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7주째 이어지며, 이달 첫째 주에 매매가와 전셋값이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한국감정원이 내놓은 6월 첫째 주(3일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의 경우 중구가 0.26% 상승하는 등 평균 매매가 변동률이 0.11%를 기록하며 7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중구(+0.26%)는 역세권 등 입지여건 양호한 단지 위주로, 유성구(+0.22%)는 신규분양 호조에 따른 상승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올랐다.세종은 매매가 변동률이 -0.21%를 기록하며 지난주에 비해 하락폭이 커졌다.전반적으로 매수심
전세 수요 감소에 입주 물량이 쏟아지면서 세종의 아파트 전셋값이 한 달 사이 1%나 내려 전국에서 전국 최대 하락폭을 보였다.3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5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결과’에 따르면 올들어 세종의 주택 전셋값은 1월부터 5월까지 누계로 1.62%가 떨어졌다. 이 가운데 아파트의 경우 1~5월 누계로 2.01%가 하락했다.낙폭이 지난 4월 2.04%에서 5월 1.00%로 줄어들었지만 5월 1.00%의 하락폭은 전국에서 가장 컸다.전세 수요 감소에 전셋값까지 떨어져 세입자를 구하지 못하는 ‘역전세난’을 걱정하는 집주인도 많다.
한국감정원은 30일부터 사업자들이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인증신청을 손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심사기준 및 절차 등을 안내하는 ‘찾아가는 전국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설명회 장소 및 참석인원 관련 제한적 상황으로 사전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참석이 가능하며, 참석을 원하는 사업자는 인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심사 세부기준 및 지난 7개월 동안 실시한 상담내용을 집중적으로 설명할 예정이어서 인증신청 희망 사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인증’은 우수한 품질의 부동산서비스를
대전의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5주째 이어가며, 이달 셋째 주에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한국감정원이 내놓은 5월 셋째주(20일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의 경우 유성구가 0.18% 상승하는 등 평균 매매가 변동률이 0.08%를 기록하며 5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유성구(+0.18%)는 신규분양 호조 등으로, 중구(+0.12%)는 정비사업 및 역세권 단지에서 상승했다.세종은 매매가 변동률이 -0.13%를 기록하며 지난주에 비해 하락폭이 커졌고, 충남도 -0.06%로 지난주에 비해 하락폭이 커졌다.한국감정원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행복도시~조치원 도로확장공사에 편입되는 전체 토지에 대한 보상액 통보를 완료 했다.행복청과 보상위탁기관인 한국감정원(이하 감정원)은 지난해 10월 토지 소유자에게 출입통지와 안내문 발송, 보상계획공고, 열람 통지 했다.지난해 11월말에는 토지주와 세종시가 추천한 감정평가법인을 포함한 3개 평가기관을 선정하여 감정평가를 펼쳤다.또한, 지난해 12월말 1차 통보를 시작으로 올해 5월까지 3차에 나누어 사업에 포함되는 전체 339필지 502억 원에 대한 보상통보를 완료했다.감정원에서는 보상액 통지 이후 토지 소유자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대전과 세종의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다세대주택)의 올해 1월 1일 기준 공시가격 상승률이 4.56%와 2.93%로 조사된 가운데 공시가격 3억 원 이상의 주택을 보유한 가구가 2만 4000가구를 각각 넘어섰다.전체 공동주택 중 3억 원을 초과하는 주택 비율은 세종 23.5%, 대전 6.1%로 큰 차이를 보였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기준 대전 지역 공동주택 공시가격 대상 39만 6815호 가운데 3억 원 초과 비중은 6.1%(2만 4365호)로 나타났다.대전에서 종합부동산세 과세 대상이 되는 9억
당진시는 2019년도 개별주택가격을 지난달 30일 결정‧공시하고, 이달 30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이번에 공시된 주택가격은 올해 1월 1일 기준이며, 개별주택에 대한 특성조사와 한국감정원의 가격검증, 의견 제출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개별주택가격은 공동주택을 제외한 단독 및 다가구주택을 대상으로 주택부속토지인 대지를 포함해 산정한다.공시된 당진지역 전체 개별주택(1만8316호) 가격은 지난해 대비 1.68% 상승했으며, 가격이 오른 주택은 1만 549호로 전체의 58%를 차지했다.또 전년과 주택가격이 동일한
대전 동구는 2019년 1월 1일 기준 관내 단독, 다가구 등 1만 9천여 호의 개별주택가격을 30일 결정·공시했다.올해 동구 개별주택공시가격은 표준주택가격 상승으로 인해 전년대비 평균 3.55% 상승했으며 대전시 평균 상승률은 3.62%이다.주택가격 열람은 동구청이나 대전시청 홈페이지 또는 주택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이의신청이 있을 경우 내달 30일까지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세무과 과표팀 또는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방문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가격에 대해서는 토지특성 등에 대한 재조사 후
대전 중구는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에 대한 가격산정을 마치고 1만 7811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30일 결정, 공시했다.올해 중구 개별주택가격 변동률은 지난해 대비 2.75% 상승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표준주택가격 상승분이 개별주택가격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공시자료에 따르면 중구에서 가장 높은 지역은 용두동의 다가구주택으로 9억8500만이며, 가장 낮은 지역은 부사동의 단독주택으로 423만원으로 나타났다.개별주택과 공동주택에 대한 결정공시가격은 각각 대전시 세정도우미 홈페이지와 국토교통
4월 세종 주택 매매 가격의 하락폭이 전국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 아파트 매매가격은 낙폭이 커지면서 4개월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30일 한국감정원이 조사한 4월(3월 11일부터 4월 15일까지 변동) 세종 주택 매매 가격은 전월 대비 0.61% 하락했다. 낙폭은 전달(-0.20%)보다 커졌다.대전은 0.02% 오른데 반해 충남은 0.21% 하락했다.특히 세종 아파트값은 전달보다 0.79% 내렸다. 전달(-0.34%)보다 하락폭이 커졌고 올 들어 4개월째 마이너스 변동률을 보이고 있다.감정원은 광주, 대전, 대구, 전남은
