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이 고리1호기, 월성1호기 등 당면한 국내 원자력시설 해체에 대비해, 국내 산·학·연 관계자를 대상으로 ‘원자력시설 해체 교육’을 실시한다.교육은 28일부터 7월 1일까지 4일간, 연구원 내 원자력교육센터와 서울 연구로 1, 2호기 해체 현장에서 진행한다.연구원 해체기술연구부와 원자력교육센터 공동 주관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올해가 3회째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전KPS(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서울대, 한양대, 경희대 등 원자력시설 해체 관련 산․학․연 관계자 총 25명이 참가한다. 원자
2021.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