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권 세종시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행정수도 청사진을 제시 등 '실질적인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제언'을 하고 나섰다.윤의원은 15일 제44회 세종시의원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시가 선제적으로 실질적인 행정수도가 무엇인지, 어떠한 수준의 자치분권 도시를 원하는지를 정부에 적극 제시하는 한편 대통령 공약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제안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세종시가 설치된 후 5년 동안 인구 27만 명을 달성했고, 40개의 중앙행정기관과 부속기관이 이전해 행정중심도시로서 모습을 갖춰 가고 있지만 정부와
세종시의회(의장 고준일) “행정수도 완성 개헌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정준이, 이하 행정수도완성개헌특위)”는 15일 제2차 회의를 열고 행정수도완성개헌특위 활동 계획안을 채택하고, 市 집행부의 ‘세종시=행정수도 완성’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다. 행정수도완성개헌특위는 국회 개헌특위(이주영 위원장)에 ‘세종시=행정수도’의 개헌헌법 명문화 건의 및 당위성 설명, 市 집행부․시민단체와의 공조를 통한 대국민 홍보활동, 전국시도의회를 대상으로 한 홍보 등의 활동이 포함된 계획을 원안가결하고 채택했다. 또한 고기동 세종시 기획조정실장으로부터 집
최근 학생폭행이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내 학생 성폭행이 5년전에 비해 10배가 늘어나 충격을 주고있다.특히 성폭행뿐만 아니라 폭행도 3.7배 증가 했으며 언어협박도 16배 늘어나는 등 교육청의 보다 적극적인 대응책이 서야할 것으로 보인다.13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2012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5년간 '학교폭력(자치위 심의)사안 건수 및 유형'에서 상해부터 폭행, 성폭행, 따돌림, 강제적 심부름까지 12개조항에 걸쳐 2012년 44건, 2013년 35건, 2014년 57건, 2015년 99건, 2016년 133
세종시내 어린이 안전시설의 관리가 강화되는 '세종시교육청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과 '세종시교육청 친환경 운동장 조성 조례안'이 세종시의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해 본회의 의결만 남겨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세종시의회(의장 고준일) 교육위원회(위원장 이태환)가 13일 제2차 교육위원회를 열고 의원발의 조례안 3건과 교육감이 제출한 안건을 심사하고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를 청취했다.윤형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시교육청 친환경 운동장 조성 조례안'은 환경친화적이고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학교 운동장을
세종시가 '책읽는 세종'이라는 도시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14일 이춘희 세종시장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복컴도서관 6개소를 내년엔 10개소로 늘리면서 복컴공공도서관 확충, 작은도서관 지원, 시립도서관 건립 등 도서관 인프라 확충에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이를 위해 2018년 대평동 등 4개 복컴도서관(고운B, 새롬, 대평, 소담)을 추가 개관하고 시립도서관의 차질없는 완공, 작은도서관도 올해 10개소가 늘어나 모두 41개소롤 운영하며 내년도에도 확충하기로 했다.또한 올해 안에 도서를 편리하게 반납‧대출할 수 있는 U
세종시를 비롯한 대전시와 충남도, 충북도 등 충청권 4개 시도가 세종시 행정수도명문화와 충청권 공동발전 및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9개항에 공동 합의했다.14일 이들 4개 시도는 충북 C&V에서 제26차 충청권행정협의회를 열고 충청권이 대한민국의 新중심으로서 충청권의 공동발전과 상호 협력체계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한 권선택 대전시장, 이시종 충북지사, 안희정 충남지사는 이날 공동합의문을 통해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헌법에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명문화’하기로 했으며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
세종시의회(의장 고준일) 산업건설위원회(안찬영 위원장)는 12일까지 제44회 임시회를 통해 조례안 및 동의안 등 11개 안건을 심사하고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를 청취했다. 산건위는 12일 제3차 회의에서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11건을 심사해 모두 원안통과 및 가결했다.주요 심사내용에는 '세종-공주 씨티투어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등 총 3건의 민간위탁 동의안이 원안통과되었고 전의초수 등 스토리텔링 관광자원을 발굴해 흥미로운 투어코스를 개발해 줄 것을 주문했다.또한 '세종시 사회적기업 등 육성 지원에 관한
