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최종암 기자]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4일(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아산시 은행나무길 곡교천 둔치 인근에서 제8회 충남문화예술교육 박람회 ‘가지각색 문화예술 페스타’를 연다.이번 박람회는 충남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한눈에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체험 25개 부스, 전시 9개 부스, 4개 단체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30여 충남문화예술교육 단체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공예체험, 미술 및 그리기, 생활용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 충남문화예술교육 성과물 및 예술작품 전시프로그램 ▲
[내포=최종암 기자]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 서흥식)이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문화누리카드 잔액소진 이벤트를 진행한다.충남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잔액 소진 후 0원 인증 시 추첨을 통해 2만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충남문화누리 네이버 블로그에 들어가 네이버 폼 링크에 접속, 해당정보를 기입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또는 충남문화관광재단 예술지원팀(041-630-2945~6)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문화누리카드는 공연·영화·전시 관람은 물론 국내 여행, 4대 프로스포츠, 문화예술
[공주=디트뉴스 정은진 기자] 공주시 원도심을 대표하는 골목 행사 ‘2023 밤밤산책’이 오는 11월 1일 개막해 한 달 동안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밤밤산책은 11월 1일 오후 4시 중동 먹자2길 ‘147 놀이터’에서 개막한다. 이 행사는 11월 30일까지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매일 중동 먹자2길 ‘147 놀이터’에서 공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체험과 문화공연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물음표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골목에 숨겨져 있는 물음표 7개를 찾으면 다양한
[이희택 기자] 지난 4월부터 7개월 여정의 대미를 장식할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폐막식이 오는 31일 오천 그린광장에서 열린다. 11월 1일부터 5일까지 매일 오전 9시~오후 6시에는 대국민 감사 의미를 담은 '무료 개방' 이벤트도 이어진다. 28일 순천시에 따르면 31일 폐막식은 오후 4시 30분 가수 현숙의 식전 공연으로 포문을 열고, 250명으로 구성된 기수단 입장 퍼포먼스로 공식 행사를 시작한다. 이어 카드섹션 세리머니와 박람회 공동 주최자인 남성현 산림청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축사, 조직위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
[세종=디트뉴스 이희택 기자] 새롬청소년센터(센터장 허미정)가 오는 11월 4일 새롬종합복지센터에서 청소년 마을 축제인 ‘상상마을 페스타’를 개최한다.‘청소년들이 학교를 넘어 삶의 공간인 마을에서 함께 하는 활동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는 ‘마을과 마을, 마을과 청소년을 잇는 청소년 마을 축제’다.청소년센터와 학교 동아리, 유관기관, 마을학교 및 마을공동체가 함께 하며, 10개 체험 공간과 2개의 기부 판매 부스, 5팀의 청소년 문화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참가 희망자는 이날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무
[유솔아 기자] 대전문학관이 진로탐색과 전시를 연계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전문학관(문학관)은 26일 문학 관련 진로를 희망하는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 '문학관 속 작가 만나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상설전시와 기획전시를 관람하며, 문학관이 직접 기획·제작한 워크북을 작성하는 활동을 한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전시에 소개된 문인의 삶과 작품을 돌아보고, 글쓰기 창작활동을 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교육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거나, 문학관(042-626-5022)로 문의하면
