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원 기자] 11월 둘째 주에는 전국 8개 단지 총 5473가구(일반분양 4953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충남 아산배방지구 ‘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 서울 도봉구 도봉동 ‘도봉금호어울림리버파크’, 경기 김포시 고촌읍 ‘고촌센트럴자이’,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더샵의정부역링크시티’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의정부시 금오동 ‘힐스테이트금오더퍼스트’, 경북 안동시 옥동 ‘위파크안동호반’, 부산 남구 문현동 ‘문현푸르지오트레시엘’ 등 4곳이 오픈 예정이다.먼저 GS건설이 경기 김포시 고촌읍 김포신곡6지구 A3
# “1년 전 아버지께서 큰 형에게만 큰 지분의 재산을 증여하셨습니다. 문제는 추후 저게 상속될 재산은 유류분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겁니다. 억울한 마음에 아버지께 공평한 지분을 요구했는데도 소용이 없어 지금 당장 유류분반환청구소송을 제기하려고 합니다”상속 지분에 침해를 받은 상속인들이 유류분반환청구소송을 제기할 시점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전문가들은 유류분청구는 상속이 개시되어야만 제기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법도 종합법률사무소 엄정숙 변호사는 “상속인이 피상속인(부모님)의 불균등한 재산 증여로 상속 지분에 피해가
[박성원 기자] 대전과 동탄, 송도 등 각 지자체에서 트램 도입을 추진하면서 부동산 시장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트램은 지하철보다 빠른 시간 안에 조성이 가능하고 지하철, 경전철과는 다르게 지상에 설치된 노면으로 다니기 때문에 역과 노선을 중심으로 방문 및 유동인구가 증가해 일대 상권이 활성화된다.수도권에서는 화성·수원·성남·안성·오산·시흥·평택·용인시 등 8개 지자체에서 추진 중에 있고, 지방에서도 대전에서 추진 중에 있다. 내년 상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는 대전 트램은 정부청사~목원대~서대전역~가양 등을 ‘ㅁ’자 형태로 순환하는
[박길수 기자] 부동산R114가 2023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를 조사한 결과 1위는 ‘힐스테이트’로 분석됐다. 뒤를 이어 삼성물산 ‘래미안’, GS건설 ‘자이’가 TOP3에 이름을 올렸다. 부동산R114가 한국리서치와 공동 조사를 통해 지난달 4일부터 17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4029명을 대상으로 ‘2023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종합 1위를 차지했다.삼성물산 ‘래미안’, GS건설 ‘자이’, 롯데건설 ‘롯데캐슬’, 대우건설 ‘푸르지오’도 4년 연속 상위 5위권을 지키며 굳건한 브
[박성원 기자] 4분기 들어 분양시장이 물량을 쏟아내는 분위기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11월 전국에서 52개 단지, 총 4만 4003가구(수도권 2만 5520가구 , 지방 1만 8483가구)의 아파트가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미분양이 감소세를 보이면서 분양을 서두르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지만 고금리와 경기 부진 등 불안요인이 산재해 있어 사업지 별 셈법은 복잡해질 전망이다. ▲11월 시도별 분양물량, 경기>인천>서울 순, 대전·충남북 총 5352세대시도별 11월 분양계획 물량은 △경기 1만 6627가구 △인천 5326가구
[박성원 기자] 계룡건설이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을 위해 개발한 ‘스마트 안전경보장치(위험지역 접근방지용 스마트 안전 경보 방법 및 장치)’가 특허청에 등록됐다.계룡건설이 지난 2022년 11월 스마트온테크(주)와 함께 개발해 특허 출원한 ‘스마트 안전경보장치’는 위험원과 근로자가 일정거리 이내로 접근시 근로자에게 경보음과 음성 메시지를 함께 보내 위험사항을 알려주는 장치이다.안전경보장치는 위험원에 부착하는 송신기와 근로자가 휴대하는 수신기로 이루어져 있으며 중장비 작업, 자재하상 작업, 추락위험지역 등 다양한 작업환경에 따른 위험
[박성원 기자] 최근 물가 상승 및 고금리 등의 여파로 모든 상가유형의 공실률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3년 3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분기 대비 임대가격지수는 오피스에서 상승했으나 상가는 혼조세를 보였고, 투자수익률은 오피스는 변화가 없었지만 상가는 모두 하락했다.시장임대료 변동을 나타내는 임대가격지수는 전분기 대비 오피스는 0.34% 상승, 상가는 중대형 0.00% 보합, 소규모 0.11% 하락, 집합 0.01% 상승했다.전국 평균 임대료는 오피스(3층 이상 평균)가 17
