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문창동(동장 박종국)은 가정의 달을 맞아 23일 남대전성결교회에서 관내 어르신 250여 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개최했다.이날 경로잔치는 문창동 복지만두레(회장 김윤순) 주관으로 삼계탕, 떡, 과일, 음료 등 푸짐한 음식을 준비해 관내 어르신들을 대접하고 흥겹고 즐거운 시간으로 꾸며졌다.김윤순 회장은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행사를 자주 열어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널리 확산해 사랑과 정이 넘치는 살기 좋은 동네, 행복한 동네로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종국 동장은 “지역의 기관과 자생단체 회원님들의 헌신적인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3일 ‘2023년 함께하는 중천축제’가 열린 서대전시민광장에서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했다.‘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은 구직을 희망하지만 일자리지원센터 방문이 힘들거나, 취업 정보 부족으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를 위해 전문 직업상담사가 유동 인구가 많은 곳으로 찾아가 구직상담과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취업 지원 서비스이다.이번 행사에서는 고용서비스 체감과 취업 동기부여를 위한 취업 상담, 진로 적성 검사(Holland 검사), MBTI 간이 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축제장을 찾은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3일 유천동 소재 미래로 어린이집에서 ‘2023년 찾아가는 어린이 재활용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단순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쓰레기 분리배출 체험, 재활용품을 활용한 장난감 만들기, 환경 마술 시연 등 아이들의 흥미를 끌고 직접 체험하는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했다.‘찾아가는 어린이 재활용 교실’은 중구 관내 만 5~6세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생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을 통해 분리배출 방법,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 등을 알기 쉽게 알려주는 환경 교육으로, 오는 11월까지 약 10여 회 교육을 진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쾌적한 경로당 환경을 위해 5월 17일부터 중구 관내 경로당 146개소에 에어컨, 온풍기 등 냉난방기 청소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 내 냉난방기 청소를 통하여 실내공기 오염을 예방하고 냉난방기 기능을 향상시켜 안전한 실내 환경 조성과 효율적인 냉난방기 사용을 위해 진행된다. 청소는 전문 청소업체를 통해 냉난방기를 완전 분해 후 세척하고 냉방 성능 및 이상 여부를 점검하며,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청소를 마칠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5월 23일, 24일 이틀간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 일정은 후보지별로 5월 23일 9:30(태평동), 5월 23일 14:00(유천동), 5월 24일 14:00(문화동)에 각각 열린다.구는 이번 설명회에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 구상(안)과 향후 계획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며,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계획이다.한편, 중구는 지난해 7월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후보지 공모에 3곳(태평
대전 중구 용두동(동장 구순서)은 지난 20일 미르마을아파트 경로당(회장 송갑순)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효행자 표창’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미르마을아파트 경로당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전통미풍양속인 효를 실천하는 주민을 격려하여「효행자마을 아파트」위상을 정립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고령의 부모님을 극진히 봉양하고 효문화 가치를 확산시키고 있어 주위로부터 칭찬이 자자한 주민 6명을 추천받아 표창하며 격려하였다.송갑순 회장은 “우리의 전통문화인 경로효친 사상이 잊혀져 가는 거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면서 “우리 아파트가
대전 중구 문화1동새마을부녀회(회장 최은희)는 지난 19일 관내 한부모가정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하여 청소 및 정리·정돈 서비스를 지원했다.이번 청소봉사 대상은 의식을 잃은 어머니가 요양병원에 입원해 오롯이 두 남매만 남게 된 가정이었다. 회원들은 집 안팎의 지저분한 쓰레기 수거, 생활자재 및 옷 정리, 화장실 및 싱크대 등을 말끔히 청소하여 어머니가 없는 빈자리를 채워주려고 노력했다.최은희 회장은 “어머니가 안 계신 빈자리를 다 채워 줄 수는 없지만 함께하고 싶은 우리의 마음이 아이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상섭 문화1
대전 중구 유천1동(동장 이재호)는 가정의 달을 맞아 19일 유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우숙)에서 홀몸 어르신 50명을 모시고 ‘사랑해요! 감사해요! 존경해요!’ 경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기부금으로 구입한 여름 이불과 바디로션, 지역기관에서 후원한 간식 꾸러미 선물도 전달했다. 또 ‘꿈이있는 어린이집’ 원아들의 귀여운 재롱, 지역 가수들의 노래, 레크리에이션으로 행사에 흥겨움을 더했다.이우숙 위원장은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3일 오후 2시 중구 문창동성당(중구 대종로334번길 12)에서 ‘(가칭)문창동2구역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주민설명회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5조와 같은법 시행령 제13조 규정에 따른 정비계획의 수립을 위한 법적 절차로, 문창동 5-1번지 일원(8만 5151㎡)에서 진행 예정인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입안을 위해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중구는 이번 설명회에서 정비계획 내용, 추진 절차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대전 중구 대사동(동장 정하광)은 19일 대사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관내 어르신 500여 명을 초청해 ‘효사랑 경로잔치’를 개최했다.이번 경로잔치는 대사동 자생단체협의회(회장 정기순) 주관으로 지역 상인회와 기관 등의 도움을 받아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정성껏 준비한 점심과 함께 대신초등학교 학생들의 식전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전통무용, 효잔치 트로트 공연, 색소폰 공연으로 흥을 돋우고, 준비한 선물도 드리며 성황리에 마쳤다.