세종시교육청이 회계업무의 투명성 및 효율성을 높이는 ‘e-전자금용시스템’ 을 도입해 내년부터 전면 시행키고 했다.12일 류재승 세종시교육청 교육행정국장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산하 기관 및 학교에 대한 ‘e-전자금용시스템’을 내달 시범운영에 이어 내년에는 전면적으로 펼친다는 내용을 주요골자로 운영계획을 밝혔다.e-전자금용시스템은 교육기관이 수행하는 회계 지출업무를 교육금고(은행)와 직접 전용선을 설치해 전자적으로 처리하는 회계시스템을 말한다.시교육청이 e-전자금용시스템을 도입한 이유로는 기존의 금융결제원 처리가 서버 과부하로 인한 장
실버세대를 위한 ‘신흥 사랑(공공실버)주택’이 세종시 조치원읍에 건립된다.세종시는 7일 오전10시 정음실에서 가진 제162회 정례브리핑을 통해 노인들을 위한 '신흥사랑주택(공공실버)'이 내달 착공한다고 밝혔다.2019년까지 162억원이 들어가는 신흥 사랑주택은 조치원읍 신흥리 11-1번지 일원(부지 3,620㎡)에 건설되며 영구임대주택 1개동에 주거 시설과 복지관을 동시에 갖춘 새로운 개념의 공동주택으로 지어진다.규모는 연면적 5570㎡이며 1층에는 복지관(889㎡)이 들어서고 2층~7층까지 주거공간에는 80세대(전용면적 26㎡ 5
세종시민들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회가 행복도시 세종을 국정과제의 차질없는 이행을 통해 명실상부한 행정중심도시로 완성하겠다고 밝히자 기대감 나타내고 있다.특히 대학부지가격인하로 인한 대학설립 활성화를 통한 성장동력 확충과 스마트도시 조성, 인지역과 동반성장을 담은 광역도시계획 등으로 가시화 되면서 명품도시 완성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공동위원장 국토교통부 장관, 허재완 중앙대 교수)는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43차 회의를 통해 '행복도시 건설 추진현황 및 발전방향' 등을 논의
행복도시 5-1생활권(제로에너지타운)이 세계적 ‘에너지자립형 스마트시티’로 조성돼 미래도시의 모델을 구현할 것으로 보인다.이같은 방안은 5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회(이하‘추진위')가 정부세종청사에서 제43차 회의를 열고 '행복도시 건설 추진현황 및 발전방향', '5-1생활권 제로에너지타운 기본구상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제시됐다. 추진위는 연간 에너지 소비량 및 생산량이 균형을 이루고 스마트 기술을 통해 건축,교통,안전,문화 등 생활이 편리한 스마트 미래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이를 위해 에너지효율화 최적운영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 행복도시) 내 대학부지 공급가격이 오는 11월 이후 1/3수준의 가격 인하와 공동캠퍼스 조성 등을 통해 국·내외 유수한 대학 유치가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보인다.특히 행복도시내 대학설립 활성화를 통한 성장동력이 확충되면서 국정과제의 차질없는 이행을 통한 명실상부한 행정중심도시가 완성될 전망이다.5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공동위원장 국토교통부 장관, 허재완 중앙대 교수)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제43차 회의를 개최하고 '행복도시 토지공급지침 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이날 국내.외 우
'청사순회 정오의 행복 나눔 콘서트'가 정부세종청사 등에서 공무원과 연구원, 행정중심복합도시 입주민을 위해 펼쳐진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정부세종청사 및 국책연구단지 등 곳곳을 찾아가 다양한 장르의 공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중앙행정기관 및 국책연구기관 이전에 따른 문화 여가수요 증가에 대한 문화 욕구를 해소하고, 이전 공무원과 입주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주요 프로그램은 ▲대중가요 ▲포크음악 ▲전자현악 ▲팝페라 등 다
세종시가 내년도에 국회분원 설치, 행안부, 과기부 이전 등 핵심과제의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 낸다는 방침을 세웠다.특히 생활밀착형 안심사회 정책과 산업기반 확충 및 미래 신산업육성 등 핵심과제를 더욱 준비를 철저히해서 추진한다.세종시(시장 이춘희)는 4일 시청 회의실에서 과장급 이상 간부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보고회를 가졌다.이날 보고회에서는 내년도 업무 여건 및 정책 환경에 맞춰 중점적으로 추진할 정책과 사업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시는 내년 개헌에 대비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당위성 홍보 등 종합대책