[박길수 기자] 내달 충남과 충북에 입주하는 물량은 816가구와 330가구에 불과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30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내달 충남은 816가구가 입주한다. 충북은 증평군 증평송탄지구칸타빌 330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대전과 세종은 11월에 입주물량이 없다.내달 전국 입주 물량은 37개 단지 총 3만 4003가구로 나타났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1만 7287가구, 지방은 1만 6716가구가 입주한다. 직방은 최근 고금리 기조,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경제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아파트 시장에서도 매매보다는 전
[박성원 기자] 11월 첫째 주에는 전국 10개 단지 총 1만 1957가구(일반분양 7553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대전 서구 관저동 ‘관저푸르지오센트럴파크’, 충남 논산시 연무읍 ‘논산푸르지오더퍼스트’, 충남 아산 탕정면 ‘탕정푸르지오리버파크’,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이문아이파크자이’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의왕시 오전동 ‘의왕센트라인데시앙’, 경기 파주시 동패동 ‘파주운정신도시우미린더센텀’ 등 2곳에서 오픈 예정이다.먼저 대우건설이 오는 31일 대전시 서구 관저동 ‘관저푸르지오센트럴파크’ 청약일정에 돌입한
[박성원 기자] 올해 3분기 세종지역 땅값 상승률이 전국 17개 시·도 중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올해 3분기 전국 지가상승률 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해당 기간 전국 지가는 전 분기 대비 0.19%p 상승한 0.30%로 집계됐다.올해 3분기 지가변동률은 수도권(0.14%→0.39%) 및 지방(0.06%→0.14%) 모두 전 분기 대비 높은 수준을 보였다.충청지역을 살펴보면 대전이 0.27% 상승했으며 충남, 충북이 각각 0.21%의 상승률을 보였다.특히 올해 3분기 0.34%의 상승률을 보인 세종은
[박길수 기자] 대전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가 지난 20일 모델하우스 오픈 후 이달 30일에 특별공급 청약을 진행한다.‘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서구 관저동 7-21번지 일원에 총 660세대로 구성되며, 이번에 528세대를 일반분양한다. 평형대는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타입만으로 설계됐다.최근 관저지구에는 주변에 다양한 개발호재가 등장하고 있다. 약 160만 평 규모의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추진되고 있고, 도안지구와 관저동을 연결하는 중심대로인 ‘도안대로’가 연내 개통을 앞두고 있다.지난 20일 입주자모집공
[박성원 기자] 올 3분기 국내 주요 건설사 중 현대건설이 가장 높은 온라인 관심도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GS건설과 대우건설·롯데건설이 뒤를 이었다.24일 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가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12개 채널 23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3분기 국내 주요 건설사 17곳의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조사대상 국내 주요 건설사 17곳은 임의 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DL이앤씨 ▲SK에코플랜트 ▲HDC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 건설부문 ▲호
[박성원 기자] 앞으로 기존에 보유하고 있거나 향후 공급받을 공공택지에 대한 공급계약 체결 후 10개월 안에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받는 업체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신규 공공택지 공급에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게 된다.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6일 발표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신속한 주택공급 촉진을 위한 공공택지 조기 인허가 인센티브 세부 추진방안을 2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조기 인허가 인센티브 조건을 충족한 업체에는 2024년 하반기부터 2026년까지 LH가 공급하는 공공택지에 추첨방식 우선공급 참여 기회 또
[박성원 기자] 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10월 전국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1p 상승한 87.7로 전망됐다. 전국 지수는 큰 변화가 없지만 지역별로 차이가 보였다. 강원이 21.7p(69.2→90.9)로 대폭 상승했고 제주도도 17.9p(57.1→75.0)로 크게 상승했다.수도권은 전월 대비 0.8p(102.1→102.9) 소폭 상승했다. 인천이 5.1p(91.4→96.5), 서울이 2.3p(112.7→115.0) 상승했고 경기가 5.1p(102.3→97.2)로 하락했다.
