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새마을부녀회(회장 양영자) 소속 송촌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경미)는 18∼19일 이틀간 송촌동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 회원들이 수익금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재훈)는 16일 대전시청 남문 광장에서 대전시, (사)대전소비자공익네트워크와 함께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 등을 홍보하기 위한 ‘제3회 아지랑e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아끼자, 지키자, 사랑하자, Energy’ 라는 슬로건 아래 내가 만드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체험, 에너지 절약 실천 확인 거짓말 테스트 게임, 나만의 부채 만들기 등의 다양한 무료 체험행사와 에너지 절약형 제품을 홍보하는 e-그린마켓, 난타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특히, e-그린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직무대행 김선두) 임직원들이 15일 본사 및 관평동 TSA플랜트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해 헌혈을 하고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박노일)은 오는 20일까지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으로 문학큐레이터로 활동할 상주작가 1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문학 수요자를 증진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작되는 공모사업으로 전국 공공도서관 중 총 37개 도서관이 선정되었으며 기관당 2,000여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또 선정된 문인 1명은 오는 10월부터 내년 5월까지 8개월 간 학생교육문화원에 상주하면서 자신의 창작 활동을 펼칠 수 있으며, ‘논술․독후 프로그램’, ‘작가 직업 체험 프로그램’과 ‘학교 스토리텔러 양성 프로
한국공무원문학협회(회장 정승열)가 계간 ‘공무원문학’ 2017년 가을호(통권 제40집)를 발간했다.이번 호에는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의 '하얀 꽃 핀 건 파 보나마나 하얀 감자' 초대글과 제49회 한국공무원문학 신인상을 수상한 강상구 씨의 시 '꽃비'외 2편, 심사평, 당선소감이 실렸다.김 교육감은 초대글에서 "자연은 속임수를 쓰지 않는다. 그러니 대지는 콩 심은데 콩 나고 자주색 감자는 틀림없이 자주색 꽃을 피워낸다"며 "감자 꽃 노랫말이 오늘 우리의 교육현실에 전해주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고 했다.김 교육감은 이어 "학생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재훈)는 14일 ‘제14회 천안 흥타령 축제’가 열리는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에너지를 부탁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냉장고, 에어컨 등 가전제품 사용 시 에너지 절약 방법, 에너지 고효율 제품 사용, 불필요한 조명 소등,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효과 등저탄소 친환경 에너지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아울러 자전기발전기, 핸들발전기, 태양열 조리기 등 에너지 이동체험관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이 직접 에너지를 생산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새마을운동 유성구지회 소속 온천2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재흥)·부녀회(회장 장순복) 회원들이 온천2동의 공원 및 대로변에서 잡초를 제거하며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 다물단 및 사원가족 200여 명은 2일부터 13일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임진각, DMZ, 도라전망대 등 통일명소를 답사하며 우리역사 바로 알기 역사문화탐방을 진행했다.지난 2016년 창단한 한국타이어 다물단은 애국애족, 애향애덕, 애사애업의 6애정신을 바탕으로 한민족의 진취적 역사의식을 배워 생산현장의 자발적 개선활동 및 공동체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국가유공자 후원, 역사교육 및 역사탐방,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송대학교(총장 존 엔디컷)는 18일부터 22일까지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2017 세계외식조리대학연맹 세미나(Institut Paul Bocuse Worldwide Alliance Culinary Seminar 2017-Korea)’를 개최한다.세계 최정상급 조리대학 셰프(교수)들의 릴레이 조리 시연회 및 특강 등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017 세계 조리 산업 전망’이라는 주제로 세계 조리 대학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과 원활한 교육 협력을 목적으로 개최하며 우송대의 폴 보퀴즈 공동학위과정 개강을 기념하기에 그 의미가 크다.이번
북대전세무서(서장 이상철)는 14일부터 이틀간 대전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리는 ‘제3회 청소년 나Be 한마당(청소년 진로 체험행사)’에 참가해 ‘국세공무원 직업체험 마당’을 운영한다.북대전세무서는 직업체험 마당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청소년을 위한 ‘세금이야기’ 리플릿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세공무원이 꿈인 학생들에게는 자세한 상담도 하고 있다. 북대전세무서는 국세공무원 체험활동으로 국세공무원 새내기들의 인터뷰와 직장생활을 보여주는 ‘국세공무원의 하루’, 성실납세를 통해 이루어지는 다양한 혜택을 소개하는 ‘세금의 탄생’ 동영상을 감상하는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4일 2018학년도 대전광역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 계획을 발표했다. 분야별 선발인원은 초등교사 60명(장애 4명 포함), 유치원 교사 56명(장애 2명포함), 특수교사 28명(유 13명, 초 15명)으로 총 144명이다.응시자격은 해당분야 교사자격증 소지자(2018. 2월 취득예정자 포함)로 1차 시험 합격자 결정일 전날까지 한국사능력 검정시험 3급 이상의 성적 인증서를 소지해야 하며, 응시연령 제한은 없고, 타 시․도와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며
