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영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후보가 도심의 주차난 해소 방안으로 공영주차빌딩 신축과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을 제시했다.구 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주차난이 극심한 두정동과 불당동, 성황동 일대에 3~4층 규모의 주차빌딩을 권역별로 신축하고 시내버스 공영차고지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구 후보는 “두정동과 불당, 성황동 일대의 상업지역은 주차난으로 잦은 실랑이가 벌어지는가 하면 접근이 어려워 상가 활성화의 어려워 자영업자들의 불만이 컸다”며 “단계적으로 주차장을 확보해 상업지역의 주차문제를 조기에 해소시키겠다”고 강조했다.이어
길환영 자유한국당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가 “경기침체와 민생경제 파탄 등으로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청년 취업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청년일자리 늘리기 정책을 핵심 공약으로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길 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천안지역 취업예정자인 대학, 고교 졸업생들은 미래콘텐츠 산업 등 첨단 분야를 선호하고 있지만 실제 천안 지역 기업은 제조업 중심으로 구성돼 있어 졸업생들의 취업선호도와는 상당히 거리가 있다”며 이같이 약속했다.이어 “낙후된 원도심과 교육문화특구 등을 특화구역화해 청년창업밸리를 조성, 청년창업을 통한 고용률을
박성효 자유한국당 대전시장 후보가 3일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산재증명서 제출 등을 통한 자신의 ‘발가락’ 의혹에 대해 해명하라”고 촉구했다.박 후보는 이날 대변인(공동대변인 선치영‧우세영) 명의의 성명을 통해 “허 후보는 문재인 보유국을 말하고, 민주당 지지율을 말하며, 대통령 민주당을 말하고 있다”며 “하지만 자신의 발가락 절단에 대해, 장애인 판정에 대해, 살아온 과정에 대해 말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들은 이어 “공직자와 리더는 정직과 능력을 검증받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병역 의무를 다하는 젊은이와 부모들에게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가 4차산업혁명특별시 대전에 걸맞은 e-스포츠 경기장 건립계획을 발표했다.이와 함께 거점별 생존수영교육장·드림볼파크·익스트림 스포츠공원 조성 등 시민건강 정책도 함께 내놨다.허 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e-스포츠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시범 종목으로 채택됐으며, 학생들의 희망직업 선호도가 높은 산업으로 인재양성과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원도심에 e-스포츠 경기장을 짓고 e-스포츠 특성화 학교 시범 운영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게임산업은 연간 5조원 규모의
조삼래 충남교육감 후보는 지난 2일 선거사무실에서 당선응원 결의식을 가졌다.조 후보는 이날 연설에서 “교육을 걱정하시는 분들과 선거캠프 관계자 및 주변 지인들의 응원과 도움으로 힘든 가시밭길을 힘을 내서 걷고 있다”며 “여러분들의 응원과 용기에 힘을 얻고 반드시 선거에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교육감 후보는 정치가가 아닌 교육행정가”라며 “지난 충남교육의 교육은 정치적이었으며, 후퇴했다”고 평가하면서 “새 박사 조삼래가 새로운 교육 페러다임을 가지고 새로운 충남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교육은 자연과
공주지역 자유한국당 소속 후보들과 연설자들이 지난 1일 공주산성전통시장 앞 거리합동 유세에서 김정섭 더불어민주당 공주시장 후보를 겨냥해 공약을 파헤치고 선거법 위반 사례 등을 거론하며 직격탄을 날려 회자되고 있다.이창선 공주시의원 후보(나선거구)는 이날 연단에 올라 “김정섭 후보는 지금껏 혼자 일군게 단 하나도 없다. 뭐든지 처음하면 어리둥절해서 할 수 있는 게 없다. 더구나 선거법에 3가지가 걸려서 어렵다. 김정섭 후보가 당선되면 보궐선거를 할 수밖에 없고, 그 경우 70억에서 100역 이상의 혈세가 낭비되는 만큼 사표가 되지 않
이창수 자유한국당 천안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는 2일 쌍용동 선거캠프에서 ‘천안피움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돌입했다. 이 후보 선대위는 민병달 전 천안문화원장이 명예선대위원장, 정일영 전 국회의원이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았다. 선거대책본부는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은 김승종 천안상고총동창회장 등 5명의 선거대책본부장과 직능선대본부장 등 60여명의 현장중심 민생형 선대위원으로 구성됐다.정일영 선대위원장은 “20여년 전 천안신문 기자를 할 때부터 이창수 후보를 오랫동안 봐왔다”며 “언론인으로 행정과 입법, 정치에 이르기까지