[박길수 기자] 11월에 충남은 2125가구, 충북은 898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11월에는 전국 56개 단지, 3만 9260가구(임대 포함 총 가구수)의 아파트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권역별로 수도권에서 1만 9651가구, 지방은 1만9609가구가 집들이에 나설 계획이다. 충남은 2125가구, 충북은 898가구의 입주가 예정되어 있다.충남(2125가구)은 분양(816가구) 보다 임대(1309가구) 아파트 입주가 더 많다. 11월 입주를 앞둔 3만 9260가구 중 2만 2691가구(57.8%)는 재건축,
[박성원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가 상습 채무 불이행자 명단을 공개(이하 명단공개)하도록 하는 주택도시기금법(이하 법) 개정안이 29일 시행됨에 따라 올해 내 명단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명단공개는 법상 요건에 해당하는 임대인을 대상으로 이행촉구와 소명 절차를 진행하고, 2개월의 소명 기간을 부여한 뒤 임대인정보공개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 후 진행될 예정이다.최근 3년 이내 2건 이상(법 시행 이후 1건 이상 포함) 채무를 불이행해 HUG의 구상채권이 2억 원 이상이고 민사집행법에 따른 강제집행 또는 보전처분을
[박성원 기자] 10월 넷째 주에는 전국 8개 단지 총 4526가구(일반분양 3983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강동구 천호동 ‘e편한세상강동프레스티지원’, 경기 화성시 장지동 ‘동탄레이크파크자연&e편한세상’, 경기 안양시 석수동 ‘안양자이더포레스트’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충남 아산시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이문아이파크자이’, 인천 계양구 작전동 ‘두산위브더센트럴제니스계양’,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더샵의정부역링크시티’ 등 7곳에서 오픈 예정이다. 먼저 DL이앤씨가 서울 강동구 천호
[박성원 기자] 대우건설이 대전시에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을 20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총 660세대인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대전시 서구 관저동 7-21번지 일원에 2개 블록으로 조성된다. 지하 2~3층, 지상 최고 25층으로 각각 4개동 씩 총 660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임대를 제외한 528세대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세부 청약일정은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11월 1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을 진행하며 당첨자는 1단지 11월 7일, 2단지 11월 8일에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박성원 기자] 최근 5년간 부동산을 사고파는 것을 주업종으로 하는 부동산매매 법인의 수와 영업이익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서울 노원갑)이 19일, 국세청에서 받은 ‘최근 5년간 부동산 관련 사업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부동산을 사고파는것을 주업종으로 하는 부동산매매 법인이 2.5배 급증했다.지난해 말 기준 영업 중인 부동산매매 법인은 5만 7092개로 5년 전(2만 2807개)보다 150% 급증했다. 같은 기간 부동산매매를 하는 개인사업자는 1만 4144개에서 2만
[박성원 기자]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도마 포레나 해모로’(대전시 서구 도마동 181-8번지 일대) 기관추천 특별공급 대상자를 오는 27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중소기업에 5년이상 또는 동일 기업에 3년 이상 재직 중인 무주택 세대구성원 근로자가 대상이다.‘도마 포레나 해모로’는 지하 3층~지상 34층, 7개 동 전용면적 39~101㎡ 총 818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번 중소기업 근로자 특별공급에 총 12세대가 공급된다.신청은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접수(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