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시니어클럽(김문규 관장)은 14일(화) 오후 2시 대덕구시니어클럽 교육장에서 일일명예관장 위촉식 및 체험행사를 개최했다.이날 대덕구시니어클럽 제3호 일일명예관장으로 위촉된 윤부덕 대전광역시 명예시장(보건복지여성)은 블루베리 잼 및 효소 제조, 종이접기 등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직접 체험했다.윤부덕 명예시장은 명예관장 위촉장을 받고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들로부터 애로사항과 불편사항을 청취한 뒤 “노인일자리와 노인복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개선을 위해 시정에 건의하겠다”고 말했다.윤 명예시장은 또 “노인일자리 참여자 분들의 소
2015년 대전지역 시니어클럽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연합발대식이 24일 오후 2시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연합발대식에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10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연합발대식은 지난 1,2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공개모집을 통해 사업 참여자로 선발된 4000여 어르신들의 자긍심 고취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니어클럽간의 연대와 시, 구의 화합을 통해 보다 더 발전된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노력의 일환이기도 하다.연합발대식은 1부 발대식에 이어 2부에는 강
충남 교육의 핵심 현안인 ‘충남도교육감이 고등학교의 입학전형을 실시하는 지역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평준화 조례안)의 통과를 위해 충남도의회 새누리당 의원 10명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9명이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확인됐다.또 반대표 4명과 기권 3명, 그리고 본회의에 출석했음에도 투표를 하지 않은 의원 12명 등 19명 전원은 새누리당 소속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 지난 18일 오전 진행된 도의회 제2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회의록 및 평준화 조례안에 대한 표결을 확인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이날 본회의에는
한국시니어클럽대전지회는 2015년 3월 24일(화) 오후 2시 대전광역시청 대강당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어르신 700여명을 모시고 ‘2015년 한국시니어클럽협회대전지회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연합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연합발대식은 지난 1,2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공개모집을 통해 사업 참여자로 선발된 4,000여명의 어르신들의 자긍심 고취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을 높이고 시니어클럽간의 연대와 시, 구의 화합을 통해 보다 더 발전된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연합발대식 행사는 5개 구 시니어
충남도의회 새누리당 의원들이 17일 의원총회를 갖고 ‘천안지역 고교평준화 조례 개정안’(평준화 조례안)에 대한 난상토론을 벌였으나, 당론이 아닌 자유 투표에 맡기기로 해 18일로 예정된 본회의 표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새누리당 도의원들은 이날 오후 본회의 직후 1층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의원총회를 갖고 각자의 의견을 개진했다. 이 자리에는 김기영 의장(예산2)과 김문규 대표(천안5) 등 30명의 의원 중 거의 대부분이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복수의 의원들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7-8명의 의원들은 2016년 천안지역 고교
‘천안지역 고교평준화 조례 개정안’(평준화 조례안) 통과의 열쇠를 쥐고 있는 충남도의회의 내부 분위기는 어떨까? 가 16일 도의회 양당 대표를 통해 확인해 본 결과, 장담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지만 기대해 볼 만한 상황임은 분명해 보인다.도의회는 17일 오후 4시 교육위원회를 연 뒤 18일 오전 10시 30분으로 예정된 본회의에서 해당 조례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도의회의 정당별 구성은 새누리당 30석, 새정치민주연합 10석이다.먼저 도의회 새누리당 대표인 김문규 도의원(천안5)은 “그동안 가까운 의원들과 대화를 했다. 정
