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은 3.1자 유․초․중등교사 2,710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16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학교자율화에 따른 학교장의 인사권이 강화됨에 따라 초빙교사가 249명으로 전년보다 65% 증가하고 타시ㆍ도 전출자는 작년의 310명에서 76명으로 크게 감소했다. 또한 신규교사는 초등 236명으로 지난해와 비슷하지만 중등은 83명으로 작년의 156명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인사 원칙은 본인과 학교장의 내신을 존중하여 전보함으로써 교원의 생활 안정을 최대한 고려했다" 며 "학생을 열심히 지도하여 우수한 실적을 거양한
충남 논산시가 4급 이하 직원 603명에 대한 인사를 다음달 1일자로 단행했다. 다음은 인사 명단. 전보(4급) ▶친절행정국 임평식 ▶행복도시국 손병문 전보(5급) ▶전략기획실 김헌익 ▶예산감사담당관 윤병권 ▶홍보담당관 전민호 ▶자치행정과(비서실장겸직) 장동순 ▶주민생활지원과 김환규 ▶사회복지과 이정호 ▶문화관광과 김민기 ▶세무과 권주택 ▶회계과 서형욱 ▶환경과 김오형 ▶원스톱민원과 윤병열 ▶토지관리과 권영문 ▶경제지원과 윤여항 ▶농정과 한명수 ▶축산과 공성운 ▶건설과 박귀의 ▶도시주택과 김갑중 ▶도로교통과 이정열 ▶치수방재과 박계
사진 왼쪽부터 권오숙 행정지원과장, 한현택 동구청장, 김동현 KT 지사장, 박세훈 차장 KT 대전동부법인지사(지사장 김동현)는 30일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떡’을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물품은 흰떡, 커피, 녹차 등 200만원 상당으로 ‘식장산 해돋이 희망나눔 행사’에 후원하려던 것을 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동구에 기탁한 것
인삼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채식으로 장내 미생물의 효소를 활성화시키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인삼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은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장내세균의 효소 활성 연구를 통해 인삼의 개인별 효능차가 사람의 장내에 서식하는 장내 미생물의 효소활성의 차이 때문이라고 31일 발표했다. 식약청은 장내미생물 연구사업단인 약물대사기반연구사업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8월 23일 유․초․중등 교육공무원에 대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인사규모는 초등 389명(교(원)장 148, 교(원)감 87, 교육전문직 22, 교사 132)이며, 중등 137명(교장 60, 교감 38, 교육전문직 39)으로 총 526명이다. 이번 인사는 김종성 교육감 취임 이후 첫 번째 인사로서 선거에 따른 일체의 논공행상을 배제하고, 인사폭을 최소화하는 한편 ‘안정속의 변화라는 교육계의 특성’을 반영했다는 점에서 무난한 인사라는 평가이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교육과학기술부와 관내 대학과의 인적교류를 활성화하여 상호 발전하는 계기로 삼고자 교육행정 5급에 대한 인사교류를 시행하는 등 승진 17명, 신규 37명, 전보 215명, 휴․복직 14명, 퇴직 16명, 공로연수 3명, 파견 2명 등 총 304명에 대한 7월 1일자 정기인사를 단행하였다. 대전시교육청의 이번 정기인사는 학교현장 지원을 위한 신규충원, 6급 이하 소수 직렬의 사기진작을 위한 승진임용, 기능직공무원의 장기근속에 따른 업무침체 방지를 위한 순환전보 등에 역점을 두었으며, 5급 이상 관리직과
