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주관하는 '2018년 성인학습자 역량 강화 교육콘텐츠 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건양사이버대는 사업 수주에 따라 3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사업 계약과 관련한 협상을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덧붙였다.선정된 대학에는 1억 8000만 원에서 2억 1000만 원 사이에서 국고가 지원되며, 오는 9월 중순까지 콘텐츠를 계발하고 12월까지 사업 완료 보고를 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건양사이버대는 2016년, 2017년, 2018년 3년 연속 아세안대학 이러닝
도솔청소년문화의집(원장 김기출)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5일 ‘사랑의 꽃을 만들어요~’카네이션 만들기 수업을 진행하였다.이번 프로그램은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을 몰라 실천을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부모님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방법을 알리고 표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하였다.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은 부모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고, 같은 마음을 가진 친구들과 뜻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교육청팀이 제8회 공주 무령왕배 전국동호인야구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5일 ‘제8회 공주 무령왕배 전국동호인야구대회’가 세계유산의 도시 공주시 시립박찬호야구장에서 결승전과 시상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이날 결승전에서 경기도교육청팀은 대구의 메트로폴리스팀을 물리치고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경기도교육청팀에겐 상금 300만 원과 트로피, 우승기가 전달됐고, 준우승을 기록한 대구의 메트로폴리스에는 상금 100만 원과 상품권(30만원), 트로피가 주어졌다.또한 공동 3위에 오른 서울 최강트윈스,
한밭대는 지난 4일 대전중일고등학교 3학년 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와요 학교 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한밭대 입학본부가 고교생에게 진로와 전공 탐색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꿈과 끼를 발견하고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중일고 학생들은 임준묵 입학본부장으로부터 한밭대에 대한 소개를 받은 뒤 각자 관심에 따라 화학생명공학과, 전자제어공학과, 기계공학과 등 9개 학과를 직접 방문하는 학과탐방에 나섰다.임준묵 입학본부장은 "한밭대는 대전지역에서 유일하게 4차 산업혁명 혁신선
목천중 이건민 선수가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열린 제 35회 대통령기 전국 사이클대회에서 200m 기록경기 금메달, 500m 독주경기 은메달을 획득했다.이번 대회는 중고등부, 일반부 86개팀 420명 선수들의 트랙경기와 국내외 마스터즈 53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하는 도로 경기로 진행됐다.이 선수는 대회 당일 비바람이 몰아치는 악조건 속에서 200m 기록경기에서 12.181초를 기록, 금메달을 수상했다. 가속도를 붙이는 폭발력은 중등 선수층에서 최상위권에 속한 이 선수는 500m 경기에서도 은메달을 획득, 단거리 최강자로 우뚝 설
"체험거리가 많아 너무 좋았어요" 세종시에서 온 최한서씨(48)는 2018 공주석장리 세계구석기 축제를 관람한 소감을 이같이 말하면서 "전체적으로 생각보다 볼거리와 체험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돋보였다"고 밝혔다.5일 축제 2일째인 2018 공주석장리 세계구석기 축제가 어린이날을 맞아 12만여명의 어린이를 중심으로한 가족 관람객들이 모여드는 등 인기를 끌었다.특히, 구석기관련 각 체험관마다 문전성기를 이뤘고 날씨까지 최고 25도까지 올라가는 등 도와줘 관계자들이 전날 추위에 떨면서 걱정했던 것을 말끔히 날려버렸다.이날 공주시 석장
공주교육지원청은 4일 공주교동초, 수촌초를 시작으로 공주관내 모든 학교가(51교) 참여해 밥상머리에서 행복을 찾기 위한‘아침밥 먹고 등교하기’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 이 캠페인은 오는 6월 29일까지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한주에 8개교가 참여해 9주간에 걸쳐 벌이는 운동이다.공주교육지원청은 리플릿을 제작해 학생들 전체에 배부할 예정이며, 현수막, 피켓 등은 학교별 돌려가면서 사용함으로써 경제적인 효과도 기대한다.각급 학교에서는 식생활교육 일환으로 가족과 함께 아침밥을 먹는 사진 콘테스트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여 아침밥을
한남창업촌이 지난 4일 한남대에서 개소식을 열었다.한남창업촌은 A~C 3개 구역에 총 5개동, 31실로 구성됐다.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컨설팅, 멘토링, 실전창업 공간이 갖춰졌다.모든 건물이 2층 컨테이너 형태인 한남창업촌 A구역은 창업 관련 도서 및 논문 등 203종 414권의 창업도서열람실과 독립공간 8곳을 설치해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아이디어 개발 및 모임 공간으로 활용된다.B구역은 예비창업팀 30팀이 입주해 창업 전문가와 컨설팅, 멘토링 등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려졌다.C구역은 B구역의 예비 창업팀들을 위한 시제품
충남대 법학연구소는 지난 4일 법학전문대학원 모의법정에서 한국인공지능법학회 창립기념 1회 학술대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각 세션 주제별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임영익 인텔리콘 융합연구소 변호사가 4차 산업혁명과 법률 이노베이션이란 주제의 기조 발제를 했다.이어 제1세션 '인공지능과 공법'에서는 주현경 충남대 교수가 '지능형 로봇의 법적 전망'을, 심우민 경인교대 교수가 '인공지능과 입법정책'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제2세션 '인공지능과 사법'에서는 고세일 충남대 교수가 &
한밭대는 지난 3일 오후 학생회관 내 컨벤션홀에서 '2018학년도 한밭 품들이 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한밭 품들이 봉사단은 한밭대 학생들을 중심으로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단체다. 매년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품들이는 힘든 일을 서로 거들어 주면서 품을 지고 갚고 하는 일을 뜻하는 품앗이의 방언이다.이날 봉사단원들은 선서를 통해 사랑과 나눔의 정신 등을 다짐했다.박재호(건설환경공학과 3학년) 학생은 "봉사활동은 올바른 인성을 기르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2018 공주 석장리 세계구석기축제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4일 한국 구석기 유적의 발상지인 공주 석장리박물관 일원에서 열리는 2018 공주 석장리 세계구석기축제는 금강을 따라 펼쳐진 화려한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구석기시대의 역사문화체험을 오는 7일까지 만끽할 수 있다.‘한국 구석기의 중심 석장리! 세계와 어우러지다’란 주제로 열린 개막 첫 날은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앞두고 축제장을 찾은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주를 이뤘다.관광객들은 축제장 입구에 마련된 구석기 의상체험 존에서 구석기 복장으로 갈아입고 축제장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체험
충남대 국가정책대학원은 오는 9일 오후 7시 교내 생활과학대학 219호에서 송재호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초청해 특강을 연다고 4일 밝혔다.송 위원장은 이날 '새 정부 균형발전정책 비전과 전략'이란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한편, 지난 2013년 설립된 국가정책대학원은 중앙 행정기관과 국책 연구기관, 대학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국가 정책의 효율성을 이끌어 내고 정부정책 교육과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정책이론과 실제의 연계를 강화하는 교육과정 일환으로 고위 정책담당자 특강시리즈를 운영하고 있다.