충남도의회 양당 대표가 ‘천안지역 고교평준화 개정 조례안’(평준화 조례안)의 3월 임시회 통과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천안고교평준화시민연대(대표 소삼영)와 고교평준화충남운동본부(대표 정원영)에 천막농성 중단을 요청한 것으로 11일 확인됐다.이들 단체는 지난 1월 30일부터 이날 현재까지 41일째 도청 옆에서 2016년 천안고교평준화 실시를 촉구하며 천막농성을 벌여 왔다. 이들 단체 관계자 20여명은 이날 오전 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도의회 양당 대표의 요구를 받아들여 천막농성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5일 도의회에 연거푸 사과했다. ‘천안 고교평준화 조례안’(평준화 조례안) 추진 과정에서 도의회와 충분히 소통하지 못했고, 폭넓은 협의도 갖지 못했다는 게 가장 큰 이유다. 외형적으로는 도의회의 사과 요구를 김 교육감이 전격 수용한 것인데, 이 같은 승부수가 평준화 조례안의 통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미지수다. 김 교육감의 위기감도 엿보이는데, 천안지역 고교평준화가 당초 계획대로 2016년부터 도입될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도교육청과 도의회에 따르면 김 교육감은 이날 오전 도의회
충남도의회 김기영 의장이 천안지역 고교평준화 조례안을 둘러싼 논란이 정당간, 시민단체간의 갈등으로까지 번지자 진화에 나섰다. 3일 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의장실에서 원내 새누리당 김문규, 새정치민주연합 맹정호 대표를 만나 일련의 과정에 대해 정치적 논쟁을 중지할 것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달 29일 새정치민주연합이 천안지역 고교평준화 조례 찬성 성명을 발표한 데 이어 2일에는 새누리당 김용필 원내대변인이 반대 기자회견으로 맞선 것에 대한 우려로 해석된다. 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지난해 10월 6일 상임위에서 가결된 고교평
대덕구시니어클럽 2014 노인일자리사업 평가회를 가져....대덕구시니어클럽(김문규 관장)은 12월 23일(화) 오후 2시에 대덕구청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어르신 250명을 모시고 노인일자리사업 평가회를 가졌다. 이번 평가회는 2014년 노인일자리사업의 1년을 되돌아보고,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어르신들에게 2015년 새해의 다짐과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또한 우수참여자 시상 및 노인일자리사업 발전에 도움을 주신 분들을 위한 표창장 수여도 함께 진행됐다.대덕구시니어클럽 김문규 관장은 “노인의 사회적 참여 확대와 일자리 창출로
이르면 내년 하반기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에 이차전지 시험인증센터(이하 시험인증센터)가 문을 열 전망이다.충남테크노파크(이하 충남TP) 윤창현 원장은 10일 충남도의회 농업경제환경위원회가 충남TP를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이같이 보고했다. 윤 원장은 이날 보고에서 “지난 8월 시험인증센터 건립을 위해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시험인증센터 건립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상태”라며 “KTL 측은 시험인증센터 건립에 필요한 토지 9,900㎡를 충남TP에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이어 “그동안 충남지역은 이차전지에 관한 시
사)아노복지재단(대표이사 김문규)은 10월 14일 (화) 오후 2시 중구 오류동 하나은행 대강당에서 제15회 노인공경, 노인학대예방, 평화통일을 위한 전국 글짓기・표어 공모전 및 제11회 효행상, 우수자원봉사자 표창 시상식을 가졌다.이날 시상식에는 안길찬 대회장(전 새마을문고 대전광역시 회장), 남용호 후원회장((주)동서 대표이사), 박희진 시의원, 김금자 구의원 등 300여명의 내외빈들이 참석하여 시상식을 축하해주었으며, 노인공경과 노인학대예방 그리고 평화통일에 관하여 윤치영스피치아카데미 대표 윤치영 박사가 특강를 진행하였다.보조
원구성 파행 이후 갈등 양상으로 치닫던 충남도의회가 화해 모드로 전환돼 눈길을 끌고 있다.새정치민주연합 맹정호 원내대표(서산1)는 11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원내 간사인 홍재표 의원(비례대표)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5일 새누리당 김문규 원내대표(천안5)와 ‘충남도의회의 발전을 위한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의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합의문에 따르면 양 당은 충분한 대화와 타협으로 의회를 운영하며, 의장단 간담회에 원내대표가 참석하기로 했다.