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가 지난 4일 코로나19 극복과 지역 소상공인 살리기를 위해 내원고객에게 식목일 맞이 깜짝이벤트로 꽃화분 나눔행사를 진행했다.한국건강관리협회대전충남지부는 코로나19로 졸업과 개학이 연기돼 운영이 어려운 농원에서 꽃화분을 구입해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기여했다.설옥화 본부장은 “코로나19로 모두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서로 돕고 힘을 합쳐야한다는 의미로 식목일 맞이해 이벤트를 진행했다”며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위기극복을 위해 지난 2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 2억 원을 기탁했다.이번 후원금은 코로나19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의료진과 취약계층 등을 위한 마스크, 손소독제, 방역조치 및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건협 채종일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서로 돕고 힘을 합쳐야한다”며 “이번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분들과 의료진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건협은 앞서 지난 2월 26일 코로나19 예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와 국제구호개발 NGO 사단법인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널(이하 굿네이버스)이 지난 13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탄자니아 코메섬 지역사회 보건환경개선을 통한 초등학생 건강증진 사업’수행을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본 사업은 건협과 굿네이버스가 지난해 10월 한국국제협력단(KOICA) 주최 시민사회협력 공모에 제안하여 선정됐다.건협과 굿네이버스는 이번 사업을 통해 탄자니아 국립의학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Medical Research), 현지 지역정부 등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현지 지역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는 지난 8일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6곳에 의료지원단을 파견했다.생활치료센터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며 부족해진 병상을 해결하기 위해 경증환자를 격리시켜 생활 및 치료를 지원하는 시설이다.이동검진차량 8대와 함께 검사인력을 포함한 지원팀 16명을 파견해 경북대 기숙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 등 대구, 청풍, 구미, 경주지역 6개 생활치료소에서 입소자들의 흉부방사선촬영을 시행한다.이번 지원은 종료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채종일 회장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가 우려됨에 따라 경증질환자의 신속한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가 26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후원물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손소독제 1000개와 소독티슈 5000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의 선별진료소 및 취약계층 등에게 지원될 예정이다.건협 채종일 회장은 “코로나19가 심각단계로 격상되면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시 되는 가운데 이번 후원물품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어 “철저한 개인위생과 함께 특히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는 기저질환자들은 평소 질환 및 건강관리에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가 18일 헌혈 참여를 희망하는 직원들이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이번 헌혈운동은 혈액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생명 나눔 사랑실천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설옥화본부장은 “이번 행사로 인해 작은 사랑의 실천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헌혈인구 감소로 인한 혈액수급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사랑의 헌혈 운동에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앞장 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가 해외기생충연구조사사업의 일환인 ‘캄보디아 메콩강 유역 주민의 식품매개흡충 치료사업’를 위해 지난 6일~11일까지 2020년 제2차 연구조사사업단을 캄보디아 프놈펜과 인근 칸달지역에 파견했다.사업단은 파견기간 중 제1차 연구조사사업으로 파악된 칸달州(주) 식품매개흡충 양성자(260명) 중 21명의 기생충중증감염자를 모집해 집중치료를 진행했다.건협은 집중치료 대상자의 치료를 위해 체중 1kg 당 10mg의 Praziquantel을 투약했다. 또 집중치료를 통해 중증감염자로부터 획득한 장내 기생충의 종을 분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본부장 설옥화)와 충남대학교 간호대학(학장 안숙희)은 4일 오후 충남대 간호대학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지역 간호 인재양성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다양한 분야의 협력사업과 건강문화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원들이 29일 대전 동구 삼성동 대전 성모의 집을 방문해 무료배식활동을 펼치고 있다.건협대전충남지부 직원 및 봉사단원들은 이날 대전 성모의 집을 찾은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제공하기 위해 200여 명의 식사준비 및 배식봉사, 설거지와 뒷정리까지 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는 해외기생충연구조사사업의 일환인 ‘캄보디아 메콩강 유역 주민의 식품매개흡충 감염실태조사’를 위해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과 인근 칸달지역에 연구조사사업단 8명을 파견했다.이번 연구조사사업단은 파견기간 중 프놈펜 인근의 칸달州 8개 마을 성인 및 학생을 대상으로 장내 기생충검사를 실시했다.총 1876명의 대변을 수거해 가토가츠 검사법으로 검사한 결과 총 322명(17.2%)의 대변에서 장내 기생충 감염을 확인했다.