정기순 회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이 보니 뿌듯하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19일 문창시장 보부상마트 김지헌 대표가 고향사랑기부제에 개인 기부 최대 한도액인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평소 지역에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지헌 대표는 “기부를 통해 중구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지역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김광신 청장은 “김지헌 대표님을 비롯해 중구를 사랑하고 응원해주시는 많은 기부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부금은 기부자와 주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주민 복리증진 사업에 사용하겠다”고 답했다.한편,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이달 18일부터 7월 26일까지 ‘대전 0시 축제’를 대비한 식품접객업소 특별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중구는 이번 축제가 중앙로(대전천~옛 충남도청) 일원에서 열리는 만큼,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으로 성공적인 축제를 지원하고자 추진하게 됐다.구는 중앙로 일원의 부대행사 구역 업소(음식점, 유흥주점, 제과점, 즉석판매제조가공업)를 중심으로 점검대상을 선정, 3개 점검반(위생관리팀(2개 반), 식품유통팀) 8명이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중점 점검 사항은 ▲원료의 위생적 관리 및 소비(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 응모를 위해 중구 전(全) 지역 소재 주택과 건물 소유자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융복합지원사업은 신재생 에너지원(태양광·태양열·지열 등) 설비를 일정 지역 주택 또는 건물에 설치해 생산된 열과 전기를 세대에 공급해주는 사업으로, 구는 370세대를 접수해 내년 사업에 응모할 예정이다.공모사업에 선정되면 총사업비 80% 정도의 국비와 지방비가 지원되며, 주택의 경우 주민 자부담은 태양광 3kW 119만 4000원, 태양열
대전 중구 부사동(동장 김봉현)은 17일 부사동 자생단체협의회(회장 강병국) 주관으로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부사동 자생단체 회원들이 해마다 진행하는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로, 회원들이 직접 만든 먹거리(선지국밥, 홍어무침 등)와 특산품(미역, 표고버섯 등)을 판매했다.행사장에는 마을 주민 약 300여 명이 방문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김봉현 부사동장은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한 달 전부터 바자회를 준비해주신 자생단체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오늘 마련된 소중한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를 위한 특별조치로 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한 지식재산권을 압류 예고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지식재산권 압류는 세외수입 체납액 100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 2671명을 대상으로 특허청과 한국저작권위원회의 협조를 통한 전수조사 후, 최종 20명에 대해 압류 예고 조치했다.구는 최근 경기가 어려운 점을 감안해 2주간의 압류 예고 후 납부 의지가 없는 체납자에 대해 압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지식재산권은 외형적인 형태가 없는 지적·정신적 창조물을 독점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권리로,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17일 MG새마을금고 중구 이사장협의회(회장 박기석)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중구 자체 복지 브랜드 ‘희망! 2040’을 통해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에 활용된다.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과 제3회 지역상생의 날을 맞아 추진된 이번 행사에는 남대전새마을금고(이사장 권선주), 대전개인택시새마을금고(이사장 이철호), 대전남부새마을금고(이사장 조민호), 대전새마을금고(이사장 류제석), 대전중부새마을금고(이사장 정일양), 대흥새마을금고(이사장 진영한), 서대전새마을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16일 대흥동 소재 ㈜월산본가(대표 이혜일, 김봉수)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중구 복지 브랜드 ‘희망!2040’을 통해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기탁식에 참석한 김경진 전임이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광신 청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월산본가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
대전 중구 태평1동(동장 이연숙)은 ㈜은진모터스(대표 송봉섭, 동구 판암동 소재)로부터 성인용 안심 기저귀 20박스(110만원 상당)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후원 물품은 태평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거동이 불편한 건강 취약 어르신 세대에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송봉섭 대표는 “어르신들이 조금 더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하게 됐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연숙 동장은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은진모터스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물품은 지역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16일 대전 문성초등학교(교장 정헌권, 산성동 소재) 전교생(180명)과 함께 제414차 민방위의 날 민방공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민방공 대피 훈련은 당초 전(全)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6년 만의 전국단위 훈련으로 인한 국민 불편과 혼란을 우려해 공공기관과 학교 등만 참여하게 됐다.문성초에서는 교내 자체 공습 안내 방송을 통해 초등학생 180명이 안전하게 중구 민방위교육장 대피소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중구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피소의 필요성과 찾는 방법, 비상시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