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3대 시 정부 현안과 과제를 살펴보는 첫번째 시간. SK브로드밴드 제공.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디트NEWS24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이번 50편과 다음 51편은 민선 3대 세종시 정부의 지난 3년을 되돌아보고, 남은 1년의 과제를 짚어보는 시리즈 코너로 마련했다. 이춘희 시장이 게스트로 출연, 패널 기자들과 다양한 담론을 주고 받았다.50편에선 핵심 캐치프레이즈인 ‘행정수도 완성’과 ‘시민주권
허태정 대전시장이 래퍼로 변신해 '쇼미더 대전'을 선보인다. '쇼미더 대전'은 대한민국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Show Me The Money)스타일을 빌려 대전시 주요 정책을 랩으로 표현한 곡이다.효과적인 대전시정 홍보를 위해 대중적으로 사랑받고 젊은 층의 마음을 끌 수 있는 힙합 형식을 빌린 것. 시 홍보담당관실은 당초 전문 래퍼를 활용해 홍보물을 만들 계획이었지만 허 시장이 '힙합을 즐긴다'는 소문을 듣고 캐스팅했다는 후문이다. 허 시장은 20대 아들 둘을 둔 덕에 젊은이들의 문화에 관심이 많고, 실제 지난해 쇼미더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디트NEWS24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이번 49편에선 지난 5월 논란의 소용돌이에 휩싸인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을 집중 해부했다.야 3당의 국정조사 촉구에 이어진 당‧정‧청의 즉각적인 ‘완전 폐지’ 결정은 지난 21일까지 이어진 주택공급에관한규칙 개정안 입법예고와 함께 일사천리 절차를 밟았다. 특별공급이란 단어엔 ‘먹튀와 특혜’란 주홍글씨가 새겨졌다.그런 만큼 후폭풍도 만만
정상신 대전 유성중학교 교장이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 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옳은 것을 선택하고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세계 최고가 된 파타고니아의 성공 비결 등이 담긴 책을 기부했다.정 교장이 기부한 책 '파타고니아, 파도가 칠 때 써핑을'은 전 세계 스타트업 창업가들에게 용기와 영감을 준 파타고니아 창업자 이본 쉬나드의 60년 경영 철학과 감동적인 인생 스토리가 담겨 있다.정 교장은 "저자인 이본 쉬나드는 등반가이자 환경운동가이고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의 창업자"라며 "
양승조 충남지사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출마 선언 이후 누구보다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주말도 없이 대권 주자로서 일정과 도정을 동시에 챙기느라 여념 없다. 하지만 출마를 선언한지 한달(5월 12일)이 지났음에도 저조한 지지율에 군소 후보군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양승조 지사는 이런 상황을 예상했을까. 그럼에도 출마할 수밖에 없는 사연이 있었나. 도민들이 그의 출마 선언을 둘러싼 배경에 궁금해 하는 이유다. 는 15일 오후 충남도청 접견실에서 양승조 지사를 만나 여러 질문을 던졌다. 도
2022년 세종시 지방선거 '단체장 하마평'과 '선거 변수'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디트NEWS24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이번 48편에선 2022년 지방선거 후보군과 변수, 전망을 두루 살펴보는 시간으로 마련했다.객관적 지표로는 최근 공개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민선 3대 단체장 공약 이행 평가서를 활용했고, 이를 토대로 현직 시장과 교육감에 대한 중간 평가를 해봤다.또 이춘희 시장과 최교진 교육감
혜림건설(주)이 대전시 중구 ‘목동 모아엘가 그랑데’ 아파트를 6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대전시 중구 동서대로 1403번 길 49(목동 34-11)에 들어서는 ‘목동 모아엘가 그랑데’는 39㎡(임대), 59㎡, 62㎡, 77㎡, 84㎡의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 총 420세대 중 316세대가 일반분양한다.해당 단지는 최근 전국적인 부동산 가격상승과 더불어 대전 중구 재건축 재개발로 인한 주택가격 상승의 여파로 수요자들의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다.특히 대전 도심 융합특구(2021년 지정)와 선화·용두 재정비 촉진지구 등 충청광역철
육동일 충남대 명예교수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 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코로나19 시대를 겪고 있는 우리에게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이유가 담긴 책 한권을 기부했다.육 명예교수가 기부한 책은 유엔미래포럼 박영순 대표와 세계미래연구기구 협회 회장인 제롬 글랜이 지은 '세계미래보고서 2021'란 책이다. 이 책은 매년 시리즈로 출간되는 데 2021년판은 포스트코로나 특별판으로서 세계 66개국에서 4500여명의 전문가와 학자, 기업인들이 코로나19가 만든 세상을 긴급 진단한 정치,
안장헌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이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 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이름만 대면 알만한 인사들이 강의를 엮은 책 한권을 기부했다.안 위원장이 기부한 책 '창작자들(부제: 천만을 움직이는 크리에이티브는 어디서 시작하는가)'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강제규, 곽경택, 김용화, 이순재, 임순례, 이명세, 장준환, 전무송, 정진영, 허진호 등 대한민국 최고라 불리는 11명의 창작자들이 털어 놓은 것을 엮은 책이다.성공 너머에 숨겨진 이들의 진솔한 이야기는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대전 중구 선화동에 들어설 예정인 한진중공업 ‘해모로 더 센트라’가 이달 분양을 예고했다.‘해모로’ 브랜드는 지난 2006년 런칭한 한진중공업의 주택브랜드로 순 우리말 ‘해’와 ‘무리’라는 뜻을 갖고 있는 ‘모로’의 합성어로 고객을 생각하는 따뜻한 주거공간의 의미를 갖는다. ‘해모로 더 센트라’는 대전시 중구 선화동 207-16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3만 5530.6㎡, 지하 2층, 지상 29층 7개 동 규모로 건립되는 사업이다. 전체 862세대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분은 613세대다. 일반분양분의 공급면적별 세대수는 ▲39㎡
