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한방병원은 '기능성 소화불량증에 대한 침치료의 효과에 대한 임상연구'를 위해 남녀 68명을 대상으로 무료 내시경 검사를 포함해 혈액검사, 침치료를 실시한다 대전대 대전한방병원(병원장 노석선)은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한의학연구원과 공동으로 '기능성 소화불량증에 대한 침치료의 효과에 대한 임상연구'를 위해 20세 이상 70세 이하 남녀 68명을 대상으로 무료 내시경 검사를 포함해 혈액검사, 침치료를 실시한다 임상시험 대상자로는 내시경 검사 및 혈액검사등으로는 정상 소견을 보이지만, 배가 아프거나, 속쓰림, 식후 팽만감(식사후 더부룩
대전대 대전한방병원 임상시험심사위원회 승인을 위해 심사하고있다.대전대 대전한방병원 임상시험심사위원회(위원장 홍권의)에서는 8일 일과후 ‘기능성 소화불량에 대한 침치료의 효과’에 관한 임상시험 의뢰 건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정청으로부터 임상시험기관으로 지정받은 이래 심사를 거쳐 처음으로 승인했다. 이번 임상시험은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한의학연구원으로부터 의뢰받은 것으로 기능성 소화불량증에 대해 침 치료에 따른 증상 및 삶의 질 변화를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sham 침 치료를 시행한 경우와 유효성을 비교 평가하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복지부에서 한의약육성발전 5개년 종합계획을 발표했다.한방제약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표준공정서를 확립하고 행정적 독점권을 보호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보건복지부 한방정책관실은 25일 이런 내용의 ‘한의약육성발전 5개년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한방정책관실이 ‘한의약육성법(2003년 8월 6일, 법률 제6965호)’에 따라 한국한의학연구원에 용역 의뢰해 작성됐다.보고서에 따르면 98년 이후 한약제제 총 생산액은 3,500억원대를 유지해 타 한약산업분야의 시장 확대에 비해 답보상태로 의약품 대
“한국전통 안에 고향이 보여요”한의학硏 방문, 전시품마다 깊은 관심 “좋은친구와 소중한 추억 행복 합니다” “저것은 예전에 한약재를 달일 때 사용했던 약탕기라는 거예요. 저 굵은 젓가락처럼 생긴 것은 한약을 짤 때 사용하던 것이죠. 저건 또 뭔지 알겠어요?”“아~ 아~ 예~ 우리 고향에도 비슷한게 있어요.” 지난 2월 본사가 주최한 호스트패밀리 행사에서 인연을 맺은 한국한의학연구원의 박철(31) 연구원과 아리 루키 위보워(인도네시아·34)씨. 박 연구원의 초청으로 한국한의학연을 방문한 루키씨는 연구원 한편에 자리한 박물관의 전시품들
대전대학교(총장 임용철) 천안한방병원이 천안시 두정동 신축해 23일부터 진료에 들어간다.지난 2004년 2월 천안시 두정동 신축부지에 대지면적 4,077㎡, 연면적 14,118㎡, 지하 2층, 지상 5층 총 100병상 규모의 신축공사를 시작한 천안한방병원이 23일부터 진료를 시작함으로써 대전대 부속한방병원이 대전 대흥, 둔산, 청주, 천안을 연결하여 대전,충청을 대표하는 한방병원으로 한걸음 나서게 됐다.대전대 천안한방병원은 신축하면서 기존의 병원 형태를 탈피하여 ‘내 집 같이 편안한 병원’이라는 병원이미지를 글로건으로 환자치료 및
대전.충남북 벤처의 큰 잔치, ‘2005 충청권 벤처프라자’가 9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서울 COEX 인도양 10홀에서 열린다. 대전광역시, 충청북도, 충청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대전광역시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며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충청권 벤처프라자’는 그야말로 벤처 축제의 장.올해도 76개의 대전․충남북의 우수벤처가 참여해 각각의 우수한 기술력을 한껏 뽐낸다. 이번 ‘2005 충청권 벤처프라자’의 주제는 ‘Discovery Chungcheong’.대전광역시는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지정과 행정중심도시의 선정으로, 새롭게
"대전에 한・중e-스포츠 페스티벌 한국대표 선발 결승전을 유치하여 게임산업의 메카로 만듭시다!”언어, 문화의 장벽을 넘은 청소년 e스포츠 문화축제를 유치하기 위한 대전 지역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한・중e-스포츠 페스티벌 한국대표 선발 결승전 및 출정식 대전 유치를 위한 위원회 발족식이 12일 오후 2시 30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내 국제회의실에서 충남지역 정계, 교육계, 언론계 등 각계각층의 지도급 인사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상민 의원이번 위원회 결성을 주도한 이상민 의원(한・중e-스포츠 페스티벌 조직위원
