등을 조사한다. 또한 조사 기간 중 응답자가 요청 시 비대면 조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설 명절을 앞둔 31일 오전 구청사 본관 입구에서 음주운전 근절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는 이동한 권한대행과 간부공무원, 대전중구공무원노동조합 임원진 등이 참여해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부정청탁·금품수수 주의 및 음주운전 근절 등의 내용이 담긴 청렴 홍보지를 배부하고 ‘설 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 음주운전 근절! 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생활 속 청렴실천 의지를 독려했다.이동한 권한대행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자칫 잘못된 행동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대전 중구 석교동(동장 강은숙)은 31일 산성동 자원봉사후원회(회장 이봉섭)에서 석교동 봉사단체 남소저빨래방에 세탁기 1대(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지난 2005년 석교동 복지담당으로 근무했던 직원이 산성동 자원봉사후원회와 연계해 추진하게 됐다.남소저빨래방은 故 남소저 할머니의 유증으로 2005년부터 꾸준히 주 2회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 및 장애인 가정에 세탁봉사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이봉섭 회장은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준비하였다.”라며“앞으로도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대전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조선미), 대전시어린이집연합회 중구지회(회장 홍미영)와 함께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마음치유 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다양한 보육환경의 접점에서 근무하는 보육 교직원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해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대상은 중구 소재 어린이집에 재직 중인 보육 교직원으로 수요조사 시 어린이집이 구청에 신청하면 전문상담가가 어린이집을 방문해 심리지원 교육과 각종 정신건강 정보를 제공
대전 중구 부사동(동장 조원세)은 30일 남대전신협(이사장 김익현)에서 백미 1000㎏(3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품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익현 이사장은 “추운 겨울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라며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조원세 동장은 “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 가져 주시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는 남대전신협 측에 깊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30일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GIS 기반 현장대응반 「재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실증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대전시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최하는 ‘2023년 AI·데이터 활용 사회문제해결형 R&BD 지원사업’의 주관 수행기관인 라미랩㈜과 참여기관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함께 중구청이 실증기관으로 참여한 사업으로, 작년 12월 최종 돼 2023년 12월부터 2024년 11월 말까지 시스템 구축 및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다.「재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은 재난 상황에서 현장에
- 설 연휴 전․중․후 3단계 구분, 상황별 예방대책 추진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설 연휴기간 동안 환경오염사고예방을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중구는 설 연휴 기간 중 산업체 휴무와 환경 관련 시설 관리 소홀로 인한 환경오염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간별 취약부분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우선, 연휴기간 전(2.1.~2.8.)에는 하천변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내 폐수배출업소 20개소에 대한 특별감시와 하천순찰을 실시한다. 또
대전 중구 문화1동(동장 장성임)은 29일 MG대전남부새마을금고(이사장 조민호)에서 설 명절 이웃돕기 백미 500㎏(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MG대전남부새마을금고는 매년 명절 및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금 및 물품을 지원하며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조민호 이사장은 “설을 맞아 독거 어르신과 혼자 생활하시는 장애인 등 1인 가구가 따뜻한 명절을 지내실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에서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장성임 동장은 “설 명절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30일 구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앞장서고자 대전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중구 지역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상호 정보 제공, 거리공연 활성화를 위한 행사지원 및 협력, 문화예술 행사 홍보 협력 및 인적 물적자원 교류 등 중구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중구는 지난 2023년 2월 지역문화진흥 조례를 제정하고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예술의 거리 활성화와 중천 축제와 연계한 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공연 기
