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 조리과 학생들이 최근 논산시 부창동 독거노인 40가정을 대상으로 밑반찬나눔 봉사에 나서 훈훈함을 전했다.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소고기 장조림, 모듬전 등 밑반찬 5종을 직접 만든 것은 물론 독거노인생활관리사들과 함께 반찬을 배달했다.학생들이 직접 조리한 밑반찬은 열악한 주방시설 및 건강 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독거 어르신 40여 분께 전달됐다.반찬을 전달받은 한 독거노인은 "고사리 손으로 반찬을 만들어준 아이들의 마음이 기특하고 고맙다"며 감사함의 눈시울을 붉혔다.논산시 부창동 김기봉 동장은 "관내
계룡시가 최근 관내 금암동주민자치센터에서 찾아가는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운영, 호평을 받았다.이번 행사는 자치분권시대에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강‧약점을 인지하고 실질적인 주민의 욕구를 파악, 정책을 만들고 추진해 나갈 수 있는 자치역량을 높인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지난 5일 신도안면에서 시작된 교육은 21일은 금암동, 27일 엄사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금암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은 금암동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한 지역주민 30여명이 참석했다.대전시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 중인 최영희 강사를 초청, 주민자치 활성화 및 발
(사)논산시새마을회가 쌀쌀한 날씨 속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에 나서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논산시와 논산시새마을회는 최근 3일동안 관내 공설운동장에서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 김장 담가주기'행사를 펼쳤다.이번 행사에는 읍·면·동 남녀새마을지도자, 부녀회, 새마을문고 회원 등 300여명이 함께 참여, 사랑과 정성을 담은 김장김치를 담그면서 나눔의 행복을 실천했다.올해 담근 김장 김치(10㎏) 1500포기는 논산시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및 불우이웃 등 225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논
명품 논산딸기가 국제정상회의의 다과로 올라갈 전망이어서 논산딸기의 우수성이 세계인들에게 널리 확산될 전망이다.전국 최대 규모의 딸기주산단지를 기반으로 전국 최고의 맛과 향기, 당도를 자랑하는 논산딸기가 이번에는 국제정상회의 만찬상에 올라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게 된다.논산시 25일과 26일 이틀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와 27일 열리는 한-메콩 정상회의에 논산딸기를 협찬·제공키로 했다.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 기념으로 개최되는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에는 베트남, 싱가포르 등 동남아세안 10개국의 정상
전국 성과평가에서 논산시건강생활지원센터가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논산시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진료기능이 없는 지역 밀착형 건강증진 전담기관이다.지난 2016년 개소이후 한 2017년 최우수, 지난해와 올해 우수상 수상 등 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전국 건강생활지원센터 60개소 대상으로 실시하는 성과평가는 5개 영역 11개(인프라, 지역사회현황파악, 사업운영, 주민참여, 지역자원협력 등)의 지표를 기반으로 이뤄진다.논산시는 특히 주민참여 영역에서 건강지킴이 협의체를 통한 주민 주도 동아리 운영, 쓰레기 분리수거
▲황명선 논산시장 22일 오전 10시 충남도청 4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대전·충남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 참석한다.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회장 황명선 논산시장) 대전충남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가 22일 오전 10시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펼쳐진다.이번 정책대회는 '참좋은 지방정책으로 국민을 든든하게'를 주제로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공동주최하고 오마이뉴스, 대전MBC, 한국지방자치학회가 공동주관 한다.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는 이번 정책대회를 통해 시장·군수·구청장들 직접 나서 우수정책들을 소개하게 된다.·동시에 지자체 간 정책교류 활성화로 좋은 정책을 전국에 확산시키는
'제2회 국제미용경진대회 뷰티스트 컴페스타'에 참가한 건양대 글로벌의료뷰티학과 학생 11명이 전원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시상식은 최근 경기도 오산시 오산시청 강당에서 개최돼 글로벌의료뷰티학과 학생들 전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경진대회는 지난 3일 오산스포츠센터에서 오산시 후원, 한국뷰티교류협회 주최로 진행됐다.헤어, 피부, 메이크업, 네일 분야 등의 우수 미용인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된 대규모 국제대회로 1000여명 이상의 선수가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글로벌의료뷰티학과 재학생들은 이번 대회에 참가, 모두 6개 부문,
논산경찰서 장창우 서장이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통해 어르신들 교통안전을 강조하고 나서 호평을 받고 있다.장 서장은 20일 오전 11시 대한노인회 부적노인대학을 찾아 어르신 1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 특강을 실시했다장 서장의 이번 특강은 최근 노인 교통사고 증가에 따른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것으로 관내에서 발생한 어르신 교통사고 사례와 안전한 보행방법 등을 소개했다.동시에 이륜차 안전모 착용 필요성은 물론 음주운전 사고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 등을 통해 각종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줬다.이와 함께 장 서장은 최
논산문화원이 22일 문화원 회의실에서 동인지 출판기념회를 갖는다.이번에 출판한 '여치의 노래' 시집은 그 동안 시시낙낙(詩詩樂樂)회원들이 쓴 시를 한 권의 책으로 엮어 만든 결실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시시낙낙(詩詩樂樂)은 문화학교 시 창작반 수강생들을 중심으로 결성한 동인회(대표 정현수)로 시를 통해 즐거움을 얻는다는 의미를 갖는다.회원들은 시 창작반 강좌가 개설된 이후 30대부터 80대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이 함께 습작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현재 30여 명의 인원이 수강 중 다양한 직업군을 형성 중이다.시집
건양대학교 사이버보안공학과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중부정보보호지원센터간 '사이버보안 기술협력 및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협약식은 20일 오후 건양대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PRIME창의융합대학 양계탁 학장과 김동원 학과장, 차건상·이후기 교수, KISA 중부정보보호지원센터 이중구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양 측은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정보보호를 위한 기술정보 교류 및 대학생 전문교육 등 미래 사이버보안 전문 인력 양성과 중부지역 중소기업 정보보호 역량강화에 힘을 합하기로 했다.건양대 사이버보