열린우리당 이상민 의원은 오는 12일 대덕연구단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국제회의실에서 2005 한·중 e-스포츠 페스티벌 한국대표선발 결승전 및 출정식 대전유치를 위한 유치위원회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유치활동을 펼친다. 유치위원회는 염홍철 대전시장과 김원웅 권선택 선병렬 이상민 구논회 의원, 디트뉴스 김중규 대표이사를 비롯 정계,언론계, 관계, 학계, 연구계 등 각계각층의 지도급 인사 51명이 공동유치위원으로 참여했다. 한·중 e-스포츠 페스티벌은 한국e스포츠협회와 중국청소년 인터넷협회가 주관하고 문화관광부와 e-스포츠&게임산업
ⓒ 2005 HelloDD.com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지난해 기관평가 결과가 발표되면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평가 결과가 내년도 출연연 예산 배정과 연구회별 정책연구비, 기관장 연봉 등에 반영되기 때문이다.5일 과학기술계 3개 연구회에 따르면 산하 20개 기관의 지난해 기관평가 결과 한국표준과학연구원,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등 8곳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반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항공
대전광역시기술거래지원센터에서는 중소벤처기업의 기술 산업화 촉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연구소, 대학, 기술거래유관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3월 18일 대덕밸리 테크노마트에서 기술거래ㆍ이전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국연구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기술을 산ㆍ 학ㆍ 연ㆍ관 등이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중소ㆍ벤처기업의 기술 산업화를 지원하고 기술거래와 이전을 확대하여 기술 개발촉진과 경쟁력을 강화하게 될 것이다.협약의 주요내용은 기술이전 및 도입, 기술거래의 중개․ 알선․ 중재, 기술거래 자료관리 (수
대전광역시에서는 2005년 3월 17일 13:30에 중앙정부인사와 바이오 관련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성구 전민동 대전바이오벤처타운에서「바이오테크노폴리스-대덕」 선포식과 대전바이오벤처타운 준공을 갖는다고 밝혔다. 바이오벤처타운은 2,936평의 규모로 벤처동(지하1층, 지상5층), PP동(시험공장, 지상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550억의 사업비가 투자되어 2001년 착공 지난1월 준공되었다. 한편, 바이오벤처기업의 집적화를 통한 공동 연구개발 등 경쟁력강화의 효과를 발휘하면서 Poat-TBI의 14개 기업이 입주할
이제는 '대덕R&D(연구개발)특구'에 기업과 연구센터 뿐만 아니라 지역 대학들의 진출도 가속화되고 있다. '특구 먼저 진출하기' 경쟁이 붙었다.최근 충남대를 비롯해 한밭대, 한남대, 대전대, 배재대, 목원대 등 대전권 지역 대부분의 대학들은 경쟁이라도 하듯 대덕밸리에 캠퍼스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특히 대덕R&D특구 지정으로 이공계 분야는 대덕밸리와 연계되지 않으면 '과학기술 경쟁에서 밀려날 수 있다'는 긴장감에 타 지역 기업들과 연구소, 대학 등의 대덕밸리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다.이러한 분위기 때문에
대전대학교(총장 신극범)는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이형주)과 18일 오전 11시 지산도서관 5층 회의실에서 신극범 총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한의생명과학’에 대한 공동 연구에 관한 상호협력 협약서를 체결한다. 양 기관은 협약를 통해 한의학 관련 임상 및 기초분야, 인력양성 분야, 기타 한의학 응용분야 등에서 공동 연구를 수행하기로 하고, 이를 위하여 한의학연구원 내에 대전대학교가 공동연구동을 신축하고, 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에 한의학연구원의 임상센터를 설치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대전광역시가 추진하고 있는 바
“대전 살아 보니 좋네요” 정부대전청사 직원들의 10명 중 9명은 대전생활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행정수도의 충청권 이전작업이 부지 선정을 남겨 두고 있는 가운데 대전으로 이전한 정부대전청사 직원과 대덕연구단지 직원들의 생활 만족도는 물론 업무 협조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건설교통부가 최근 국토연구원에 의뢰해 1998년 대전으로 이전한 정부 대전청사 등 공공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대전에서의 생활이 만족 또는 보통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89.7%로 나타나 대다수가 대전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