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가 주최하고 대전동구협의회가 주관한 ‘제9회 남북이 하나 되는 통일화합의 장’이 지난 4일 대전대 맥센터에서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이희관 동구협의회장의 대회사에 이어 이미현 대전부의장의 격려사, 이재관 행정부시장 축사, 황인호 동구청장의 축사의 대회식 순으로 1부 행사를 치렀다.2부에서는 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통일화합의장인 ‘명랑운동회’후, jtbc ‘이제 만나러 갑니다’ 프로에 출연하는 탈북가수 백미경 등 4인조 그룹의 축하공연과 장기자랑 순으로 펼쳐졌다.
한화그룹 충청지역봉사단과 대전시 자원봉사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진행한 ‘사랑의 김장나눔 대축제’가 6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펼쳐졌다.이날 ‘사랑의 김장나눔 대축제’에는 박영순 대전시 정무부시장과 김종천 대전시의회의장, 한화손해보험 박문규 본부장이 참석했다.또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를 비롯한 한화이글스, 한화종합연구소 등 한화그룹 16개 대전·충청지역 사업장 임직원 80명과 함께 파랑새봉사단, 서리서리봉사단 등 9개 자원봉사단체 봉사자 120명이 참여해 7000㎏의 김장김치를 담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이날 김장나눔에서 담근
양병수 대전지방국세청장(뒷줄 가운데)이 5일 보령 한화리조트에서 열린 새내기 직원 및 소통멘토가 함께하는 ‘한마음 소통캠프’에서 새내기 및 세무서 우수멘토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영근 대전북부새마을금고 이사장(왼쪽 다섯 번째)과 김소희 대덕종합사회복지관장(오른쪽 네 번째)이 6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복지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봉사·협력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순상 한밭새마을금고 이사장(왼쪽)이 5일 대전 서구 갈마동 본점 대강당에서 암 진단을 받은 후 항암치료 중에 있으나 생활고에 힘들어하는 고객 1명을 선정해 300만 원에 상당하는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대전동구새마을부녀회는 2일 관내 어르신 60명과 부녀회 60명 등 총 120명을 초청해 경북 김천시 직지사 일원으로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대전세종충남혈액원 김태광 원장(맨 왼쪽)이 5일 공주대학교에서 최근 2년동안 헌혈을 한 학생 중 4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한혁 공주대 학생지원처장(맨 오른쪽)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중구협의회는 지난달 12일 지회 사무실에서 촬영한 장수사진을 액자에 담아 관내 어려운 어르신 중 15명을 초청해 전달했다.
국제라이온스 356-B지구 한밭라이온스클럽은 5일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에서 운영중인 중구 선화동 소재 무료급식소 ‘행복한집’을 방문해 햅쌀 200㎏을 전달했다.
대한웅변연합회가 주최하고 대전시·대전시교육청이 후원한 제28회 충효사상 전국웅변대회(대회장 송유영 변호사·사진)가 3일 대전서구청 대강당에서 전국 10개 시·도 68명의 연사와 140명의 청중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개회식에서 박용균 씨가 구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전 서구청장 표창을 받았고, 소상공인의 권익을 위해 발로 뛰고 있는 백금순 씨가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표창을 받았다.대회에서 전체 최우수상인 국회의장 상은 ‘노인의 머리’라는 연제로 사자후를 토한 강원도 대표 지덕문(55세-전국노래사랑밴드 대표) 연사가 수상자로 선정
대전서구새마을부녀회 회장단이 2일 서구새마을회관에서 독거노인 등 관내 어려운 이웃 46세대에게 김파래, 배추김치 등 밑반찬을 전달하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5특공여단 대전·충청지역 전우회 회원들이 3일 대전 대덕구 장동 일원에서 연탄 700여 장과 쌀, 화장지 등을 소외계층에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남복현 회장은 “회원들의 열정과 사랑을 모아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며 손길이 닿기 어려운 곳까지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