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현대제철 임직원들이 6일 당진현대제철소내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 헌혈버스(4대)에서 헌혈참여로 생명나누기 온정을 펼칠 예정이다.당진 현대제철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4회 이상 주기적으로 헌혈운동을 펼쳐 현재까지 9000여 명 가까이 헌혈에 동참해 오고 있다.
유성구새마을부녀회 산하 관평동새마을부녀회는 3일 오후 동주민자치센터에서 틈새가정의 어려운 이웃으로 선정된 2명의 관평동 학생에게 청소년 장학금을 지급했다.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지난 30일 충남도서관 강당에서 충남도와 공동으로 ‘2018 충청남도 에너지효율대상’을 개최했다.11월 ‘에너지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에너지절약 문화를 선도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에너지 절약에 대한 범국민적인 인식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충남도, 한국에너지공단, 산업체 및 건물 에너지관리자, 시민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에너지절약 및 효율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 절전노트 경진대회 우수작 시상, 에너지절약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에너지절약 유공자로는 ㈜삼성
산내농협은 지난 30일 동구 하소동 마을회관에서 ㈜에이스산업 전영인 대표와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명예통장 위촉식을 실시했다.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은 농협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농 협동 범국민운동으로 도·농간 상생을 통해 마을의 숙원사업을 지원하는 등 점차 활력을 잃어 가는 농촌 마을에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을 만들어 도농협동의 새로운 모델을 창조하는 운동이다.이날 명예통장 위촉식은 마을회관에서 마을 어르신들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마을회관에 진공청소기를 증정했으며
새마을운동 대전동구지회원들이 27일 가양동 지회에서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에 참가해 김장김치 10㎏을 관내 어려운 이웃 200가구에 전달하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계룡장학재단은 30일 고등학생 60명에게 2018년도 4분기 장학금 2534만 4000원을 지급했다.이번에 지급한 장학금은 2018년도 전체 장학금 1억 6137만 6000원 중 일반장학금 제4회분으로 온라인 송금금했다.지난 1992년 12월 재단 설립 이래 이번 회까지 지급된 장학금의 총 규모는 연인원 1만 5000여 명, 장학금 60억 원에 달한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29일 진흥원 내 세미나실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대전충남인권연대 이상재 사무국장이 강사로 나서 ‘인권경영 및 갑질예방’이란 주제로 인권경영의 개념, 인권존중을 위한 소통 방법 등에 관해 강연했다.
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는 28일 대전 유성구 소재 벧엘농장에서 대전시 쪽방상담소에 쪽방생활인 지원을 위해 김장지원금 온누리상품권 500만 원을 전달하고 ‘손맛나눔! 김장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지난 2011년부터 쪽방생활인 지원을 위해 여름과 겨울에 각각 혹서기 용품과 김장 재료 지원 및 김장 봉사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올해에도 지역본부와 고객지원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김장봉사에 참여했다.특히 올핸 지난 11월 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와 ‘사회공헌사업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한 육군학사장교 대전·세종·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는 28일 오전 대전 동구 가양동 지구회관에서 ‘2018 평화포스터 경연대회’를 개최해 정연지 학생(둔천초 5학년)의 작품을 비롯한 총 16작품을 선정했다.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4, 5,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라이온스에서 지향하는 평화의 의미를 그림을 통해 널리 알리고자 열렸다.이번 대회는 “언제나 친절하게”란 주제로 주관위원회를 통해 수상작을 뽑았다.시상식은 12월 24일 오후 3시 대전시교육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새마을운동 유성구지회 새마을지도자들이 22일부터 이틀간 김장김치 900포기를 담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배려자에게 전달하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사발전재단은 27일 재단 18충 대강당에서 ‘2018년도 신중년 인생3모작 수기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2015년부터 시행돼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고객을 대상으로 재취업, 창업 등 인생 3모작에 성공한 사례, 서비스 도입 기업 사례, 컨설턴트 사례를 발굴하여 중장년일자리 지원 서비스 활성화와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사업에 대한 중장년의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올해에는 총 154편의 신중년 인생3모작 수기가 접수됐으며, 접수된 사례는 심사를 통해 ▲대상(2편, 100만원) ▲최우수상(4편,
한밭새마을금고는 26일 대전 서구 갈마동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경로당 21곳에 50만 원씩 총 1050만 원의 난방비를 전달, 천순상 이사장(앞줄 가운데)이 경로당 노인회장, 총무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