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지역 내 대안교육기관 이용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무상급식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대안교육기관 급식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구는 차별없는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고자 지난해 1개 기관에 시범사업을 진행했으며, 올해 3개 기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신청자격은 대전시교육청에 등록된 관내 대안교육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은 연간 무상급식 단가(초등학교) 기준으로 급식비 예산이 지원되며, 식품비로 사용할 수 있다. 공모사업 신청기한은 오는 8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
대전 유성구 노은1동(동장 나병용)은 지난 2일 관내에 거주하는 정진아 양이 노은1동 저소득층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정진아 양이 지난 2년간 받은 교내 장학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아동의 생활 지원 용도로 쓰일 예정이다. 정진아 양은 “나와 비슷한 나이의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에 나병용 동장은 “정진아 양의 훌륭한 행동에 진심으로 감동 받았다”며, “기탁해준 장학금
대전 유성구(정용래 구청장)는 1일 사회봉사단체인 상상나눔(회장 김동일)이 후원금 1,200만 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전했다.후원금은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으로 균형 잡힌 식생활이 어려운 독거 치매어르신 12가구에 매주 반찬서비스를 지원하는 ‘상상도시락’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기탁식에 참석한 김동일 회장은“스스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오랜기간 나눔활동에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설날을 앞두고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활동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구는 자체예산 총 1억 745만 원을 들여 위문품을 구입하고 오는 7일까지 간부공무원들이 앞장서 기초생활수급자 4986가구와 사회복지시설 10곳을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하고 명절인사를 나누며 정겨운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기초생활수급자 위문품은 사용 편의성을 고려하여 온누리상품권(2만 원권 / 9916매)으로 지급하고, 사회복지시설에는 소고기(560㎏를 전달한다.이외에도 6032만 원 상당의 대전시 위문품과 19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달 31일 공동주택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24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노후공동주택 시설 개선 ▲지하주차장 디밍형 LED조명 교체 ▲공동체 활성화 시설 ▲외벽 색채디자인 ▲단지내 교통안전시설 설치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스마트 공동주택 안전관리 시스템 ▲전자투표서비스 지원 등 8개 사업으로 총 5억 4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특히 올해부터는 노후공동주택 지원 대상을 넓혀 옥상자동개폐시설 설치와 크린넷 유지관
유성구청소년수련관(관장 안종배)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31일 로컬크루이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원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에서 유성구청소년수련관과 로컬크루이종협동조합연합회는 상호간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를 통해 청소년을 위한 사회적 경제 교육 프로그램 지원과 청소년지도자 역량강화 교육 등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안종배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해 유성구청소년수련관이 지역의 청소년 정책을 중추적으로 수행하는 청소년 활동 플랫폼으로서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사흘간 6차례 걸쳐 실‧국‧소‧원 35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더 좋은 미래도시 유성을 실현하기 위한 전략 수립에 나섰다.2024년은 민선8기의 반환점을 도는 해인 만큼 주요 핵심사업을 면밀히 검토하고, 향후 추진방향과 예상되는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논의해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고 속도감 있는 구정을 펼쳐 나가겠다는 계획이다.또한 위기 속 기회를 선점하고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창업‧마을‧돌봄‧문화 혁신을 올해의 4대 역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해 추진했던“7일간의 학습여행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좋은정책상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주관으로 전국 196개 지방자치단체, 74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전년도 추진한 사업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지자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수상이 유성구가 전국 최초의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는 학습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한편“7일
대전 유성구 상대동(동장 최인갑)은 지난 31일 트리풀시티9단지 입주민 일동(대표 김철수)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선물세트 42개(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선물세트는 아파트 입주민이 십시일반 모금하여 후원한 것으로 행복누리재단을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김철수 대표는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인갑 상대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대표님과 입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보내주신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우수 평생학습동아리를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우수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을 내달 5일부터 16일까지 신청받는다고 30일 밝혔다.지원대상은 공고일 이전 유성구 평생학습원에 등록한 학습동아리 중 심화학습과 재능기부를 주로 하는 동아리로, 구는 활동영역별 특성에 맞게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심사하여 연합형 1개팀(200만 원), 개별동아리형 3개팀(각 100만 원)으로 4개팀에 총 500만 원을 지원한다. 공모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lib.yus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사흘간 6차례에 걸쳐 실·국·소·원 35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비전을 담은 정책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9일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회장 김상현)에서 후원금 1000만 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금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및 긴급지원비로 사용될 계획이다.기탁식에 참여한 최병필 수석부회장은 “회원사들과 한마음으로 모은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했다.한편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는 회원사간 협력 및 융합을 촉진하고 중소·중견
대전 유성구 구즉동(동장 손은정)은 26일 아이뜰 어린이집(원장 신경남)에서 지난해 말에 실시한 바자회 수익금 45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한 수익금은 구즉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생활 형편이 어려운 관내 미취학아동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역 공동체 중심 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탄소발자국 우수아파트 인증제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탄소발자국 우수아파트 인증제는 에너지 절약 등 탄소중립 생활을 솔선수범하는 아파트를 선정하고, 인증단계를 거쳐 시상금과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참여 대상은 관내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인증제 운영 대상기간인 1월부터 9월까지 탄소중립실천 활동 실적을 평가해 목표점수를 달성하는 곳에 인증현판(패)을 수여하고, 시상금(100만 원)과 탄소중립 인센티브(최소 100만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5일 ㈜평정(대표이사 김진웅)에서 후원금 1000만 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식에 참여한 김진웅 대표이사는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고자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많은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한편 후원금은 정부 지원에서 소외된 저소득층에게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의 틈새계층 지원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대전 유성구 구즉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주우)는 25일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쌀 200㎏(10kg 20포)과 라면 50박스를 동 행정복지센터 마을복지팀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부한 쌀 20포와 라면 50박스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 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이주우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고, 곧 다가올 설 명절에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고 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5일 유성구커뮤니티센터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유성지구협의회를 방문해 희망나눔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부한 성금은 위기가정 지원, 긴급구호물품 제작, 재난구호 급식소 운영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추진에 활용된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적십자 희망나눔 모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복지 취약계층을 비롯한 유성구민 모두가 행복한 다함께 더좋은 유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4기 유성구 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유성구 기자단은 대전시에 거주하며 구정에 관심이 많고 경험이 풍부한 30명의 인력으로 구성했으며, 이날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들은 블로그를 비롯한 인터넷 홍보 채널에 구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와 축제, 명소, 맛집 및 구에서 시행 중인 각종 시책, 행정 정보 등을 주민 눈높이에 맞게 제작해 알릴 예정이다. 특히 주요 행사와 축제 시에는 인스타그램 등 SNS에 실시간으로 현장 소식과 분위기를 전하는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4일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즐거운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대전 신세계 Art&Science의 후원으로 마련했으며, 아동 40여 명이 영화 「위시」와 아쿠아리움 관람 등 문화체험의 기회를 가졌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아동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유성을 만들기 위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준 신세계 Art&Science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민관 협력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유성구 드림스타트는 만12세 미만의 취약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 온천2동 2기 주민자치회가 24일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날 발대식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장 수여, 선언문 낭독, 출범기념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특히, 위촉된 36명 위원들은 ‘모두가 행복한 제일멋진 주민자치회’ 피켓을 들고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에 앞장서기 위한 의지를 표현했다.발대식 직후 온천2동 주민자치회는 임시회의를 통해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총회 개최 일정, 주민참여예산 사업 안건 등을 논의해 주민생활과 밀접한 지역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