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책쓰기 동아리가 도서 출판기념회를 열어 화제다. 지난해 11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후, 동아리 활동으로 어엿한 작가된 주인공들은 대전송촌고 3학년 김지인, 손윤주, 송다현, 민소연, 최혜진 학생.이들은 주제 선정부터 목차 설정, 글쓰기, 책 디자인까지 직접 자신들의 손으로 완성해 에세이1권, 소설 2권 등의 책을 출판했다.김지인․손윤주 학생의 '우리의 열아홉을 그리다'는 ‘시간’, ‘변화’, ‘선택’, ‘기준’ 등 16가지의 단어를 주제로 두 학생이 자신의 가치관과 일상에
2020.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