세종시교육연구원(원장 김상학)이 4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2017년 세종특별차지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신규임용 예정자 55명을 대상으로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예정자 과정'교육을 갖는다.이번 연수는 외부 전문강사와 세종시교육청 소속 선배 공무원 중심으로 33개 영역에 걸쳐 전문성 있는 업무 지식을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된다.이번 연수는 ‘세종시교육청의 교육비전과 정책방향’, 회계공무원으로서 가장 중요한 ‘회계제도의 이해’ 등 세종시교육청 직원으로서 공유해야할 조직 목표와 현장 업무를 바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직무 중심으로 과정을 구성했다.
세종시의회(의장 고준일)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복렬)는 4일 제44회 임시회를 통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예비심사 했다.이번에 의결된 제2회 추경예산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77억 3천만원이 늘어난 8356억3000만원(0.93%) 이다.김복렬 위원장은 “금번 추경예산을 심사하면서 신규 사업과 국비보조사업에 대한 예산편성의 적절성에 대해 꼼꼼하게 짚어봤다”고 밝혔다.서금택 위원은 "행정수도 완성 홍보관련 예산이 중복되지 않도록 시 집행부 부서들끼리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선무 위원도 "가로수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를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시티로 건설하기 위한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추진전략 및 특화방안 마련 용역'이 4일 본격 착수됐다.이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과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는 국토연구원과 계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12개월동안 사업비는 약 3억 원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행복도시 스마트시티 추진전략 및 특화방안 수립용역’은 행복도시에 걸맞은 새로운 첨단미래도시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스마트시티 사업 추진현황을 분석․평가해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발전방향 및 특화방안 등을 도출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은 3일 정부세종청사 인근 4개 부지에 지하주차장을 건립하는 복합편의시설 제1공사(이하 복합주차시설)를 9월초 착공해 2019년 7월까지 완공한다고 밝혔다행복청은 우선 시공사로 ㈜동우개발 컨소시엄을 선정했으며 제1공사 복합주차시설은 국토교통부․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자원부 주변 3곳과 국민안전처 주변 1곳에 위치한다이 복합주차장은 사업비 1068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5만4524㎡, 주차면수 1242면의 규모로 건립된다.행복청은 복합주차시설을 건립해 현재 청사 인근에 운영하고 있는 지상주차장을 지하화
광역대도시의 원활한 교통체계를 위해선‘대도시권 광역교통청’신설 등 선진 광역대중교통 행정체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같은 주장은 ‘행복도시 광역교통행정시스템 구축방안 전문가 세미나'에서 나왔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과 한국교통연구원(원장 이창운)은 지난1일 오후 3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행복도시 광역교통행정시스템 구축방안 전문가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행복청과 한국교통연구원이 주최․주관한 이날 세미나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광역교통행정 체계(이하 시스템) 구축과 관련해 해외 선진사례
세종시 도로찾기가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3일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도로위치 찾기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종속구간에 새로운 도로명을 부여키로 하고 13일까지 관계기관 및 시민들의 의견을 받기로했다고 밝혔다.시는 시보,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새로운 도로명 및 도로구간 변경에 대한 의견을 들어 도로명주소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10월 중 고시한다.시는 보람동, 대평동, 아름동, 고운동 지역 등 17개 종속구간에 새로운 도로명을 부여해 불편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또 세종호수공원 내 약 4㎞의 자전거 도로에 예비 도로명 ‘호수공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