서천군수 노박래후보가 2일 서천시장에서 자유한국당 소속 도・군의원 후보들과 합동유세를 실시하고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합동유세에는 이인제 충남도지사후보, 김태흠 자유한국당 최고의원, 지지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자.이인제 충남도지사 후보는 “충남의 쓰러진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이인제가 필요하다. 반드시 경제를 살려 살기 좋은 충남을 만들겠다”며 “노박래 후보는 성실하고 정직함을 인정받은 군수라며 오는 13일 선거일까지 자유한국당 후보들의 면면을 꼭 기억하시고 투표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노 후보는 “이번 선거가 정치적 음해로 후진
세종시장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춘희 후보와 자유한국당 송아영 후보, 바른미래당 허철회 후보 등 3명의 후보들은 공식유세 첫 주말을 전통시장과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호수공원 등을 찾아 한 표를 호소했다.세종시장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춘희 후보는 전의·대평5일장, 가락뜰공원, 세종호수공원을 누비며 시민들을 만났다. 이 후보는 전의전통시장 유세에서 "세종시는 30만도시로 성장했다"며 "세종을 남부는 행정중심도시로 북부는 경제 산업중신도시로 건설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전의를 북부지역 중심도시로 건설해 세종시를 균형적으로 발
문정우 더불어민주당 문정우 후보가 금산군 선거 역사상 최초로 출시한 '금산행복펀드'가 오픈 6시간 만에 목표액 1억 원을 초과해 완판됐다.지난달 29일 문정우 후보는 ‘100% 정책 선거, 100% 클린 선거, 100% 군민 참여 선거’를 천명하고 펀드를 출시했다.펀드는 1억 원을 목표로 1만 원 이상 100만 원까지 누구나 투자해 선거 후 투자 원금에 연 3.6%의 이자까지 상환이 보장된다.문 후보는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를 위해 펀드에 참여해주신 금산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며, 공명선거실천에 앞장서겠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이하 학비노조) 세종지부가 1일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학비노조는 이날 오후 5시30분 최교진선거사무실 브리핑룸에서 정책협약식을 갖고 최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학비노조 세종지부는 지난달 11일 세종지부운영위 회의를 통해 진보교육감 최교진 후보 지지 방침을 결정한 바 있다. 세종지부는“최교진 교육감 후보는 재임시절부터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명품세종교육을 만들기 위해 헌신했다”며“전국 어느 교육감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합리적인 노사관계의 모범을 만들었다”고 강조했다.이어“우리
자유한국당 오시덕 공주시장 선거사무소는 대전의 모 인터넷언론이 31일 보도한 공주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철저한 조사와 처벌을 요청했다고 1일 밝혔다.오 후보 선거사무소는 지난 27일 아침, 상대 후보측이 27, 28일 양일간에 여론조사가 있을 거라고 조사 시작 13시간 전에 보낸 단체문자에 대해 선거관리위원회에 사실 확인 요청을 했다.선거관리위원회는 상대후보 캠프 관계자가 "누군가에게 여론조사 계획을 듣고 알게 되어 미리 보냈다"라고 답변했다고 확인했다.오 후보측은 첫 째는 사전에 여론조사시기를 정확히 알고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가 1일 자신의 선거서무소에서 대전지역 4개 통일단체와 통일정책 협약을 맺었다.이날 협약에 따라 양측은 지난 4월27일 판문점에서 개최된 남북정상회담의 성과인 판문점 선언을 적극지지 이행해 나가고, 한반도 평화번영과 통일실현을 위한 통일정책 실현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협약서에 따르며 대전은 과학기술의 대표도시로서 남북 화해와 협력으로 과학기술 교류가 실현될 수 있도록 다방면적인 노력을 하고, 남북교류 협력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키로 했다.또 남북교류협력 사업과 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시민공감
박수범 자유한국당 대전 대덕구청장 후보가 1일 ‘사통팔달’ 대덕구 건설을 위한 교통공약을 발표했다.이날 박 후보는 동북부 외곽순환도로의 시작점인 비래동 가양비래근린공원에서 대덕 제2선거구 최선희 시의원 후보, 김수연 구의원 후보와 함께 교통공약을 설명했다.그가 내놓은 교통공약의 골자는 크게 ‘천변도시고속화도로 통행료 무료화’와 ‘동북부 외곽순환도로 건설’로, 찾기쉬운 대덕건설을 위한 두 가지 플랜으로 요약된다.박 후보는 지방선거 당선 후 천변도시고속화도로 통행료 무료화를 위한 T/F팀을 구성, 지역 국회의원인 정용기 의원, 차기 대
