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10곳 중 7곳은 내년도 최저임금을 동결해야 한다고 의견을 개진했다.중소기업중앙회가 300인 이하 중소기업 600곳을 대상으로 ‘2020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중소기업 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 내년 최저임금을 동결해야 한다고 답한 기업이 69.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최저임금 수준이 높다는 응답은 ‘매우 높다’가 26.8%, ‘다소 높다’가 35.8% 등 62.8%로 나왔다. 특히 ‘보통’이라는 응답도 35.7%로 집계됐다.특히, 종사자 5인 미만의 영세업자들은 최저임금 부담을 더 심각하게 느끼고 동결도 더 강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와 대전충남중소벤처기업청은 22일 대전 서구 더오페라웨딩컨벤션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전원식 대전세종충남중소기업회장과 이장우 국회의원, 윤용대 대전시의회 부의장, 이명로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유환철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으며, 남다른 열정과 기업가정신으로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지역의 중소기업유공자 34명에 대해 포상했다.포상대상은 모범기업인 20명, 모범근로자 11명, 육성공로자 2명, 지원우수단체 1개이며 훈격은 석탑산
중소기업중앙회는 13일부터 17일까지 국민 모두 참여 가능한 「중소기업 4행시 온라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제31회 중소기업 주간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4행시 페스티벌은 우리나라 사업체 수의 99%를 차지하고, 고용의 88%를 책임지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응원해주는 취지로 마련됐다.페스티벌 참여는 네이버 메인화면 하단에 개설되는 배너를 클릭하여 ‘중소기업 4행시’를 작성하면 되며 이번 페스티벌은 네이버가 후원한다.이번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제출된 4행시는 대학생으로 구성된 심사
지역 중소기업이 느끼는 체감경기 전망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다. 경제심리 위축으로 인한 내수부진 및 투자감소 때문이다.28일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지난 15∼19일 283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5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내달 업황전망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Small Business Health Index)는 86.4로 평가됐다.이는 전월(86.8) 대비 0.4포인트, 전년 동월(93.0) 대비 6.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SBHI는 지난 1월 79.6까지 하락한 뒤 2월(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대전시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으로 가입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올해 1분기에만 대전 소재 소상공인 2300여개 업체가 가입하는 등 경기불황 속에서도 가입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대전시는 2019년도 노란우산공제에 신규 가입하는 연매출 3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에게 1년동안 매월 1만 원씩(최대 12만원)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특히 대전시의 지원금은 수도권을 제외한 지자체 중에 가장 많은 금액을 지원하고 있다.노란우산공제 가입으로 연 최대 500만 원까지의
세종시가 5월부터 노란우산공제 신규가입자 중 연매출 3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에게 1년 동안 매월 2만 원씩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을 지원한다.시는 24일 시청 접견실에서 이춘희 시장과 중소기업중앙회 전원식 지역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노란우산공제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공적 공제제도로 월 5만~100만 원까지 1만 원 단위로 가입이 가능하다.가입자에 대해서는 폐업, 사망, 퇴임, 노령 등 공제사유 발생 시 납입부금에 연복리 이자율을 적용한 공제금을 지급한다.
아산시가 2019 대한민국환경대상을 수상하는 영예 안았다.아산시는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가 지난 2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주최한 ‘2019 대한민국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저감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환경대상은 올해 14회째로 깨끗한 환경과 어우러지는 쾌적한 삶의 환경을 실현하기 위해 평소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을 위해 힘써온 기관·지자체·기업·단체·개인 등 각 부문별 환경대상을 선정하고 있다.아산시는 수소버스 시범도시 선정, 150만 그루 나무심기 추진, 친환경 에너지단지 조성, 공공건물 패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당진시)은 22일 창업 중소기업 전력산업기반기금 부담금 면제기간을 현행 3년에서 7년, 면제대상도 제조 창업기업에서 제조업 이외 업종까지 확대하는 ‘중소기업창업 지원법’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어 의원에 따르면 현행법은 창업 기업의 경제적 부담완화를 위해 제조업 창업자에 3년간 ‘전기사업법’에 따른 전력산업기반기금 부담금을 면제하고 있다.그러나 최근 중소기업중앙회가 실시한 ‘중소기업의 부담금 실태조사(2018. 12)’결과 중소기업의 최다 지출 부담금은 전력산업부담금이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28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2019년 대전세종충남협동조합 이사장협의회(이하 이사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정기총회에서 전원식 대전자동차정비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재선출됐다. 임기는 선출일로부터 2년이다. 전원식 회장은 2013년 2월 이사장에 취임해 지역 자동차정비업계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현재 전국 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 회장직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대전에서 ㈜고속모터스와 대덕자동차직업전문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전 회장은 “회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중소기업중앙회는 4월 1일자로 임승종 노란우산서비스부장을 신임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으로 발령했다.임승종 본부장은 충북 진천 출신으로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1993년 중소기업중앙회에 입사한 후 가업승계지원센터장, 기획예산부장, 공제기금실장, 산업정책실장, 노란우산서비스부장 등을 역임했다.임 신임 본부장은 “앞으로 대전세종충남 협동조합과 중소기업 현안 해소에 앞장서고 정부, 지자체, 유관기관들과의 소통과 협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중소기업의 내달 경기 전망지수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경기회복에 대한 동력(모멘텀)이 부족하기 때문이다.28일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지난 15∼22일 292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4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내달 업황전망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Small Business Health Index)는 86.8로 평가됐다.이는 전월(89.8) 대비 3.0포인트, 전년 동월(90.4) 대비 3.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SBHI는 지난 1월 79.6까지 하락한 뒤 2월(78.9)
