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의회가 지난 3월 31일 계룡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지역 교육현안 의견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관내 학교장,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관계공무원, 충청남도의회 의원, 계룡시의회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상황에서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한 일선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논의된 현안에는 학교 교문 및 담장 설치, 원활한 원격수업을 위한 여건 개선, 도서관 시설 등 학생들의 안전권과 학습권에 대한 논의가 주로 이루어졌다. 특히 교내 외부인 출입 문제는 코로나19로 인한 아이들의 안전
계룡시의회가 지난 29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11일간의 제150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지난 22일 의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의원발의 조례안에 대해 ▲계룡시 각종 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수정가결 ▲계룡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안 원안가결 ▲계룡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원안가결 했다.계룡시장이 제출한 조례안 중 계룡시 웰다잉(Well-Dying)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안 수정가결, 나머지 10건의 조례안에 대해 원안가결 했다.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
계룡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는 시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극복하고자 지방세 감면을 진행한다.시는 지방세 감면을 위해 계룡시의회에 제출한 ‘계룡시 시세 감면안’이 지난 29일 제150회 임시회 본 회의에서 의결됐다.이에 따라 금년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한 착한임대인에게 임대료 인하비율에 따라 50만원 한도로 2021년 재산세액을 감면하고 개인사업자의 주민세 사업소분 기본세액 5만원과 개인사업자가 소유한 영업용 자동차세도 100% 감면할 계획이다.금년 1월에서 5월까지 임대료를 자발적으로 인하한 임대인은 증
계룡시의회가 19일~29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150회 계룡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개회 첫날인 19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및 의안심사·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2020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을 가결 했다.이번 임시회의 주요일정으로는 22일 개최되는 의안심사 특별위원회에서는 ▲계룡시 각종 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계룡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안 ▲계룡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3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계룡시장이 제
계룡시의회가 16일 의장실에서 의원 및 집행부가 참석한 가운데 3월 중 두 번째 의원간담회를 가졌다. 의원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 계획안 ▲‘코로나19 생활지원비’성립전 예산 편성 ▲계룡시 홍보 유튜브 UCC 공모전 개최 ▲대한체육회 공공스포츠클럽 공모사업 선정 ▲‘계룡시 도시계획 조례’일부 개정 ▲계룡시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 의견청취 ▲코로나19 백신접종 추진현황 보고 등 총 7건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이에 의원들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코로나19에 따른 정
계룡시의회 윤재은 의장이 11일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이번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및 교통사고 예방 문화 정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발시키고 국민적인 공감대 형성과 실천을 당부하는 캠페인으로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처음 시작됐다. 최홍묵 계룡시장의 지명을 받은 윤의장은 “마침 개학 시즌인 요즘 우리 아이들의 등․하교길 안전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정착을 위해 어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윤
최홍묵 계룡시장이 3일 어린이 최우선 보호 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이하 교통안전 챌린지)에 참여했다.교통안전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하는 문화 정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이끌어 내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최홍묵 시장은 김동일 보령시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윤재은 계룡시의회 의장과 정준영 계룡시 체육회장을 지목했다.최홍묵 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스쿨존 주변
계룡시의회가 지난 2일 회의실에서 의원 및 집행부가 참석한 가운데 3월 중 첫 번째 의원간담회를 가졌다. 의원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계룡시 재난관리기금 운용 관리 조례 일부 개정 ▲계룡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조례 제정 총 2건과 의원 발의안건 3건 등 의회사무과 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이에 의원들은 조례 제정 목적 및 취지에 맞는 조례안 세부조항에 대한 면밀한 검토 요구와 그에 따른 사업 추진 시 세밀한 자료 수집 등을 통해 대상자 및 추정치를 산정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당부하며 간담회를 마쳤다.
