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 온라인평생교육원(원장 임경화)과 현대자동차 구매본부(부사장 정재욱)는 21일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온라인훈련 콘텐츠 개발 및 맞춤형 교육훈련 지원, 분야별 전문가 교류 협력 등 자동차 부품 산업 종사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주요 협약내용은 ▲온라인훈련 콘텐츠 개발 시 ‘현대자동차그룹’의 수요 반영 및 내용전문가·운영강사 참여 ▲근로자의 직무능력향상을 위한 맞춤훈련 지원 및 훈련참여 권장
투싼이 기술과 디자인 혁신으로 완전히 새로워졌다.현대자동차가 15일 베스트셀링 SUV ‘디 올 뉴 투싼(The all-new TUCSON, 이하 신형 투싼)’의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세계 최초 공개 행사)를 열었다.신형 투싼의 주요 사양을 다양한 그래픽 요소를 도입해 고객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 글로벌 및 국내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유튜브, 네이버 TV 등)을 비롯해 현대자동차에서 최근 출시한 스마트 TV 기반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인 ‘채널 현대’를 통해 전 세계 주요 지역에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생산기반 시설과 운영시스템이 취약한 충청남도내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한국형 스마트 팩토리 플랫폼 지원을 통해 기업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스마트제조 데이터 허브센터’를 설치한다고 7일 밝혔다.이를 위해 남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황배)은 지난 3일 경영․기술 컨설팅 및 R&D 전문기업 ㈜오키오토(대표 민종철)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스마트제조 데이터 허브센터’를 구축•운영하기로 했다.㈜오키오토는 현대자동차 출신 30년 이상 고경력 전문엔지니어들이 모여서 설립한 회사로 R&D 및 생산현장에 대
현대자동차가 신형 투싼의 티저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아울러 신형 투싼의 주간주행등(DRL)을 모티브로 한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베스트셀링 SUV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투싼은 2004년 첫 출시 후 전 세계 누적 약 700만대 이상 팔린 현대자동차의 베스트셀링 SUV 모델이다.이달 중 공개될 예정인 신형 투싼은 2015년 3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혁신적으로 진화한 4세대 모델로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를 적용해 강렬한 인상을 주는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과 ▲혁신적으로 개선된 전방 개방감과 미래지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0일 청사 갑천누리실에서 현대자동차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오광택), 현대자동차 대전서비스센터(센터장 이충우), 기아자동차 대전서비스센터(센터장 류필선)로부터 전기압력밥솥, 진공청소기, 덴탈 마스크 등 총 68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탁받았다.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지난달 30일 폭우로 주택 침수 피해를 본 관내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오광택 본부장은 “서구 지역 주민의 아픔을 함께하고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뜻을 모아 물품을 후원하게 되었다.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3‧4생활권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 2단계 사업이 완료됐다. 온라인 신호제어, 공공와이파이 등 주민 체감형 서비스 구축이 골자다.19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난 2017년 6월 착수해 총 91억여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주민생활과 밀접한 교통·안전·방범 등 스마트 인프라 시설 구축에 쓰였다.도입된 주민 체감형 서비스는 ▲온라인 신호제어(345개소) ▲공공 와이파이(간선급행버스체계 등 44개소)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다목적용(96개소 265대)
현대자동차가 13일 ‘올 뉴 아반떼’의 ‘하이브리드’와 ‘N 라인(N Line)’ 모델을 출시했다.올 뉴 아반떼는 지난 4월 차급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상품성으로 5년 만에 완전히 새로워진 데 이어 이번 라인업 확대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큰 만족감을 선사할 계획이다.‘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11년 만에 새롭게 탄생한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현대자동차는 2009년 LPG(액화석유가스) 연료를 사용하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를 선보인 이후 11년 만에 가솔린 엔진 기반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적용된 순수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 (IONIQ)’을 론칭한다.현대차는 10일 내년부터 순차 출시 예정인 전용 전기차의 브랜드 명칭을 아이오닉(IONIQ)으로 정했다고 밝혔다.현대차가 별도의 전용 전기차 라인업 브랜드를 론칭하는 것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의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하겠다는 의지의 일환이다.브랜드명 아이오닉은 미래 지향적이면서도 순수한 친환경 기술을 상징하는 기존 아이오닉의 헤리티지를 계승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아이오닉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은 ‘전동화 경험의 진보(Pro
현대건설이 주택 리모델링 사업 경력사원을 모집한다.11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구조설계, 주택설계, 시공관리, 수주영업, 견적 등이다.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모집분야 경력 5년~7년 이상 ▲리모델링 해당 경력 3년 이상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입사희망자는 오는 2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전형절차는 지원서접수,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현대건설이 기술연구소에서 근무할 전문인력을 모집한다. 6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데이터분석, AI·머신러닝, 바이오가스, 하폐수처리 등이다.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분야별 학력 및 경력 충족자 ▲관련 전공자 우대 ▲관련 프로젝트 개발 경험자 우대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입사희망자는 오는 1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지원서접수,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 일정은