대전충남경영자총협회는 26일 오전 대전 유성호텔 킹홀에서 제38회 정기총회 및 제7회 투명경영대상 시상식을 가졌다.경총은 정기총회에 앞서 대전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등 경제4단체와 공동으로 제7회 투명경영대상 시상식을 가졌다.지난 2007년 처음 제정된 후 올해 7회째를 맞이한 투명경영대상 시상식은 노사상생을 위한 투명윤리경영을 강화해 노사 신뢰구축은 물론, 사회적 책임과 가치 있는 생존을 목적으로 떳떳한 경영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시상식은 삼영투명사회재단(이사장
당진시와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22일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당진시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영세 소상공인의 생활안정과 사회안전망 구축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소상공인을 위한 공적 제도인 노란우산공제는 5만~100만 원까지 1만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는데 연간 최대 500만 원의 소득공제와 공제금에 대한 압류금지, 무료 상해보험 가입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이날 협약에 따라 시는 올해 총2억 4000만 원을 투자해 당진지역에 소재한 연매출 3억 원 이하의 사업자가 노란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15일 대전 유성구 라온컨벤션호텔에서 대전소상공인 포럼 회원 및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지원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대전시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경제통상진흥원, 대전지역신용보증재단 등 대전지역 소상공인관련 지원기관의 주요 지원사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대전시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안정화 지원 확대 및 영세 자영업자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2019년 노란우산 장려금지급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대전 소상공인포럼은 소상공인의 애로를 발굴 건의·해소하고 소상공인의
지역 중소기업이 체감하는 경기 심리지수가 3개월 만에 소폭 반등했다.중소기업중앙회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지난 15~21일까지 292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9년 3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중소기업건강도지수)가 전월보다 10.9포인트 오른 89.8을 기록해 3개월 만에 반등했다.제조업은 전월대비 13.9포인트 오른 90, 비제조업은 전월대비 7.6포인트 상승한 89.5로 나타났다.이는 지난달 저점에 대한 기저효과와 최저임금 인상충격, 경기부진에 대한 정부의 지원정책, SOC사업에 대한 기
대전·세종·충남 지역 중소기업경기전망지수를 나타내는 업황전망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가 전월대비 0.7p 하락한 78.9를 기록했다. 이는 2017년 2월 기록한 74.3 이후 2년만에 가장 낮은 전망치로 조사 대상 기업들은 경기부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인건비 상승과 내수부진 등이 경영부담을 가중시킨 것으로 응답했다.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대전·세종·충남의 중소기업 292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경기전망조사 결과 제조업은 전월대비 7.2p 하락해 76.1, 비제조업은 6.0p 상승해 81.9를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9일 오후 공주산성시장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세종본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본부, 기술보증기금 세종지점, 신용보증기금 충청본부, 대전지방보훈청, 한국생산성본부 대전충청본부,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본부, 중소기업기술혁신 대전세종충남지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 등 18개 유관기관 및 기업단체들과 함께 설을 맞아 시민들에게 장바구니와 온누리상품권 안내문을 나눠주며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역 중소기업 2곳 중 1곳은 인건비 상승과 판매부진 등으로 설 자금 사정이 어려운 것으로 조사됐다.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설을 앞두고 대전·세종·충남지역의 97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9년 중소기업 설 자금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 기업의 절반인 52.5%가 자금사정이 곤란하다고 응답했다.자금 사정이 원활하다고 답한 기업은 9.3%에 그쳤다.자금 사정이 곤란한 원인(복수응답)으로는 인건비 상승(51.0%), 판매부진(43.1%), 원부자재 가격상승(37.3%), 금융기관 이용 어려움(19.6%), 판매대금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대전·세종·충청권 경제를 짊어진 CEO들이 한자리에 모여 2019년 한 해 동안 기업의 힘을 보여줄 것을 다짐했다.디트뉴스24와 중소벤처기업부, 대전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전·세종·충청 CEO 창조혁신포럼이 주관, 대전상공회의소와 타이어뱅크㈜가 후원한 ‘2019년 대전·세종·충청 CEO 신년포럼&교례회’ 가 17일 오후 6시 30분 유성호텔 8층 스타블룸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행사는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 박병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 서구갑), 조승래 국회의원(더불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11일 오전 대전 롯데시티호텔 크리스탈볼룸홀에서 중소기업 대표와 중소기업단체, 국회의원, 지자체장 등 각계 주요인사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충청권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지자체에서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이춘희 세종시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이시종 충북도지사,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국회에서는 이상민 국회의원과 이장우 국회의원, 이은권 국회의원 등이 자리를 같이 했다.경제계에서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해 전원식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