특히, 사전조사를 통해 자연계 생활사가 유지되고 있음을 파악했던 극구흡충류의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 기생충박물관이 지난 8~9일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나도 기생충학자’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실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기생충에 대해 배우고 실제 진단과정을 직접 경험해보는 체험교육으로 오전 10시부터 낮 12시 30분(총 150분)까지 총 2회 진행했다. 매회 12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프로그램은 연구 가운을 입고 전시해설 관람, 기생충병연구소 견학, 기생충 진단과정 체험, 현미경 검경 체험, 조별 토론 및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모든 과정을 마친 후 학부모 참관하에 참가자들에게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 기생충박물관은 8~9일 양일간 ‘나도 기생충학자!’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낮 12시 30분(총 150분)까지 진행(총 2회)하며, 매회 12명 내외의 학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교육프로그램은 연구 가운을 입고 전시해설 관람, 기생충병연구소 견학, 기생충 진단과정 체험, 현미경 검경 체험, 조별 토론 및 발표 등으로 구성돼 있다.기생충학자의 연구 및 진단과정을 모두 마친 참가자들에게는 학부모참관하에 수료증을 수여하며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건
한국건강관리협회 (이하 건협)가 경기도지사로부터 ‘경기도 책나눔 사업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유공 표창은 건협이 도서기증을 통해 정보소외계층의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건협은 지난해 창립 55주년을 맞이해 직원이 모은 900여권의 도서를 지역사회에 기증했다.건협 채종일 회장은 “이번 도서 기증으로 지역사회의 독서환경 조성 및 지역주민 정서 함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건강문화 조성을 위해 더 많은 활동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도서기증 외에도 장학사업과 저소득층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설옥화 신임 본부장이 새해 1월 1일자로 취임한다고 30일 밝혔다.설 신임 본부장은 지난 1981년에 입사해 38년간 협회에서 근무했으며, 제주특별자치도지부 운영지원과장, 광주전남지부 사업관리부장, 본회 사업관리본부장을 역임했다.설 신임 본부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전문기관으로서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고의 건강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기초생활수급권자, 여성결혼이민자 등 사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확대하고,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을 통한 자원봉사와 헌혈사업 등 적극적인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23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시행하는 병·의원 금연치료사업 참여기관 대상으로 하는 평가에서 2016년, 2017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금연치료 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받았다.병·의원 금연치료사업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흡연의 폐해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자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대전충남지부는 2018년도 금연치료사업 협력 기관 중 참여한 인원과 이수율 등 실적이 우수해 선정됐다. 이에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노은중 원장은 “흡연자들의 설 자리가 점점 좁아
대전 유성구는 20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2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후원금은 가장의 실직이나 질병으로 위기에 처한 저소득 가정의 생계비 및 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기탁식에 참여한 김홍철 지부장은 “이웃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갖게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각종 사업을 통해 국민 보건향상과 나눔으로 복지공동체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는 1964년 창립해 전국 16개 시·도지부를 중심으로 국민건강생활실천을 위한 보건 교육과 건강검진,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18일 직원 및 어머니봉사단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 정기총회’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2019년 봉사활동을 마무리하고, 참여 봉사단원들의 사기진작 및 동기부여와 올 한해 봉사활동을 뒤돌아보고 2020년도 봉사단 분기별 일정과 방향을 토의했다.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은 지난 2011년부터 농촌일손돕기, 무료배식봉사, 사랑의 김장담그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건협 대전충남지부 김민수 본부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봉사단원분들에게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20일 KBS대전방송총국을 방문해 건강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KBS노래교실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인바디 체성분 검사와 맥박을 통한 스트레스 검사 등을 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11일 농협 대전지역본부, 서부농협과 공동으로 기성지역에서 생산한 쌀로 만든 가래떡 1000개를 나눠주는 가래떡데이 떡 나눔 행사를 실시, 출근길 시민들에게 가래떡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25일 전 직원이 모은 도서 113권을 국민체육진흥공단 대전지점에 기부했다.도서 기부는 협회 창립 55주년을 기념해 지역 사회 공익적 문화혜택을 지원하자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협회 소속 직원들이 기부 행사에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