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기간 가장 사망자가 많이 발생한 대형 건설사는 ‘태영건설’로 해당기간 중 총 3명의 건설근로자가 사망했다.이어 삼성물산, DL건설에서 각 2명, 현대건설, 지에스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한라, ㈜금강주택, 양우건설㈜ 등 7개 건설사에서 각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국토교통부가 올해 1분기 동안 건설사고 사망자가 발생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대 건설사 및 발주청, 지자체 명단을 공개했다.명단공개는 건설 주체들의 안전에 대한 책임있고 적극적인 역할을 유도하기 위한 정책으로, 지난 2019년 5월부터 사망사고가 발
2021.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