현대건설이 2020년도 건축·주택사업 설계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29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주택설계, 해외건축 구조설계, 전기설계, 철골설계 등이다.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유관 경력 5년 이상 ▲학사 이상, 관련학과 전공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등이다. 근무지는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다.입사희망자는 8월 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전형절차는 지원서접수,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
충남 부여군은 코로나19가 발생함에 따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도록 그동안 기탁된 성금 8000만 원을 다자녀 및 장애인 등 저소득층 400개 가정에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올해 3월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며 단체, 기업, 개인의 성금 기탁이 부여군에 줄을 이었으며, 6월말 현재까지 모두 53곳에서 약 1억 2000만 원의 성금이 모아졌다.군은 상반기 저소득층에게 긴급재난지원금 및 한시생활지원금 등 2차에 걸쳐 생계 지원이 됐음에도 경제침체로 저소득층 가구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대전 유성을)이 정부의 첨단산업 전략에 맞춰 수소 전기차 지원 확대에 적극성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의원은 지난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현대자동차 수소자동차 연구진과 만나 4차 산업혁명 시대 수소차의 미래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이 의원에 따르면 기후변화와 대기질의 악화로 미국·중국·EU등을 중심으로 환경규제가 강화되면서 점진적으로 연비규제는 강화되는 한편,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해 무공해차 의무판매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중장기적으로 CO2 배출이 제로인 수소전기차와 전기차의 확대
선병원재단 대전선병원이 7일 현대자동차 대전충남지역 본부로부터 위문품을 전달받았다.현대자동차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밤낮없이 힘쓰고 있는 대전선병원 임직원들에게 수박 300통을 제공했다. 대전선병원 측은 “전 직원이 코로나19 예방과 방역의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가운데 큰 힘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낮밤 가리지 않고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전선병원 전 직원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워크 스루 선별진료소 및 안심진료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내원객을 대상으로
충남도는 대기오염물질 배출 자발적 감축 협약을 맺은 사업장 이행실태를 분석한 결과, 2018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2015년 보다 51%를 줄이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9일 밝혔다. 대기배출원관리시스템(SEMS)을 통해 최근 집계된 도내 20개 사업장의 2018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은 7만 2029톤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5년 14만 6697톤보다 7만 4667톤(51%)이 줄어든 것으로 기존 협약 목표량 17%를 초과 달성한 수치다.도는 지난 2017년부터 관내 대규모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20개소와 오는 2025년까지 201
현대자동차가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방탄소년단과 함께하는 ‘글로벌 수소 캠페인’ 디지털 영상을 공개하고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에 공개하는 영상은 밀레니얼 세대들이 미래 에너지 ‘수소(H2)’에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방탄소년단과 함께 특별 제작됐으며, 멤버들이 수소의 근원인 ‘물(H2O)’을 활용해 수소의 의미를 전달하는 내용이 담겨있다.영상 속에서 멤버들은 선한 에너지 ‘수소’의 근원인 작은 물 한 방울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 수 있다(A small drop of wa
현대자동차가 3일 중형 SUV ‘더 뉴 싼타페’의 내·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현대자동차는 이날 내·외장 디자인 공개에 이어 이달 중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디지털 언박싱’을 통해 더 뉴 싼타페를 출시할 계획이다. 더 뉴 싼타페는 혁신적인 디자인 변화로 기존 싼타페의 세련된 이미지를 이어받으면서 더 고급스럽고 무게감 있는 중형 SUV로 탈바꿈했다.전면부는 현대자동차 디자인 정체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가 적용된 일체형의 그릴과 헤드램프가 특징이다. 위아래로 나뉘어진 분리형 헤드램프가 그릴과 조화를 이루고 수평의 넓은 그릴과 대비되는 수
충남 아산시가 21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개최된 ‘2020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투자유치부문 대표브랜드로 선정됐다. 시는 그동안 기업이 부지를 찾으면 기업유치지원단이 달려가 맞춤입지를 제공하고, 기업 운영에 애로가 생기면 기업경영애로지원단과 허가담당관이 한 팀이 돼 최우선·최단기간으로 행정을 처리해왔다.산·학·관 관계자들로 구성된 경제협력협의체에서는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기업지원 정책들을 고민하고 발굴하기도 했다. 이런 정책 외에 투자기반 또한 어느 도시보다 뛰어나다는 평가다.경부선, 경부고속철도가 인접하고 K
천안시가 브라질에 코로나19 대응 주요 성과와 방역조치 경험 등을 전수했다.박상돈 천안시장은 15일 오전 시청 소회의실에서 조나스 도니세치(Jonas Donizette) 깜삐나스(Campinas) 시장, 바르자스 네그리(Barjas Negri) 삐라시까바(Piracicaba) 시장, 김학유 주상파울루총영사와 영상회의를 진행했다.이날 영상회의는 브라질 전국시장협의회(FNP) 회장이자 천안시 우호도시인 깜삐나스 시장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오전 8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브라질 전국시장협의회(FNP)는 인구 8만명 이상 도시들로
현대자동차가 최상위 트림 ‘캘리그래피’를 신설하고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한 플래그십 SUV ‘2020 팰리세이드’를 출시했다.현대자동차는 상품성을 강화한 2020 팰리세이드 출시를 통해 국내 대형 SUV 시장을 대표하는 모델로서 팰리세이드의 위상을 공고히 하며 시장 주도권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최상위 트림 ‘캘리그래피’ 도입, 2열 상품성 극대화한 스페셜 모델 ‘VIP’도 새롭게 선보여2020 팰리세이드에 새롭게 추가된 최상위 트림 ‘캘리그래피’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만족감을 선사한다. 지난해 ‘더 뉴 그랜저’에 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