◆본부장‧부동산연구원장△공시통계본부장 상임이사 김태훈△도시건축본부장 상임이사 이부영△부동산연구원장 김성식◆처장‧지사장△공시기획처장 조성용△주택공시처장 홍성훈△전주지사장 박철형
도내 개별주택가격 전년보다 2.19% 상승- 도내 25만 4065호 결정·공시…5월 30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충남도내 개별주택 평균가격이 전년대비 2.19% 상승했다. 이는 표준주택의 전체 평균가격이 1.82% 상승한 것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됐다.도는 30일 개별주택 25만 4065호에 대한 2019년 기준 주택가격을 시·군별로 일제히 결정·공시했다.시·군별로 살펴보면 △홍성군 3.08% △예산군 2.67% △태안군 2.51% △서산시 2.44% 상승했으며, △서천군이 1.43%로 가장 적게 올랐다.도내 공시가격이 가장 높은 주택
서산시의 개별주택 결정 공시를 통해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공시 결과 8억7900만원인 읍내동 소재 주택이 최고 비싼 집으로 나타났다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2만 3823호에 대한 주택가격을 30일 결정 공시하고 다음달 30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이날 밝혔다.시는 그동안 개별주택 공시가격의 신뢰성을 높이고 적정가격을 산정하기 위해 모든 개별주택에 대한 특성조사와 한국감정원의 가격검증 및 이해관계인 열람을 실시하고 서산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했다.주택가격은 전년대비 2.44% 상승했
오늘(30일)부터 2019년 개별공시지가 조회가 주목 받고 있다.2019년 개별공시지가 조회는 국토교통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나 한국감정원 어플리케이션(앱)에서 가능한 것.특히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조회하는 경우 본인이 선택할 지역을 클릭해 기준 일자에 따른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할 수 있다.공시된 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에서 온라인 제출하거나 국토교통부, 시·군·구청 또는 한국감정원에 우편·팩스 또는 직접 방문하여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한편 2019년도 개별공시지가
아산시는 2019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기간을 운영한다.이날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전년대비 2.29% 상승했다.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 아산시 홈페이지 열람 또는 시청 세정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열람 할 수 있다.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은 주택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이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세정과로 방문, 우편, 팩스로 접수하거나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아산시는 이의신청서가 제출된 주택
계룡시가 2019년도 개별주택 1363호에 대한 주택가격을 이달 말일 자로 결정·공시했다.이번에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올 1월 1일 기준으로 표준주택과 비준표를 활용, 가격을 산정했다.이 후 한국감정원 감정평가사 검증과 소유자의 가격열람 및 의견수렴 등을 거쳐 지난 17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올해 개별주택 가격은 지난해보다 2.01% 상승된 것으로 조사됐다.표준주택가격 상승이 이번 주택가격 산정에 반영된 때문이란 분석이다.주택가격에 대한 이의가 있을 시는다음달 30일까지 계룡시청 세무회계과 및 면·동주민
논산시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30일 결정·공시하고, 주택소유자에게 우편으로 개별통지한다.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30일부터 한달간 논산시청 세무과와 시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의신청 기간은 5월 30일까지로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는 이의신청 기간 동안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및 세무과로 제출하면 된다.이의신청서가 접수된 주택은 결정가격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해 한국감정원의 가격검증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6
이달 넷째 주 대전 지역의 아파트 전셋값 상승폭이 전국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난 반면 세종은 하락폭이 가장 커 대조를 보였다.25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4월 4주(22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 세종의 매매가격은 0.06% 떨어지고 전세가격은 0.54% 하락했다.특히 세종(-0.11% → -0.54%)은 신축단지 입주 지속에 따른 매물 누적, 수요 감소 등으로 일부 급매물만 거래되며 전 지역에서 하락세를 보였다.반면 이 기간에 대전 지역의 아파트 전셋값은 0.07% 올라 전국에서 상승폭이 가장 컸다.세종의 매
올해 1분기 세종의 중대형 상가와 소규모 상가 공실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4일 한국감정원이 올해 1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을 조사한 결과 올 1분기 세종의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18.7%로 지난해 말 대비 4.3%p 늘었다. 같은 기간 세종의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13.4%로 지난해 말 대비 1.7% 높아졌다. 세종의 상가 공실률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감정원은 “세종은 조치원 상권에서 행복도시로의 상권 이동 및 인구유출로 인한 임차수요 감소 등으로 공실률이 18.7%로 높은 수준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세종 아파트 매매가격의 내림세가 여전한 가운데 4월 셋째주(15일 기준)에는 전국에서 하락폭이 가장 컸다.18일 한국감정원이 4월 셋째 주(15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세종 아파트값은 0.27% 하락해 지난주보다 낙폭이 커지며 전국에서 하락폭이 가장 컸다. 세종은 올해 들어 마이너스 변동률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누적 변동률이 -1.41%로 조사됐다.감정원은 세종의 경우 매도·매수 희망 호가 격차로 관망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종촌·고운동 등에서 매수심리 위축 등으로 하락했다고 진단했다.대전(-0.03%)과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