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기자] 충북도가 오는 21일 충북혁신도시 내 남천공원에서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진천·음성 지역 20여 농가가 참여해 사과, 샤인머스켓, 애호박, 오이, 고구마, 감자, 꿀, 잡곡류, 대추, 버섯 등을 판매한다.지역 플리마켓팀도 참여해 농특산물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예정이다.정경화 도 혁신도시발전과장은 “이번 직거래장터 행사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우수 농·특산물 판매확대와 농민들의 소득증대에
2023.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