충청남도교육청은 2010.3.1.자 유·초·중등교사 3,034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17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학교자율화에 따른 학교장의 인사권이 강화됨에 따라 초빙교사가 164명으로 확대되어 42명이었던 작년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또한 타시도 전출자도 작년의 84명에서 310명으로 증가했다. 도교육청은 인사의 일반적 원칙으로 본인과 학교장 내신을 존중하여 교원의 생활 안정에 주력하고 학생을 열심히 지도하여 우수한 실적을 거양한 자를 우대하는 등 고득점자 전형원칙을 최대한 준수했다고 밝혔다.또한 인사의 투명성·신뢰성을 확보하고,
12.3일 오후 6시 30분 중구문화원『 책과 함께하며 촛불켜는 밤』 12.4일 오후7시 서대전역 대합실 연말특집 '현장투어 시낭송' 열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대전 중구문학회가 주관해 온 '시 낭송회'가 12월 4일 오후 7시 서대전역 대합실에서 연말특집 '현장투어 시낭송' 행사를 끝으로 2009년 피날레를 장식한다.지난 2월 대흥동 대전삼성뮤직클럽 소극장을 시작으로
대전시 서구 갈마동 사거리에서 공무원아파트 쪽으로 가다보면 우측에 ‘소담’이라는 음식점이 나온다. 수육도 팔고, 등갈비 찜과 묵은지 찌개를 맛깔스럽게 내는 집이다. 식당 입구에들어서면 배에 식스팩이 선명한 젊은 남자가 공격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마주하게 된다. 물론 여러 번 이 집을 드나들면서도 그런 사진의 존재를 알지 못하는 사람도 많다. 사진속의 주인공은 격투기 선수 김동현이다. 대전의 삼천중과 충남고등학교를 나온 대전 토박이다. 용인대학에서 유도를 전공하고 해병대에서 군복무를 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격투기에 대한 꿈
척추 수술시연을 보이는 선병원 황인석 박사. 영훈의료재단 선병원(이사장 선두훈)은 9월 5~6일 양일간 중국 청다종합병원과 항주 절강대 부설 시런런쇼 병원에서 근무하는 외과 전문의 8명을 초청해 척추수술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최신 요추수술기법인 ‘전방경유 요추 골유합술’을 시연하는 라이브 서저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전선병원 황인석 박사(대전선병원
◆대전 중구문학회 시 낭독회. 4일 7시 30분 보문산 모산공원 대전 중구문학회가 매월 개최하는『책 함께 읽자 낭독회』의 9월 시 낭송회가 4일 오후 7시 30분 추억의 인기가수 문정선이 특별출연 하는 가운데 모산공원에서 열린다. 낭독회는 중구문학회 손혁건 시인의 사회로 대전권 북소리의 명인 복성수 선생의 신명풍무악 난타와 지난 1960-70년대 전 세계를 풍미했던 미국 밴쳐스악단에『파이프라인』『장고』를 대전삼성뮤
대전지방경찰청은 31일자로 2009년도 경정급 이하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이홍우 대전청 보안1계장은 대전청 경무계장으로, 이희범 둔산서 생활안전과장은 대전청 생활안전계장으로 이동한다. 윤인수 대전청 경무계장은 대전청 보안1계장으로 이동하며 김종하 대전청 생활안전계장은 둔산서 생활안전과장으로 발령됐다. 대전경찰은 또 경위 이하 34명에 대한 인사도 단행했다. 다음은 인사 명단. ▲경정 /대전경찰청 경무계장 이홍우 /〃 생활안전계장 이희범 /〃 보안1계장 윤인수 /둔산서 생활안전과장 김종하 ▲경위 /대전경찰청 생활안전과
박성효 대전시장과 김동현 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계적인 종합 격투기 선수인 UFC 김동현 선수(28, 팀 MAD 소속)가 22일 오후 대전시청을 찾았다. 김 선수는 이날 오후 1시 30분쯤 시청을 찾아 박성효 대전시장과 30여분간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앞으로 김 선수가 마음먹은 길을 가길 바란다”며 “‘엄마 나 참피언 먹었어’라고 외칠 수 있는 사람