[박길수 기자] 동구문화원은 우암 송시열 선생의 탄신 416주년을 맞아 28일과 29일 이틀간 가양동 우암사적공원에서 제27회 우암문화제 행사를 개최한다.대전시 동구(청장 박희조)가 주최하고 동구문화원(원장 양동길)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통문화 경연을 통해 유학의 사상체계를 완성한 우암 선생의 발자취를 자연스럽게 따라가 보며 충·효·예 정신을 되새겨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8일 오전 10시 식전공연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국우암백일장과 전통다례시연, 우리소리경연대회, 우암휘호대회, 우암민속음악회, 전통문화체험, 축
[박길수 기자] 대덕문화관광재단(상임이사 임전배)이 주관한 ‘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이 지난 25일 많은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국비 공모사업으로 지역 자원을 활용, 인문 프로그램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대덕문화관광재단은 ‘대덕구 석장승 마실길 탐방’이란 주제로 지난 9월 23일, 10월 25일 두 차레에 걸쳐 대덕구 법2동에 소재한 석장승을 중심으로 지역공간에 존재하는 역사 및 설화 스토리
순수 아마추어 모델대회인 ‘2023 퀴니어컵모델 선발대회’가 18일 대전광역시 둔산동 오페라 웨딩홀 4층에서 열렸다.스타우드 신문사 대전 충청본부 주관(본부장 김동철, 기획이사 조은경)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대전광역시를 대한민국 시니어 산업의 메카로 만들고 지역문화예술인 양성을 위해 기획됐다.이 대회는 참가연령을 4세부터 80세까지 넓혀 대전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했다.퀴니어컵에 참가한 29명의 모델들은 각기 다른 끼와 매력을 뽐내 대회장을 뜨겁게 달궜다.대회에서 입상한 모델은 미의 홍보사절로 봉사와 사랑을 실천하는 전도사의 역
[내포=최종암 기자]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이 23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충남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을 연다.이번 공모전은 「2023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문화 감수성향상, 문화표현 기회제공)를 통해 함께하는 사회성을 함양토록 기획됐다.충남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초·중·고등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신이 생각하는 문화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한 뒤 우편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원본을 제출하면 된다.시상은 초등부와 중·고등부로 나눠
[세종=디트뉴스 이희택 기자] 세종시 이응다리(금강 보행교)가 11월과 12월 사이 '1446명 김장 이벤트'와 '빛 축제'로 물든다. 세종축제부터 마을축제까지 절정기를 지나 연말연시 색다른 볼거리가 시민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25일 시에 따르면 김장 담그기 행사는 오는 11월 4일 오전 11시 이응다리 북측 광장에서 열린다. 지난해까지 로컬푸드 싱싱장터 등에서 열리다 이곳으로 옮겼다. 한글 창제년도이자 이응다리 길이인 '1446' 숫자로 더 큰 의미를 부여하기 위한 뜻을 담았다. 오는 27일까지 1446명 참가자를 접수,
[박길수 기자] 대덕문화관광재단(상임이사 임전배)과 법2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영신)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3 대덕예술난장축제-석장승 마을잔치’가 지난 21일 약 2000여 명의 주민과 방문객들의 열띤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2023 대덕예술난장축제-석장승 마을잔치’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들과 생활문화영역 동호인들이 자발적으로 함께 마련한 주민참여형 축제로 법동전통시장 인근에서 개최됐다.오후 1시 30분부터 송상헌 마당패의 석장승 소원놀이 마당극 공연으로 문을 연 이번 행사에는 ▲마임 ▲판소리 ▲합창발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숭)은 오는 28일 오후 5시 가을을 맞아 가족과 함께 태조산공원의 야간경관을 즐길 수 있는 ‘태조왕건길 야행 음악소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태조산공원 야간경관 완성으로 운영되는 ‘태조왕건길 야행 음악소리’는 가족과 함께 전문 숲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면서 태조왕건길을 걸어 자연과 친해지고, 태조호 작은 음악회에 참여해 아름다운 야경을 바라보며 가족과 교류할 수 있다.프로그램은 진행되며 청소년과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네이버밴드(band.us/@ca
[세종=디트뉴스 이희택 기자]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 위원장 채윤희)가 세종시 나성동 메가박스에서 '2023 제4회 급이 있는 영화제'를 개최한다.영화 관람과 선택 시 필수 정보로 활용되는 등급 분류 제도를 보다 쉽게 알아가고 체험해 보는 특별한 영화제로, 오는 11월 2일부터 3일까지 ‘등급과 함께하는 영화이야기’를 주제로 열린다.영등위가 처음으로 부산을 벗어나 세종시에서 시민들과 적극 소통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란 점에 의미가 있다. 방식은 영화를 감상하고 등급 분류 퀴즈 및 모의 등급 분류 체험을 하는 관객 참여형이다.