대전 중구 산성동(동장 정혜은)은 30일 남대전새마을금고(이사장 권선주)에서 관내 저소득 세대를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남대전새마을금고는 이날 회원의 자녀 50여 명에게 15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저소득 가정을 위한 500만 원의 장학금도 기탁했다.기탁된 장학금은 산성동 내 저소득 가정의 초․중․고등학생 중 10명을 선정해 각 50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남대전새마을금고는 매년 장학금 지원 및 이웃돕기 성금 등을 후원해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권선주 이사장은 “지역 내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 속
대전 중구 대흥동(동장 최은)은 행복한주야간센터(시설장 김지원)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사업비 성금 50만 원을 지정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행복한주야간센터는 장기요양등급을 받으신 어르신들이 낮 동안 전문적인 돌봄 및 다양한 프로그램, 인지훈련, 건강관리 등을 통해 노인들의 건강과 사회적 참여를 지원해 자립 생활을 유지하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김지원 시설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탁했다”며 “우리 지역에 따뜻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이웃돕기 활동을 지속해서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29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국비사업 발굴 및 2024년 재정 신속집행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저출산, 지역소멸 대응 등 정부 정책방향에 부합하면서 도시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국비지원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선제적 확보를 위해 개최된 이날 보고회에서는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중촌동 도시재생(인정)사업 ▲테미근린공원 무장애나눔길 조성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정비기반시설 조성 ▲중구 건강생활지원센터 설치 등 11개 사업을 발굴하고 국비 207억 원 확보를 목표로 중앙부처의
대전 중구 유천1동(동장 왕주영)과 유천2동(동장 김민선)은 26일 천사농부 류지현 씨(75세)로부터 직접 농사지어 수확한 백미 2000㎏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류지현 씨는 지난 25년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농사지은 백미를 해마다 2000㎏을 기부해 올해까지 백미 총 4만 9000㎏을 기부했다.또 노모를 지극정성으로 모시고 1남 3녀의 자녀를 훌륭하게 키운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의 표본으로 2016년에는 국무총리 감사장을, 2017년에는 국회가 선정한 자랑스런 국민상을 수상했으며 2022년에는 제12기 국민추천포상 대통령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올해부터 난임부부와 임산부, 영유아 의료비 지원 소득 기준을 폐지하는 등 출산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난임부부 시술비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미숙아·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선천성 대사이상 선별·확진 검사비 ▲선천성 난청검사 및 보청기 ▲영유아 발달 정밀검사비 등 총 6개 사업으로 소득기준 제한을 전면 폐지했다.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은 종전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연령별 차등 지원해왔으나, 올해부터 소득기준을 폐지하고 연령 차등 없이 체외수정은 1회 최대 110만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2024년 개정 지방세 관계법령」을 알기 쉽게 요약해 중구청 누리집 및 소식지 등에 안내한다고 28일 밝혔다.주요 개정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부동산 가격 인상 등 물가 인상을 고려해 납부지연가산세의 면제 기준금액을 30만 원에서 45만 원으로 상향해 소액체납자의 부담이 완화됐고, 납부세액이 250만 원을 초과하는 재산세의 분할납부 기한이 현행 2개월에서 3개월로 확대됐다.또 법인지방소득세 분할납부 제도도 신설됐다.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납부 기한이 지난 후 1개월(중소기업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27일 대전동행로터리클럽(회장 김영수)에서 연탄 300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된 연탄은 저소득 독거노인 세대에 전달됐다.대전동행로터리클럽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연탄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김영수 회장은 “추운 겨울이 더욱 힘드신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 실천을 계속 펼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이동한 권한대행은 “추위로 몸과 맘이 움츠러드는 쌀쌀해진 날씨에 취약계층에게 온기를 전해주신 대전동행로터리클럽에
대전 중구 중촌동(동장 백인복)은 25일 대전보문라이온스클럽(회장 김수길)에서 컵라면 100상자(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물품은 중촌동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을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보문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0년간 명절마다 중촌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후원과 한부모가족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하여 왔다.김수길 회장은 “명절을 맞아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을 드리고자 준비했다”며 “소중한 우리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백인복 동장은 “명절 때마다 매번 따뜻한 마음으로 기탁을 해주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25일 구민사랑방에서 故 김준식 참전용사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故김준식 참전용사는 6·25전쟁 당시 강원도 철원 수도고지 전투와 금화지구 전투에 참전해 1954년에 무공훈장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전쟁 여파로 인해 약 70여 년의 세월 동안 훈장을 전달받지 못했다.국방부와 육군본부 6.25무공훈장찾아주기조사단에서 2027년까지 시행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웅에게 예우를 갖춰 진행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