대전중부소방서(서장 백구현)는 20(월)일 동구 성남동에 위치한 제자들교회(담임목사 김동현)를 방문하여 지도교사(전도사) 및 어린이 신도 30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평소 신앙생활을 통하여 이웃에게 빛과 소금이 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간직하고 소외된 계층을 비롯하여 독거노인 및 사회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한 지도교사(전도사) 및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소방경 박근화 ▲소방경 박천경(승진) ▲소방위 한상형(승진) 예방안전과 ▲소방령 최재복 ▲소방령 남기건(승진) ▲소방경 함명자(승진)▲소방경 유수열▲소방위 홍성진 ▲소방위 신현욱 ▲소방장 이진호(승진) ▲소방교 한경훈(승진) 대응구조과 ▲소방령 송정호(승진) ▲소방령 김동현 ▲소방령 송인흥(승진) ▲소방위 임덕빈 ▲소방위 김기선(승진) ▲소방위 김훈범 ▲소방위 권병칠 ▲소방장 윤석담(승진) ▲소방장 이상용(승진) ▲소방장 박정숙 ▲소방장 김필호 ▲소방교 유용운(승진) ▲소방교 민경애 ▲소방교 변종원 중부소방서
꽃 피고 새 우는 춘삼월 호시절로 가는 약동의 3월. 이 달은 뫼와 들에 각종 푸르런 푸성귀 내음이 가득 종달새 우짖고 진달래와 영산홍이 흐드러지게 피는 꽃내음 달이다. 지난 3월 16일 중구청(청장 이은권) 별관 2층 북 카페에서는 중구문학회(회장 전인철)와 북카페 자원봉사회(회장 유홍숙)가 공동을 주최한 『제2회 책 함께 읽자Reading-Together! 3월 낭독회』
지방행정체제 개편 논의가 본격화 되고 있다. 특히 지난 3일 국회 운영위원회가 ‘지방행정체제개편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통과시키고 행정안전부가 정치권의 논의를 지원할 정부 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정치권과 정부는 ‘도(道) 폐지, 시·군·구의 광역화’를 핵심으로 하는 개편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시·도 폐지’ 논란이 핵심적인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일 오후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지방행정체제 개편 쟁점과 과제, 그리고 광주·전남의 변화’를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도 ‘도 폐지’
대법원은 13일 지방법원 부장판사급 이하 법관 811명의 전보 및 신임법관 92명의 임용인사를 23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대전지법 강태훈 부장판사와 예지희 부장판사, 임동규 부장판사는 의정부지원 부장판사로 이동한다. 김용관 제11형사부장은 의정부 지법 고양지원 부장판사에, 정인숙-진창수 부장판사는 인천지법 부장판사로 전보 발령됐다. 이태수 민사11부장은 수원지법 안산지원으로 이동하며 방승만 제1형사부장은 대전지법 가정지원장으로, 황성주 부장판사는 청주지법 수석부장판사로 각각 이동한다. 대전고법 정정미 판사는 사법연수원 교수
충남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인사규모(2009. 1. 1자) : 565명 □ 일반직 : 365명 (2급 1명, 3급 5명, 4급 10명, 5급 63명, 6급 105명, 7급 61명, 8급 43명, 9급 77명) ◇2급 퇴직 ▲이우룡 ◇3급 공로 ▲옥기복 황인규 이상 2명 ◇3급 승진 ▲학생회관장 김봉수 ▲평생교육원장 김동완 이상 2명 ◇3급 퇴직 ▲이구영 ◇4급 전보 ▲기획관리국장(직무대리) 이영기 ▲총무과장 이병식 ▲행정지원과장 김대홍 ▲재무관리과장 김수영 ▲천안교육청 관리국장 임헌재 이상 5명 ◇4급 승진 ▲의사과장 박계식 ▲혁신담당
대전시가 저소득층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빈곤층 재생 프로그램인 희망기획 무지개 프로젝트의 한 축이 바로 교육이다. 빈부격차가 교육격차로 이어지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 젊은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시작된 무지개 튜터가 유관기관의 지속적 참여로 확대되고 있고, 어학실, 공부방, 운동장 리모델링 등 교육환경 개선에 시 예산이 대폭 투입되고 있는 가운데 우수 민간자원이 참여하는 형태로 무지개프로젝트가 진화를 거듭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일 오후 7시30분 서구 둔산동 김동현외국어학원에서는 ‘무지개 희망 영어교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