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준 연구위원.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김명준(56) 창의연구본부 연구위원이 제 27대 한국정보과학회(KIISE) 회장에 오는 3월 1일 취임한다고 28일 밝혔다.김명준 연구위원은 ETRI에 1986년 입사한 이래로 컴퓨터·소프트웨어기술연구소장을 비롯, 기획본부장, SW콘텐츠연구부문 소장, 창의연구본부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는 창의연구본부에서 연구위원으로 재직중이다.신
최근 국내외적으로 태양전지 기술 개발 및 생산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지고 있는 가운데, 산학연 태양전지 분야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분야별 기술에 대한 현주소를 점검하고 향후 연구 방향을 심층 토의 하는 ‘태양전지 연구회 워크숍 2012’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황주호 원장)에서 2월 28일(화), 29일(수) 양일간에 걸쳐 개최된다.기업, 학계, 연구원 등 태양전지 분야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워크숍은 태양전지 전 분야에 걸쳐 국내외 산학연 전문가들의 강연과 더불어 포스터 발표를 통해 각계에서 추진하고 있는 관련 기술
정희태 카이스트 교수. 기존의 LCD(액정디스플레이)와는 달리 고분자 배향막이 필요 없는 신개념 LCD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되어, 더욱 얇으면서 화질이 뛰어나고 속도도 빠른 차세대 디스플레이 개발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한국과학기술원 정희태 석좌교수(교신저자)가 주도하고 정현수, 전환진 박사과정생(공동1저자), 한국화학연구원 김윤호 박사와 전북대학교 강신웅 교수(공
고액 연봉, 꿈의 직장으로 알려진 대덕연구개발특구 출연연이 줄이어 공채에 나서 구직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대덕연구개발특구 출연연구기관은 정부 출연 연구소로 정규직 채용일 경우 신분상 공무원과 동일하게 정년이 보장되며 고액연봉이 강점이다. 이번 공채에서 전문 연구원 뿐만 아니라 일반 경영 행정 직원도 다수 선발한다.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자력연구원, 기계연구원 행정직 뽑아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지난 19일 연구분야 모집 접수를 마감했다. 하지만 경영분야는 3월 7일까지 접수 받는다.정책분야(과학기술정책, 경제성 분석), 성과
국가핵융합연구소는 세계 핵융합 연구의 핵심 장치로 자리 잡은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 KSTAR의 ‘11년 성과 발표 및 ’12년 실험 운전 계획 수립을 위한 ‘2012 KSTAR 컨퍼런스’를 22일~ 24일 3일간 무주에서 개최한다.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2012 KSTAR 컨퍼런스’는 KSTAR를 활용한 연구에 참여하고 있는 국내 외 핵융합연구자 300여명이 참여하는 국제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오는 23~24일 이틀간 연구원내 국제원자력교육훈련센터(INTEC)에서 ‘제3회 첨단 양자빔 발생 및 응용 아시아 코어 워크숍(The 3rd Asian Core Workshop on Advanced Quantum-Beam Sources and Applications)’을 개최한다.일본, 중국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은 첨단 가속기 및 양자빔 이용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한국 중국 일본 3국이 주축이 돼서 양자빔 관련 연구 성과 공유와 신진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개최된다.지난해 ‘세
국립중앙과학관 박항식 관장은 3.1절을 맞아 다문화 가정 등 외국인을 대상으로 ‘전통과학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다문화 가정, 유학생 및 연구원 등의 외국인들이 우리겨레의 우수한 과학슬기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행사는 3월 1일 국립중앙과학관 관내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5시까지 진행된다. 구체적인 체험프로그램으로는 도자체험, ‘과학과 놀이가 있는 특별전’ 관람, 굴렁쇠ㆍ투호ㆍ제기차기ㆍ팽이치기 체험, 타종 체험 등이 있다.박항식 관장은 “다문화 가정 등 외국인들이 우리 조상들의 삶과 지혜에 대해 알아가면서 한국
원자력연구원은 5배 힘이 좋은 고에너지 레이저 발생 장치를 개발, 레이저 관련 분야의 세계적 기술력을 재확인했다. 국내 연구진이 미국, 유럽, 일본 등 레이저 분야 선진국을 제치고 기존 장치보다 5배 힘이 좋은 고에너지 레이저 발생 장치를 개발, 레이저 관련 분야의 세계적 기술력을 재확인했다.한국원자력연구원 양자광학연구부 임창환 박사 팀은 ㈜피큐브(대표이사 양택진)와 공동으로
엘리자베스 로랭(Elisabeth Laurin) 주한 프랑스 대사가 21일 오후 한국원자력연구원을 방문했다.로랭 대사 일행은 이날 오후 2시 한국원자력연구원을 방문, 정연호 원장으로부터 한국의 원자력 연구개발 현황을 듣고 양국의 원자력 활동 현황 공유와 평가를 통해 양국의 연구 협력 방안에 관해 협의한 뒤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를 둘러봤다.한국과 프랑스는 올 6월경 서울에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은 청소년들의 항공우주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과학적 창의력을 배양시키기 위한 ‘2012 항공우주 과학콘텐츠 경진대회’를 개최한다.항우연은 올해 나로호 3차 발사와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 3호, 5호, 과학기술위성 3호 등 총 4기의 인공위성을 쏘아 올릴 예정이다. 항우연은 2012년은 우주개발에 있어 국가적 주요 성과와 이벤트가 많은 뜻 깊은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히며, 하늘과 우주에 대한 꿈과 상상력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과학콘텐츠 경진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응모분야는 글짓기
대덕특구 소재 코스닥기업의 성장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이재구)는 한국거래소의 자료를 근거로 코스닥 상장기업의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1년 말 기준 대덕특구 내 코스닥 상장기업 27개사의 시가총액이 3조7천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이는 2010년 말 기준 대덕특구 내 23개 코스닥 상장기업의 시가총액 2조6천6백억원보다 1조4백억원(39%)이나 증가한 수치다.이를 세부내역 별로 보면 기존 코스닥 상장기업 23개의 시가총액이 2조6천6백억원에서 2조8천7백억원으로 2천1백억원(8%) 증가하였고, ‘11
한국기계연구원(원장 최태인)은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에 도움을 주고자 연구원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 기술과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기술 로드쇼(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기술 로드쇼’는 2월21일(화) 서울을 시작으로 2월23일(목) 대구, 2월28일(화) 부산, 3월6일(화) 광주, 3월8일(목) 대전 등 5대 광역경제권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진행된다. 대전의 경우 오는 3월 8일 대덕 테크비즈센터 교육실에서 오후 1시 30분 개쵤 예정이다. 기계연구원에서 소개 기술은 오존 및 오존 기능수 생성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