황명선 논산시장이 "자치분권 관련 법률안의 국회통과를 위해 4대 지방협의체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황 시장은 최근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진행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에서 이같이 강조하고 "대한민국의 지방자치가 진정한 자치분권으로 가기위해 전국의장협의회를 비롯한 4대 지방협의체의 협력과 담론 형성이 필요한 시기"라고 역설했다.그러면서 "자치분권의 초석이 될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등 자치분권 관련 법률안의 조속한 국회통과를 위해 4대 지방협의체가 힘을 모아달라"을 강력 촉구했다.이어 황 시장은 "지역의 주인인 주
논산시가 다음달 한달동안 '2019! 수고한 나에게 주는 소소한 즐거움~'을 주제로 테마 강좌를 운영한다.이번 강좌는 한해를 마무리하며 수고한 나의 마음을 살펴보고, 주변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내 마음 돌보기', '영화와 책으로 보는 여행, 그리고 나의 여행기', '12월, 겨울소품만들기' 등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내 마음 돌보기’는 다양한 재료로 작업을 하며 나를 탐색하고 돌보는 시간으로 이뤄진다.'영화와 책으로 보는 여행, 그리고 나의
계룡시가 최근 민간체육회장 선거관리위원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민간체육회장 선거 체제에 들어갔다.위촉식은 최홍묵 계룡시장(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위촉장 수여 후는 제1차 선거관리위원회 회의를 가졌다.회의를 통해 선거관리위원장으로 계룡시자원봉사센터를 맡고 있는 김창성 센터장을 호선한 이후 선거 세부일정 등을 심의‧결정했다.계룡의 첫 민간체육회장 선거일은 다음달 28일로 최종 결정됐다.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는 선거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투표가 이뤄지고 선거당일 투표에 앞서 오전 10시
논산시의회 조배식 의원이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조 의원은 최근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진행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23차 정례회의 자리에서 상을 수상했다.이번에 조 의원이 수상한 지방의정봉사상은 의욕적인 지방 의정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의원들을 선정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한다.초선인 조 의원은 현재 논산시의회 운영위원장을 맡아 왕성한 의정활동을 벌이고 있다.합리적인 사고와 풍부한 지식, 다양한 경험 등을 바탕으로 지난 해 7월 논산시의회 개원 초기부터 조례와 규칙 제·개정을 발의하는 등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15개 시·도대표회장 환영식과 제223차 시·도대표회의 정례회가 19일 오전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진행돼 지역 균형 발전 등에 대해 논의했다.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협의회장 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장)가 주관한 시·도대표회의 정례회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유병국 충남도의회의장,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 충남도 시·군의회의장, 논산시의회 등 충남 15개 시·군의회 의원, 양승숙 충남여성정책개발원장 등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강필구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충절과 예학의 고장, 충남
논산시가 최근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간담회를 갖고 안정적 일자리 제공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발굴 의지를 다졌다.논산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진행된 간담회는 시 일자리 업무 관계자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참여했다.'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일을 통해 기술을 배우면서 향후 습득한 기술을 적극 활용해 민간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간담회는 참여자들의 사업별 현장 경험 청취를 시작으로 사업 추진 중 발생한 애로사항 및 해결방안 모색, 습득한 기술을 활용한 참여자의 진로방향 설정 등으로 이뤄졌다.논
논산시가 논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신규위원 10명을 신규로 위촉하고 환경 보전과 지역 발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논산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범지구적으로 생각하고 광역에서 계획하고 지역에서 행동하라'를 슬로건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 분위기 조성 등 시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된 민·관 협력기구이다.지난해 말 모두 50명의 위원을 위촉, 제4기 협의회를 구성한 것에 이어 관련 조례 개정에 따라 10명의 위원을 새롭게 추가 위촉했다.논산시 관계자는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환경행정에 대한 시민의견
논산시가 최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식'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 논산 구축 의지를 다졌다.선포식은 지난 18일 오후 4시 논산시 관내 논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아동·청소년 및 학부모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논산파랑새합창단의 아동권리 홍보송 공연으로 시작된 선포식은 아동권리헌장 낭독과 아동친화도시 인증서 및 현판수여,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를 위한 대담,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 순으로 진행됐다.'여러분이 시장입니다'를 주제로 펼쳐진 대담은 학생대표로 이
계룡시치매안심센터가 최근 시 관내 도곡1리 경로당에서 치매극복 캠페인 전개를 통해 치매없는 계룡시 만들기의 초석을 다졌다.도곡1리 계룡시 제1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돼 있으며 지역 어르신과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캠페인이 진행됐다.이번 캠페인은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 환경조성을 위한 것으로 지역주민들이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태도와 행동변화를 유도하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계룡시치매안심센터는 캠페인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치매환자 특징, 증세 등 치매 정보를 알렸다.또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고립되지 않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