’‘화폐디자인으로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화폐 위변조 요소 식별 체험’,‘이벤트 존’ 등 부스 운영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14일과 15일 이틀간 대전 국립 중앙과학관에서 열리는 ‘제3회 청소년 나Be 한마당’에 참가한다. ‘자신을 찾아가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청소년 나Be 한마당’은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에게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 기회 및 경연대회의 장으로 기획됐다.조폐공사는 지난 2015년부터 운영중인 자체 진로‧직업 프로그램 ‘돈 만드는 사람들’의 노하우를 살려 ‘화폐디자인으로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화폐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직무대행 김선두)는 15일 본사 및 관평동 TSA플랜트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한다.특히 내달 추석연휴 기간 중 헌혈자가 크게 줄어들 수 있어, 이번 헌혈이 혈액수급 불안정 해소에도 일정부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김선두 사장 직무대행은 “우리의 나눔이 혈액이 꼭 필요한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기업 구성원으로서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에 한층 더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한전원자력연료는 2004년부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힘입어 꾸준히 헌혈운동을 이어오며 생명나눔을 실천
새마을지도자 대덕구협의회(회장 김명수) 소속 새마을지도자 법1동협의회(회장 김용칠) 회원들이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법1동 중앙병원 및 중리초등학교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새마을지도자 법1동협의회 회원 및 대덕구자원봉사센터, 한남대학교 미술학과 학생 120여 명이 참여했다.
제4회 지(知)&락(樂)콘서트 '대전 그리고 인생 이야기'가 25일 저녁 7시 대전시 중구 선화동 인문학교육연구소에서 열린다.'지(知)콘서트'에서는 박성효 전 대전시장의 '대전 사랑 이야기'를 비롯해 김충남 대전시민대학 인문학 강사의 '인생 이야기', 정채연 시낭송가의 시낭송, 이희제 명상지도사의 명상의 글이 이어진다.김우영 교수가 진행하는 '락(樂)콘서트'에서는 이완순 시인의 시낭송과 이희옥 씨의 플루트 연주, 김우영 작가의 기타연주, 방민경 가수의 가요, 김진복 씨 부부의 색소폰 연주, 홍영의·김충남씨의 민요 열창이 펼쳐진다.대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덕호)는 13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초청해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대장이마을(공주시 계룡면 소재)에서 농촌체험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체험행사는 수확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에게는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자매결연마을에는 체험활동 유치와 농산물 판매를 통한 새로운 소득원 개발을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이날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고구마 수확 등 농촌체험활동뿐만 아니라 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 드론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최근 어린이들의 관심이 뜨거운
국제존타 32지구 3지역 대전Ⅰ클럽(회장 김양자)과 Ⅶ클럽(회장 송인우)는 13일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회장 정호)에서 운영중인 행복한집 무료급식소에서 어르신 위안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전과 불고기, 떡, 과일을 손수 준비해 생활고로 건강이 염려되는 독거어르신과 장애우 90여명에게 사랑과 정성을 담아 대접했다. 김양자 회장은 “어르신들에게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고,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는 단체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
충청지방우정청(청장 이동형)은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창의력향상을 위해 우정사업본부 주관으로‘우체국예금보험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우체국, 사랑·행복, 미래상상을 주제로 초·중·고등학교 학생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작품은 11일부터 10월 17일까지 전국 모든 우체국에서 접수 가능하다.1993년 시작으로 올해 25회를 맞은 이 대회는 지난해부터 중·고등부까지 확대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대상 수상자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상장과 장학금 100만 원을 수여하며 최우수상, 우수상,
농협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안병서)는 12일 대전지역 여성 도시소비자와 농업인 70명이 함께하는 1박 2일 ‘도농어울림 리더과정’ 입교식을 가졌다. 도농어울림 리더 과정은 농업인과 도시소비자가 함께 연수과정을 통해 농업·농촌의 소중함과 가치를 이해하고 우리농산물 애용 및 도농교류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이날 입교식에는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농협 상호금융 신상품 ‘행복이음 패키지’ 릴레이 가입 이벤트를 가지고, 아울러 연수 첫날은 먹거리의 중요성에 대한 명사 특강과 농업, 농촌에 대한 소망을 담는 화분 만들어보기를 체험했다.저녁시간에
유찬형 농협 충남지역본부장(앞줄 왼쪽 세 번째)과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회가 11일 구구데이를 맞아 천안 북일고에 치킨 330마리를 전달하고 재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구데이’는 예로부터 닭을 불러 모을 때 “구구”라고 부르던 것에 착안해 지난 200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