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장관상 수상과 함께 내년 재정인센티브로서 특별교부세 3000만 원을 받을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체납 징수관리 목표 달성도, 세외수입 징수율, 노력현황, 납부자 지원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유성구는 작년 ‘최우수단체’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우수단체’로 선정됐고 특히 지역별 징수책임제, 지방세와 연계한 체납액 징수, 고액체납자 중점관리 등에서 좋은 평가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26일 유성구 하기동 소재 버거비긴(공동대표 이지호․신동윤)이 관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종사자를 위한 버거세트 700여 개(4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기탁된 버거세트는 유성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22곳의 아동 650여 명과 종사자 50여 명에게 전달됐다.버거비긴 이지호․신동윤 공동대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버거를 기탁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맛있는 간식을 먹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8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대전시건축사회(회장 박태식)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후원금은 정부 지원에서 소외된 틈새계층의 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대전시건축사회 박태식 회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이다”며,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에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구민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 보내주신 후원금을 통해 틈새계층 주민들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대전 유성구 노은1동(동장 나병용)은 27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노용호)가 70만 원 상당 백미 200kg(10kg, 2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받은 백미는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2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노용호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새마을 정신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이에 나병용 노은1동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분들의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겨울
대전 유성구 원신흥동(동장 박희동)은 27일 원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백현) 주관으로 온정듬뿍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떡국떡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준비해 저소득층 가정 30세대에 직접 전달했다.조백현 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고,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추운 날씨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7일 갑동숯골냉면(대표 김현태)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금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틈새계층 지원으로 생계비, 의료비, 긴급지원비 등의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김현태 대표는 “선행이 또 다른 선행으로 이어진다는 믿음으로 매년 조금씩 기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실천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갑동숯골냉면 김현태 대표는 2016년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다.정용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7일 대전엑스포 아쿠아리움(대표이사 정수미)이 연말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300만 원과 꿈돌이 인형(300만 원 상당)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기탁한 후원금은 대전엑스포 아쿠아리움 수조에 설치된 소원 항아리에 소원을 빌며 던진 동전들을 수거해 마련했으며, 꿈돌이 인형은 올해 9월부터 10월까지 판매한 대전엑스포 30주년 기념 꿈돌이 특별기획전 상품을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선물할 계획이다.정수미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이번 후원을 하게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7일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했다혔다.주민자치센터는 주민들의 편의와 복리를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 협약에는 ▲진잠동 ▲학하동 ▲상대동 ▲온천1동 ▲온천2동 ▲노은2동 ▲노은3동 ▲전민동 ▲관평동 등 9개의 주민자치회가 참여했다. 협약을 통한 프로그램 운영 위․수탁은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이루어지며, 각 동 주민자치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는 다양하고 효율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6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회장 김장성)가 청소년 장학금 9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는 지역의 과학기술 발전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오며 지난 2002년부터 유성구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이번 장학금은 과학인재 양성과 나눔 문화 실현을 위해 마련됐으며, 유성구 초‧중‧고등학생 총 15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김장성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장은 “성실히 학업에 임하고 있는 대덕특구 내 학생들의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21일 주민이 폐의약품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배출하도록 ‘폐의약품 전용수거함’을 구입해 공공시설 등에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폐의약품 수거함은 2023년 상반기 생활폐기물 감량에 따른 인센티브(대전시 보조금 16,994천원)를 확보해 유효기간이 경과했거나, 미복용 장기보유한 폐의약품이 토양에 매립되거나 하수구를 통해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등 주민 건강을 위협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했다.구는 이번 수거함 설치는 구청 민원실,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유성실버복지센터 등을 시작으로 도서관, 보건진료