대전보건대 수장이 바뀐다.4일 대전보건대에 따르면 최근 서중석 전 총장의 사표가 수리됨에 따라 이강오 부총장이 총장 직무대리를 맡고 있다.이사회를 통과한 이 부총장은 지난 3일 총장 임명장을 받았고 오는 9일 취임식을 가진 뒤 본격 업무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대학 관계자는 전했다.이 신임 부총장은 대전보건대 안경광학과에서 교수로 활동 중이다.
나 선배는 아파트 언저리에 볼품없이 붙어 있는 단층 건물 가까이에서 차를 멈추게 했다. 그 건물은 외견상 낡은 곡식 창고처럼 쥐가 드나들고 썪은 감자가 구석에 쌓여 있을 것 같은 그런 건물이었다. 하지만 나 선배는 이곳이 빅또르 김이라는 고려인이 경영하는 음식점이라고 소개 했다. 또 이 음식점이 블라디보스토크 전체에서 손꼽을 만한 규모로, 전통 러시아 분위기를 맛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라고 말했다. 음식을 먹으며 가무를 즐길 수 있는 곳도 이곳뿐이라고 말했다.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믿고 싶지 않았지만 그것은 중요하지 않았다. 나는
성광진 대전교육감 예비후보는 대전장애인부모연대와 관내 장애학생을 위한 특수교육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서는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설치 및 운영 △대전특수교육발전을 위해 모든 장애영역을 포함한 분기별 특수교육협의회 개최 △대전광역시 교육청 본청에 특수교육과 신설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성 예비후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이 교육에 있어 차별 받거나 배제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나아가 대전광역시 특수교육 정책을 수립하는데 있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이 채용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대전예술의전당을 전격 압수수색했다.대전 둔산경찰서는 3일 오전 대전예술의전당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A팀장의 노트와 통장 등을 확보했다.대전시 감사관실은 지난 1월 29일 대전지방경찰청에 대전예당 A팀장에 대한 채용비리 의혹에 대한 수사를 의뢰, 둔산서가 이날 대전예당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했다.경찰은 A팀장이 대전예술의전당에 입사하기 전에 몸담았던 법인에 대한 국고 보조금 횡령 의혹을 제보받아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대전시 감사관실 의뢰로 채용관련 의혹을 수사하고 있었고 보조금
대전 유성구 지족동에 있는 양고기 전문점인 '羊화로양고기'가 3일 오후 충남대를 찾아 발전기금 1200만 원을 기부했다.정남철 羊화로양고기 대표는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중부권 거점국립대학인 충남대가 발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기부동기를 밝혔다.
2022학년도 대입 제도 개편을 위한 첫 공청회가 3일 충남대에서 열린 가운데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정부가 추진 중인 대입제도개편 공론화 과정을 신랄하게 비판했다.전교조 대전지부는 이날 오후 4시쯤 대입 제도 개편 첫 공청회가 열리는 충남대 국제문화회관 백마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허울뿐인 대입 제도 개편 공론화를 전면 재검토하라"고 촉구했다.전교조는 회견문을 통해 "교육부와 국가교육회의는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치르게 될 2022학년도 대입 개편안과 관련해 무려 20여 차례 여론수렴과 공론화 과정을 거칠 예정인데, 이는 양적으
3일 오후 4시 30분쯤 충남대 국제문화회관 백마홀에서 열린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첫 공청회'에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전지부 관계자들은 대입 제도 개편 공론화 전면 재검토 등을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벌였다.행사 사회자가 공청회 시작 전 전교조 관계자들에게 피켓을 내려달라고 부탁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한편, 이들은 공청회가 열리기 30분 전 공청회를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대전대학교 LINC+사업단과 대전 동구청이 오는 5일 대학 맥센터에서 96회 어린이날 기념 동구 행복 한마당 행사를 연다고 3일 밝혔다.'꿈을 펼쳐라! 행복을 키우자!'라는 주제의 행사는 미래 사회 주역인 아이들이 부모들과 함게 즐기며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주 무대에서 열릴 식전공연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준비한 장고와 민요 등이 진행된다. 아동권리헌장 낭독과 모범 어린이 표창으로 이어지는 기념식 및 어린이 태권도시범단 공연 등의 흥미로운 공연과 게임도 열린다.대전대는 이번 행사를 위해 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