더불어민주당 당권에 도전장을 던진 홍영표 의원(인천 부평을)이 1일 충청권 첫 행보로 충남을 찾았다.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홍 의원은 이날 오후 아산시 배방읍 강훈식 국회의원(아산을) 지역사무실에서 당원들을 대상으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홍 의원은 이 자리에 참석한 강훈식·어기구 국회의원(당진시)과 기초의원들에 직접 발의하고, 국회 통과를 주도한 지방자치법 개정의 의미를 설명하며 토론을 주재했다.홍 의원은 앞서 이날 오전 논산 돌체회관에서 논산·계룡·금산지역 당원들과도 자리를 가졌다. 여기에는 문정우 금산군
윤재은 계룡시의회 의장이 24일 한국국방연구원을 찾아 김윤태 원장과 면담을 가졌다.윤 의장은 김 원장과의 면담을 통해 한국국방연구원의 계룡시 유치에 대한 해당 기관의 의견을 수렴하고 연구원 유치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충분히 설명하며 함께 공감했다고 전했다.계룡시의 공공기관 유치는‘수도권 2차 공공기관 이전’논의에 지자체가 군불을 지피고 있는 이슈로 계룡시에서는 국방관련 유치대상에 한국국방연구원과 국방전직교육원을 포함해 유치활동에 적극 나서는 중이다.계룡시는 국방중추도시로서 軍 의존도가 매우 높고 민․군 협력을 통한 사업 추진이 용이해
계룡시의회 윤재은 의장이 22일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수호랑 스포츠 캠프’에 참여했다.이 캠프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전국의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스포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감동과 경험 공유를 목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지역별 신청을 받아 진행 중인 사업이다.이에 윤재은 의장은 지난 1월 계룡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다양한 동계 스포츠 경험을 제공해주기 위해 2018평창기념재단에 직접 캠프유치를 신청, 계룡시 유치가 결정된 사항으로 이날 참여자들은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행사를 이어갔다.윤 의장은
계룡시의회 윤재은 의장이 18일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119 릴레이’챌린지에 동참했다.이번 챌린지 동참은 지난해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된 것으로 ‘1(하나의 집, 하나의 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 감지기를), 9(구비합시다)의 내용을 담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 윤 의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 영향으로 집안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어느 때보다 집안에서의 화재예방이 중요하다”면서 “가족의 안녕과 모두의 안전을 위하여 시민여러분들도 적극 동
윤재은 계룡시의회 의장이 지난 15일 충청남도를 방문해 김용찬 행정부지사와 면담을 가졌다.이번 방문은 충청남도에 계룡시의 주요현안 및 핵심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그에 대한 관심과 예산확보 방안에 대한 협의를 위해 마련했다.윤 의장은 이 자리에서 계룡시 발전과 계룡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현안 사업 등 국비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충청남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특히 3군 본부가 위치한 국방중심도시로서 행정의 중심 세종시와의 접근성 강화를 위한 국가시스템 작동을 주장하며 앞으로 이케아 계룡점 등 대규모 상업시설 입점 예정에
계룡시의회는 지난 16일 회의실에서 의원 및 집행부가 참석한 가운데 2월중 두 번째 의원간담회를 가졌다. 의원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계룡체력인증센터 사업비 매칭 변경 ▲장애인체육회 이동차량 지원 ▲병영체험장 전력공급시설 조성 ▲계룡시 출산장려금 지원 등에 관한 조례 등 총 4건과 의회사무과 현안사항 등에 대해 보고를 청취했다.이에 의원들은 각 사업의 필요성, 예산 규모의 적절성 등과 관련해 타 시군 및 전국의 해당사업 추진현황 비교분석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집행부에 대해 보다 면밀한 검토와 이에 대한 자료제출을 요구하며 간담회를 마
계룡시 최홍묵 시장이 지난 10일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화재감지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119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119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된 캠페인으로 겨울철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독려하고자 진행 중인 캠페인이다.최홍묵 시장은 류석만 충청남도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119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계룡시의회 윤재은 의장, 부여군 박정현 군수를 지목했다.한편 계룡시는 화재 예방을
계룡시의회가 지난 2일 의장실에서 의원 및 집행부가 참석한 가운데 2월중 첫 의원간담회를 가졌다. 의원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2021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등 사업추진관련 보고 6건 ▲계룡시 시세감면 동의안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성립전 예산 편성 등 예산관련 보고 2건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 현황 보고 1건 ▲계룡시 웰다잉(Well-Dying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안등 총 11건과 의회사무과 현안사항 등에 대해 보고를 청취했다.이에 의원들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2021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개최의 철저
계룡시의회가 22일 10시 본회의장에서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49회 계룡시의회 임시회’일정을 모두 마쳤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의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 중 계룡시장이 제출한 ▲‘계룡시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예방 및 보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원안가결 처리했다.이어 허남영 의원이 발의한 ▲‘계룡시 공공심야약국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계룡시 공공심야 및 공휴일 약국 지원에 관한 조례안’으로 제명을 변경, 수정가결 처리하며 이번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계룡시의회가 15일~2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149회 계룡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18일부터 3일간은 ▲ 2021년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를, 21일은 계룡시장이 제출한 ▲계룡시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예방 및 보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허남영 의원이 발의한 ▲계룡시 공공심야약국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심의가 있을 예정이다.윤재은 의장은 개회사에서 “2021년 신축년 한 해 계룡시의회는 민의의 대변인으로서 시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철칙을 가지고 열린의회 신뢰받는 의정활
계룡시의회 윤재은 의장이 14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 동참으로 자치분권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올해는 지방자치 30주년이 되는 해로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75년 만에 실시되는 지방경찰제로 주민중심 원년의 의미를 갖는 해이기도 하다.윤 의장은 “지방의회는 그동안 길었던 중앙집권적 역사 속에서 30여년간 수많은 시행착오와 성장통을 겪으며 자치분권의 중심축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지방이 살아야 국가가 산다’라는 대명제를 명심하고 시민중심의 민주주의 실현과 시민의 삶에 변화를 이끄는
최홍묵 계룡시장이 자치분권 2.0 시대의 개막을 축하하고 주민이 주인되는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시에 따르면 챌린지는 32년만의 지방자치법 개정 및 자치경찰제 시행에 따른 획기적인 지방자치 변화를 기대하며, 주민중심의 ‘자치분권 2.0 시대’ 개막을 알리고자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챌린지로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지방정부의 의지를 전달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최홍묵 시장은 “자치분권 2.0 시대를 맞아 시민 관심 유도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