대전 유성구 상대동(동장 최인갑)은 26일 트리풀시티9단지 부녀회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성금은 부녀회 회원들의 회비를 모은 것으로, 행복누리재단을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트리풀시티9단지 부녀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하고 싶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최인갑 상대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회장님과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동 차원에서도 복지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6일 한밭대학교 국제교류원에서 ‘2023년 유성 데이터 기반 실증 리빙랩’ 공동프로젝트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유성구, 국립한밭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등 세 기관이 주민서비스 개선을 위해 행정소프트웨어 개발에 공동으로 참여한 사업으로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들이 소프트웨어 개발을 담당하고, 국립한밭대학교 학생들은 퍼실리테이터로 참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마을공동체 관리 프로그램 ▲보훈수당 지급 자동화 프로그램 ▲기간제근로자 인력관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6일 유성구청 여자 레슬링팀이 강원도 태백시에서 열린 2024년 1차 국가대표 선발전(12. 13~15)과 제17회 전국레슬링 종합선수권대회(12. 16~ 21)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2024년 국가대표 1차 선발 대회결과 2위 조수빈(65kg), 민예지(53kg), 3위는 윤솔(50kg) 선수가 올랐으며, 제17회 전국레슬링 종합선수권대회에서는 조수빈(65kg), 윤솔(50kg) 선수가 금메달을, 오정빈(55kg), 민예지(53kg) 선수가 은메달을 각각 획득하며 종합 1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기존 전민동 갑천변 공중화장실의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환경 조성을 위한 개선공사를 마치고 내년 1월 중 개방한다고 26일 밝혔다.이는 지난 6월 행정안전부 「국민안심 그린 공중화장실 구축 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8000만 원을 확보했고, 특별교부금 5000만 원 등 총 사업비 1억 3000만 원으로 ▲장애인칸 남녀분리 및 진출입로 개선 ▲Iot방식 음성인식 안심비상벨 설치 ▲노후된 대소변기 및 세면대 교체 ▲유아동반 이용자 편의를 위한 유아 의자와 기저귀교환대 설치 등 공사를 마쳤으며 최종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2일 마을커뮤니티 공간 꿈샘 주민운영협의회(회장 강전홍)에서 연말을 맞아 주변 이웃들을 위한 물품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기부 물품은 꿈샘 주민운영협의회의 공동체 활동 수익금과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했으며, 관내 중학생 신입생 10명에게 책가방(200만 원 상당)을 전달하고 경로당 11곳에 편백나무 안마봉 110개(100만 원 상당)를 전달할 예정이다.강전홍 꿈샘 주민운영협의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공동체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21일 행정안전부의 ‘슬기로운 동네생활’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억 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슬기로운 동네생활’ 프로젝트 공모 사업은 지역 생활 커뮤니티 플랫폼 ‘당근마켓’과 협업해 지역 밀착형 동네 생활 인프라 조성을 지원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난 11월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진행됐으며, 유성구를 포함한 최종 6개 지자체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유성구는 국비 3억 원 등 총 사업비 6억 원을 투입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2일 가온에프앤에스(대표 김주홍)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 1500만 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가온에프앤에스는 유성구 관내 공공기관, 산업체, 학교 등에 급식을 제공하는 위탁급식 전문업체로, 어려운 이웃에게 마음의 위로를 전하고자 후원금을 기탁했다.가온에프앤에스 김주홍 대표는 “고물가·경기침체로 추운 겨울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봄날을 맞이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후원에 동참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현태 전무도 “온도를 더한다는 의미의 ‘가온’이라는
대전 유성구 진잠동(동장 장규환)은 지난 21일 태풍태권도(관장 조원형)로부터 백미 200㎏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이날 기탁받은 백미는 관장과 원생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마련했으며, 원생들의 바람에 따라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조원형 관장은 “원생들이 스스로 나눔에 동참해 모은 백미라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을 알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장규환 진잠동장은 “매년 쌀을 기탁해 주신 태풍태권도 관장님과 원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쌀과 함께 모아주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9회 청소년 나Be 한마당」의 58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청소년 나Be 한마당은 대전지역 중·고생을 대상으로 하는 대표적인 진로직업체험 박람회로, 10월 12일부터 12월 8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박람회는 대전 중·고생, 교사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문직업인 및 기획 특강, 진로직업 체험부스 운영, 경연대회 등 9개 분야 100여 개 콘텐츠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공유회는 1, 2부로 나눠, 1부에는 행사에 협력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20일 ‘2023 유성구 10대 뉴스’를 선정·발표했다.유성구는 10대 뉴스 선정에 앞서 2023년 1년 동안 펼친 다양한 정책 및 사업, 언론에 자주 오른 주요 이슈 등 16개 후보를 5일간 전 직원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유성 사계절 축제 성황리 개최’(24.2%)가 1위로, 유성구는 유성온천문화축제(봄), 재즈&맥주 페스타(여름), 국화전시회(가을), 크리스마스 축제(겨울) 등 전국 최초로 테마가 있는 사계절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