2021년 한국어 국가정책 석사 과정 입학생 모집을 시작하는 KDI국제정책대학원1998년 개교 이래 첫 ‘한국어 석사 과정’을 지난해 개설한 KDI국제정책대학원(원장 유종일, 이하 KDI대학원).KDI대학원이 2021년도 가을학기를 맞아 ‘제2기 입학생’ 모집에 나선다. 주말과 야간을 활용한 석사 과정이다.국가정책 석사 과정은 정책 현안의 선제적 발굴과 적시 대응을 위한 다양한 이슈 기반의 숏폼(Short-form)형 단기 집중형 교육이다.전 과목에 걸쳐 강의식 수업 전형을 탈피한 자기주도적 참여형 학습으로 운영되는 점이 눈길을 끈
박민자 대전동구의회 의장이 창간 20주년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과거 역사를 통해 현재의 문제점에 대한 해법을 진단해 주는 책과 인생 교과서로 불릴만한 책을 기부했다.박 의장이 기부한 책은 '역사의 쓸모'와 '하루를 살아도 후회없이 살고 싶다' 등 2권이다. '역사의 쓸모'는 유명 역사 강사인 최태성이 펴냈다. 대한민국 유명 역사 강사 중 한명인 저자는 그동안 우리의 역사에 대해 가감없는 논평으로 인기를 모았다. 이 책에서도 저자는 역사에서 찾은 자유롭고 떳떳한 삶을 위한 22가지 통찰
세종시를 중심으로 살펴본 '정부의 제4차 국가 철도망 계획'.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디트NEWS24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지난달 22일 정부가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2021~2030년).각 지역간 이동과 생활권 연결 등 국민들의 철도 이용 편익을 확대하면서, 국토의 고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을 담았다.대전과 세종, 충북, 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 역시 촉각을 곤두세울 수 밖에 없었던
강준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이 창간 20주년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미래의 위기와 기회에 대처하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 한권을 기부했다.강 의원이 기부한 책은 '팩트풀니스(부제: 우리가 세상을 오해하는 10가지 이유와 세상이 생각보다 괜찮은 이유)'다. 저자 한스 로슬링은 2012년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 100인에 선정될 정도로 통계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자 의사이자 스타 강사다.오해와 편견을 넘어 사실을 토대로 한 세계관을
대전선화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가 시행하고 신세계건설이 시공 예정인 ‘빌리브 루크원’이 조합원 모집을 시작했다.빌리브 루크원은 대전 중구 선화동 104-1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49층 3개동으로 전용면적 △84㎡ △115㎡ 아파트 550세대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12실로 구성될 예정이다.중구 선화동은 지난달 10일 대전시 발표에 따라 ‘도심융합특구’ 2차 사업지로 선정됐다.도심융합특구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처럼 도심에 기업과 인재가 모일 수 있도록 산업, 주거, 문화시설 등이 우수한 복합 인프라를 갖춘 고밀도 혁
황재만 충남 아산시의회 의장이 창간 20주년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칭찬의 소중함이 담긴 책 한권을 기부했다.황 의장이 기부한 책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한때 칭찬 열풍을 불러 일으켰던 밀리언셀러다. 범고래 '샴'의 공연을 본 뒤 칭찬이 가져다주는 긍정적인 변화와 인간관계, 그리고 동기부여 방법에 대해 깨달은 점을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낸 책이다. 저자는 켄 플랜차드와 타드 라시나크, 처크 톰킨스, 짐 발라드 등 4명이다.세계적인 경영 컨설턴트 켄 블랜차드는 매일 긍정적으로 바
송영동 대전 서구문화원장이 창간 20주년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질문의 중요성이 담긴 책 한권을 기부했다.송 원장이 기부한 책 '세상을 바꾼 질문들'은 저자 김경민이 16세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세상을 바꾼 15명의 질문을 좇으며 당시의 사회 모습과 흐름을 통해 그들이 왜 그런 질문을 던졌고, 결과적으로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정리한 책이다.안드레아스 베살리우스와 니콜로 마키아벨리, 막시밀리앙 로베스피에르, 이사도라 던컨,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코코 샤넬, 애거사 크리스티, 프란츠
압록강 인근에 사는 북한 아이들의 생생한 모습이 대전을 찾았다. '4·27 판문점 선언' 3주년을 맞아 남북 관계 회복과 평화를 바라는 조천현 작가의 '압록강 아이들' 사진전 개막식이 26일 오후 대전도시철도 시청역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식은 허태정 대전시장과 설동호 대전교육감, 권중순 대전시의장, 김경철 대전도시철도공사 사장 등을 비롯해 일반 시민들이 참석, 분단의 아픔 없이 천진난만하게 뛰어 놀고 있는 북녘 아이들을 보며 다시 한번 평화와 통일에 대한 의미를 되새겼다. 사진전에서는 지난 2008년부터 10여 년간 북·중 접경 지
대전 지역 노래방 업주들이 22일 대전시청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영업제한 조치에 항의하고 있다.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연장되며 영업 시간 제한을 받는 대전지역 노래방 업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22일 오후 한국노래문화업중앙회 대전시협회 소속 노래방 업주 50여 명은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항의 집회를 열고 영업시간 제한 해제와 허태정 대전시장 면담 등을 요구했다. 이들이 청사 내로 진입하며 한 때 경찰과 격렬한 몸 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앞서 대전시청 청원경찰 코로나19 확진으로 현재 시 소속 청원경찰들은 모두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