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률 신임 금강유역환경청장이 19일 오전 대전 서구 청사로 칼리스빌딩 8층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업무에 들어갔다.김 신임 청장은 제29회 기술고시 출신으로 환경부 생물다양성과장과 수도정책과장, 정책총괄과, 기후미래전략과, 대기환경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김 신임 청장은 이날 금강유역환경청장에 취임함으로서 환경부 근무 26년 만에 일선 환경현장에서 처음 근무하게 된 것으로, 지금까지는 환경부에서 환경관련 주요 정책 수립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김 청장은 취임식에서 “충청권 주민들에게 금강유역환경청이 충청권의 환경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2대 신임원장에 이창재(58·농학박사) 전 국립산림과학원장이 취임했다.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12일 대전 서구 둔산동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제2대 이창재 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이 원장은 취임사에서 “숲과 함께 국민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국민에게 고품질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이 원장은 기술고시(임업직, 21회)를 거쳐 1986년 공직에 입문한 뒤 산림청 산림정책과장과 남부지방산림청장, 해외자원협력관, 산림자원국장, 국립산림과학원장, 서울시립대 초
국민연금공단 대전지역본부는 9일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국회의원(대전 서구 을)을 일일명예본부장으로 위촉했다.이번 위촉은 국민연금제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민원 현장체험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박 의원은 김종진 대전지역본부장으로부터 지역본부 업무현황 및 장애인 등급체계 개편 등 공단 중점 추진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고, 민원실 업무체험을 통해 공단을 방문한 지역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이어 지역본부를 순회하며 직원들을 격려한 뒤 전 직원이 참석한
대전시 첫 여성 정무부시장을 지낸 백춘희(61) 배재대학교 자치여론연구소 부소장이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혁신·마을공동체 전문위원’으로 활동을 시작한다.25일 배재대에 따르면 백 부소장은 지난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회의에서 지역혁신·마을공동체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지역혁신·마을공동체 전문위원은 문재인 정부의 주요 정책 기조인 지역혁신체계 구축을 비롯해 중앙과 지방, 혁신 주체들의 연계 소통을 위한 역할을 맡는다. 또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을 통해 지방의 자생적 혁신 역량을 높이고, 지
한재연 대전지방국세청장은 2019년 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업무가 진행 중인 일선세무서를 방문해 신고창구 현장의 납세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23일 충주세무서에 이어 24일 청주세무서를 방문한 한재연 청장은 부가가치세 신고 창구에 들러 내방한 납세자들의 신고 애로사항을 살피고 신고서 작성을 도와주는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납세자가 세무서 방문없이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 홈택스 전자신고 방법을 잘 설명해 드리고 방문한 납세자가 신고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잘 도와 달라”고 당부했다.
▲유영숙 대전시새마을부녀회장은 16일 오후 2시 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 생명살림운동 실천을 위한 ‘2019 구‧동 새마을부녀회 임원 워크숍’을 개최한다.
▲박찬보 새마을지도자대전시협의회장은 12∼13일 충북 단양군 대명리조트에서 중앙협의회 임원 및 시도·시군구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2019 중앙 및 시도·시군구협의회 워크숍에 참석한다.
동건종합건설㈜ 이흥재 회장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 31호 회원으로 가입했다.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5일 오전 중구 선화동 참좋은아파트에 위치한 동건종합건설 사무실에서 이 회장의 31호 나눔리더 가입식을 진행했다.대전시 3대 명예시장이기도 한 이 회장은 지난달 진행된 대전 구청장 나눔리더 동시 가입식을 보고, 지역을 위해 함께 앞장서 동참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이번 나눔리더에 가입하게 됐다.이 회장은 어려운 사람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서민주택을 지어 삶의 보금자리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고 있으며,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수리, 저소득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 황창범 신임 본부장이 1일 부임해 공식업무에 들어갔다.황 신임 본부장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 입사해 경기지역본부 산업팀장, 감사실 청렴추진팀장, 광주지역본부장 및 동부권경영지원처장 등을 역임했다.황 신임 본부장은 지역 여러곳에서의 현장업무와 행정업무 경험을 두루 갖춘 전문가로, 지식경제부장관 및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받는 등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헌신적인 자세와 탁월한 업무추진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황 신임 본부장은 “4차산업혁명 특별시 대전과 행정중심복합도
우송대는 김학만 사회복지아동학부 교수가 교육부 규제완화위원회 위원장에 재선임됐다고 1일 밝혔다. 교육부 규제완화위원회는 초·중·고· 대학을 아우르는 교육 현장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2013년 4월 교육부 훈령에 의해 설립된 기구로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회에서는 정부의 규제입증책임제에 따라 교육부의 규제완화와 개선 등을 심의·의결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김 교수는 우송대 보건복지대학장 겸 대외협력처장, 지역협력연구센터 소장으로도 활동하며 대학과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박정기 직장·공장새마을운동대전시협의회장은 28일 오전 10시부터 대전 유성구 용계동 감자밭(300평)에서 직장공장 운영위원과 대전Y-SMU포럼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희망드림 농촌일손 돕기 일환으로 감자수확 및 풀뽑기 활동을 주관한다.
박정기 직장·공장새마을운동대전시협의회 회장은 21일 오전 10시부터 대전 동구 이사동(산내동)에서 직장공장 운영위원과 대전Y-SMU포럼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일손 돕기 포도봉지 씌우기 활동을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