[이희택 기자] “지면에 나와주신 한 분, 한 분과의 만남은 저의 마음에 큰 공명을 심어주었습니다. 저 또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삶을 살 것을 다짐해봅니다.”한성일 목요언론인클럽 회장이 1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대전 서구 오페라웨딩홀에서 '한성일이 만난 사람' 제하의 출판 기념회를 개최했다. 중도일보 입사 34년차를 맞아 그동안 인터뷰했던 지역 사회의 다양한 분야 모범적 리더들의 사람책 이야기로 묶었다. 매주 월요일자 9면(컬러) 통판 와이드 인터뷰 지면에 게재된 지 올해 5년째이기도 하다.
[내포=최종암 기자]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이 1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2023년 충남 문화예술교육 포럼’을 열었다. 을 성황리에 마쳤다.충남도민, 서울시민, 문화예술교육 관계자 등 110여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은 '문화관광도시 충남에 창의를 더할 문화예술교육'을 주제로 충남 문화예술교육 발전모델과 방향성을 논의했다.기조발제를 한 김혜인 실장(한국문화관광연구원 예술정책연구실장)은 제2차 문화예술교육 종합계획의 방향 ‘문화예술교육 공간’에 관한 새로운 관점들을 제시했다.이영범 원장(건축공간연구원)은 해외 선진사례를 통해 ‘
[세종=디트뉴스 정은진 기자] 국립세종수목원의 가을꽃 사이로 가수 KCM의 목소리가 울려퍼진다. 18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오는 21일부터 11월 5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지역상생 가을꽃 축제 ‘꽃길만 걷게 해줄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을꽃 축제명인 ‘꽃길만 걷게 해줄게’는 형형색색의 가을꽃이 있는 정원을 걸으며,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축제는 지역농가와 위탁재배를 통해 지역상생을 실현하고, 꽃을 활용한 경관연출로 국화, 아스터, 참억새 등 다채로운 가을 대표 식물을 만나볼 수 있다.이 기간
[유솔아 기자] 조성남 신임 대전문학관장은 17일 "대전문학관을 지역 대표 문화공간으로, 대전을 '문학의 고장'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 관장은 이날 오전 대전문학관 다목적강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지금까지 성과를 바탕으로 대전문화관이 지역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역문학인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이장우 시장 역점 사업 중 하나인 제2문학관 성공적인 개관에도 힘쓰겠다"며 "문학정신과 대전문학이 지역 곳곳에 스며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대전문학관이 지
전국 곳곳에 활기가 넘친다. 코로나19로 움츠렸던 축제들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축제부터 오래된 역사와 도시브랜드를 담은 축제까지. 대전·세종·충남의 다양한 축제 이야기를 소개한다. [지상현 기자]대전 신도심의 중심인 서구에서 문화와 예술로 꾸며진 특별한 축제가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주인공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서구 둔산동 샘머리공원과 보라매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3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이다. '상상자극! 문화공감!'을 슬로건으로, '예술을 품은 대전 서구, 서구愛
[한지혜 기자] ‘충청 문예부흥운동’ 성격의 민간 문화운동체 ‘충청인문예술포럼’이 오는 24일 창립한다.창립식은 이날 오후 3시 30분 천안 신불당아트센터 아트홀 1층에서 열린다. 1부 창립식 이후에는 2부 ‘충청문화르네상스의 길’을 주제로 포럼이 열릴 예정이다.포럼 좌장은 김춘식 전 충남관광재단 대표이사, 발제는 김현식 충청인문예술연구원장, 토론에는 성원선 아산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이희성 단국대 교수(대전문화정책포럼 대표)가 참여한다.충청인문예술포럼에는 학계, 문화예술계 인사 33인이 동참한다. 상임대표단은 충남문화재단 대표이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