박상돈 자유한국당 천안시장 후보가 저소득 근로자에게 생활임금을 보조해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박 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천안시와 시 출자 출연기관소속 직접 채용근로자 600여명에게 생활임금을 보조해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며 “민간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에게도 생활임금을 보조해주는 것은 형평성 차원에서 타당한 복지시책이라고 판단된다”고 생활임금 공약 발표 배경을 설명했다.박 후보는 추가적으로 “생활임금 보조 시책은 현 정부의 핵심정책인 소득주도성장정책과 궤를 같이하는 것이고, 머지않아 정부차원에서도 시행될 가능성이 높은
이규희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가 나눔이 있는 따뜻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1층 상가 화장실 개방지원법’을 제정하고 일정 구역에 시범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또,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하루에 한 번 청소를 지원하고, 화장실이 엉망이 될 경우 즉시 출동하여 청소하는 시스템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이어 ▲1평 농사와 에티켓교육 정규과목 지정 ▲장애인 휠체어, 유모차, 노인 보행기 이동로 확보 ▲쾌적한 자전거도로 조성 ▲단국대입구 상습 정체구간 해결 ▲오룡경기장 트랙에 비가림, 해가림 시설 설치 등의 특별한 공약을
이정원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천안갑 후보가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6차산업지원 확대 및 전문 농업인 육성을 공약했다.이 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 농촌경제가 날로 개방화 압력 및 환경 악화로 침체되어 있어 농촌경제를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농촌 관련 공약을 발표 했다.이 후보는 “6차산업지원체계의 기능과 역할을 확대해 청년일자리 창출과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전문 농업인의 육성과 정착시스템을 강화하여 살기 좋은 농촌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도농 복합지역인 천안의 특성상 농촌의 문제도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대전 대덕구청장 후보가 1일 ‘사람, 도시재생, 환경’을 핵심 키워드로 하는 정책공약을 공개했다.‘마침내 새로운 대덕’을 캐치프레이즈로 이번 선거에 나선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중리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정책공약 발표회를 열고 6대 분야 45개 핵심공약을 발표했다.이날 행사에는 조승래 국회의원(유성갑)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대덕구 시·구의원 후보 등 민주당 소속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함께 했다.이 자리에서 박 후보는 “지금은 개방과 융합의 시대”라고 강조하며 “대덕이 갖고 있는 중요자산인 산업과 환경생태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연맹 공주시 4개 법인택시 노동조합이 1일 김정섭 공주시장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지지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현대택시·금강운수·대광운수·공주택시 노동조합은 이날 오전 김정섭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김정섭 후보를 공동으로 지지하기로 결정했고 앞으로 김정섭 후보의 당선을 위해 조합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관우 현대택시 노조위원장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민주당 공주시장 후보인 김정섭 후보는 법인택시의 현실적 어려움을 가장 잘 이해하고 법인택시 노동자들의 권익향상과 노
김지철(사진) 충남교육감 후보는 충남 간호사회의 ‘건강한 학교 만들기’ 정책제안을 공약에 반영하기로 했다.충남도 간호사회(회장 임미림, 백석대 간호학과 교수)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 31일 충남교육감 후보들에게 ‘건강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정책제안서를 통해 ▲보건교육지원센터 설치 ▲시군 교육지원청 보건교육 담당 파견교사 배치 ▲단위학교 보건교사 배치 확대 ▲과대 학교 보건교육 및 보건서비스 방안 등을 정책공약으로 반영해 줄 것을 요구했다.김 후보는 충남간호사회의 정책 제안을 적극 수용해 “보건교육지원센터를 설치하고 교육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