특히 합리·민주적인 원구성의 제도적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충남도의회가 관행적으로 진행돼 온 원구성 방식을 조례를 통해 제도화 하려는 움직임을 보여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4일 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 측에 따르면 올해 첫 추경 심의를 앞두고 예산심의방법과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지난 18~19일 양일간 당진에서 자체 연수를 가졌다.특히 이 자리에서는 10대 전반기 원구성을 두고 갈등과 파행을 겪은 만큼 이를 제도적으로 방지하기 위한 방안으로 ‘충남도의회 기본조례 개정’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개정 방향은 기존 교황선출방식을 등록제로 바꾸고, 교섭단체(정당) 간 합의를 이뤄야만
대전을 비롯한 중부지역의 발전과 문화창달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디트뉴스의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디트뉴스는 지난 13년 동안 충청권의 미래를 밝혀주는 정론지로 발전하여 왔으며, 지역민들의 대표적인 눈과 귀의 매체로 자리매김하여 왔다고 확신합니다. 특히 우리 지역의 뉴스와 정보가 살아있는 열린 신문, 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기 위하여 독자들이 원하는 가장 빠른 시간에 살아 있는 정보를 제공하여 주는 신문으로 지역발전의 중심에 서 왔습니다.또한 지역민들의 풍요로운 삶의 길잡이 역할과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충남도의회 10대 개원 첫 날부터 의장 선출을 놓고 파행을 겪고 있다.충남도의회가 10대 개원 첫 날부터 의장선출도 하지 못한 채 파행을 겪고 있다.도의회는 1일 오전 10시부터 제271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할 예정이었지만, 12시 5분 현재까지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사건의 발단은 새정치민주연합(새정치)의 이의 제기부터 시작됐다. 최다선으로 임시의장을 맡은 김문규(천안5) 의원은 새정치 의원들이 의장투표와 관련해 이의를 제기했지만 받아들이지 않고 속행했다. 그러자 새정치 의원들은 단상을 점거하고 투표
김문규 당선자.오는 7월 출발을 앞둔 제10대 충남도의회 의장 선거를 두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수당’의 ‘다선의원’ 원칙에 따라 의석 40석 중 30석을 차지한 새누리당 다선 의원들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우선 최다선인 5선의 김문규(천안5) 당선자가 거론되고 있다. 김 당선자는 4·6·7·8대의원을 지내면서 6대 운영위원장, 7대 후반기 부의장을, 8대 전반기 의장을 지냈다. 하지만 아직 의장 출마 여부를 결정하진 못 한 상황이다. 이미 의장직을 지낸 부분이 부담으로 작용되는 것으로 보인다.김 당선자는 “아직 관망 중이다. 며
사회적기업 행복나래(주) 강대성 대표이사는 10일 대덕구시니어클럽 일일 명예관장이 되어 노인일자리사업을 직접 체험하고 어르신들의 일자리 확보를 위한 역할을 수행했다.사회적기업 행복나래(주) 강대성 대표이사는 10일 대덕구시니어클럽 일일 명예관장이 되어 노인일자리사업을 직접 체험하고 어르신들의 일자리 확보를 위한 역할을 수행했다.대덕구시니어클럽은 노인에 적합한 일자리를 창출하여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이다.강대성 대표이사는 명예관장 위촉장을 받고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과 대화를 통해 보다 나은 일자리 창출을 위
충남도의회 본회의장 내부 모습. 새로 구성될 10대 의회가 안희정 충남지사 당선자와의 관계를 어떻게 가져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6·4 지방선거에서 선출된 제10대 충남도의회가 민선 6기 안희정 충남지사 당선자와 어떤 관계를 구축할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9대에 비해 높아진 야당 비율과 관록으로 도정에 대한 견제가 심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 선출된 9대 의회는 지역구 36명과 교육의원 5명 비례대표 4명 등 45명으로 시작했지만, 10대 의회는 세종시 출범과 교육의원 일
정진석 새누리당 충남지사 후보가 안전 이슈를 전면에 내세우며 천안과 아산에 대한 집중 공략에 나섰다. 응급처치경연대회에 최민기 천안시장 후보와 나란히 참석한 정진석 후보.정진석 새누리당 충남지사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개시 후 첫 주말인 24일 안전 이슈를 전면에 내세우며 천안과 아산에 대한 집중 공략에 나섰다.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 문제가 최대 관심사로 부각된 만큼, 이를 적극 활용하겠다는 전략이 엿보인다. 수도권과 인접한 이 지역이 세월호 참사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도 풀이된다. 정 후보는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