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회덕농협(조합장 김영국)은 26일부터 28일까지 원로조합원(65세 이상) 450여 명을 초청해 고적탐방에 나섰다.이 기간에 회덕농협 원로조합원들은 김제 벽골제 농경문화 박물관과 서천 국립 생태원 및 서천 한산모시 전수관을 관람했다.김영국 조합장은 “매년 봄, 가을에 원로조합원들을 모시고 옛 정취가 묻어나는 유적지를 관람하고 있다”며 “항상 조합원을 부모님처럼 섬김으로써 원로조합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시새마을회(회장 한재득) 산하 대전Y-SMU포럼(회장 변상윤) 회원들이 29일 오후 충남대학교 교정에서 바른음주 및 흡연문화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홍보물을 이용해 설문조사, 가두홍보를 하며, ‘제2차 건전한 대학문화, 꿈의 캠퍼스’ 만들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28일 오후 7시 대전 서구 둔산동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2017 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대전·충남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과 이용자, 자원봉사자는 물론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봉사단, 대전시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봉사단 소개와 인기가수 거미, 박미경, 박완규 등 실력파 뮤지션들의 공연이 진행됐다. 또 사전 부대 행사로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트레일러에서 레이싱 모델과 함께하는 포토존 및 한국타이어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와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아)은 오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대전예술가의집과 대전예술의전당, 대전시립미술관 야외무대에서 2017 대전국제기타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대전국제기타페스티벌은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명실상부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타축제로서 세계 각국의 클래식 기타리스트들을 국내에 소개하고 교류하는 유일무이한 행사다. 대전국제기타페스티벌은 대전마을합창축제와 함께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행사이자 콩쿠르와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국내 신진 기타리스트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교두보로서 큰 의미를 지닌다. 10주년을 맞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총재 김동원)와 한국걷기운동본부(이사장 이창기대전대 교수)는 28일 라이온스대전회관에서 대전시민 건강증진과 대청호오백리길울트라걷기축제 성공을 위한 협약식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마케팅공사와 한국걷기운동본부가 10월 28일 오전 9시 대청호잔디광장에서 개최하는 대청호울트라걷기축제에 라이온들의 참여로 장애인동행봉사와 환경정화봉사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김동원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100년 역사를 지닌 세계 최대의 봉사단체인 라이온스가 대전의 명품축제에 참여해 따뜻한 봉사
지난 3년 동안 지역사회 및 소외계층에 따듯한 마음과 온정의 손길을 묵묵히 전하고 있는 부대가 있어 화제다. 화제의 부대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합동군사대학교(이하 합동대)다.합동대(총장 공군소장 최근영)는 그 동안 부대인근 노인정 및 홀몸 어르신 자택을 찾아 위문품(쌀, 생수, 생필품, 도시락 등)을 전달하고 말벗 되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또 아동그룹 홈(열매마을의 집)에 방문해 아이들이 가지고 싶었던 자전거를 선물하고, 같이 식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이번 추석을 앞두고도 주변을 보살피는데 분주했다. 지난 26일
대한웅변연합회(회장 원성연)가 주최하고 대전시, 대전시교육청이 후원하는 제27회 충효사상 전국웅변대회가 오는 28일 대전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날 웅변대회는 전국 시도에서 80명의 연사와 150명의 청중이 참석한다. 참가범위는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와 일반부로, 주제는 충효사상을 계승 발전시켜 후손에게 물려주는 방안과 부모에 효도하고 어른을 공경할 수 있는 방향 제시, 평화통일을 위한 우리의 자세와 환경사랑을 위한 방안 등이다.대회참가자는 참가신청서와 서약서, 재학증명서, 사진 1매, 웅변원고 1통을 대한웅변협회에 우
새마을운동 대전 동구지회(회장 강찬구)는 26일 남녀 지도자 및 내빈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충북 괴산군 청천면 청천야영장에서 2017 동구새마을지도자 한마음다짐대회를 실시, 참가자들이 기념찰영을 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회장 강대웅)는 27일 오후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대전사랑 글짓기 공모전에 응모한 1505편에 대한 우수 작품 70편(최우수 8, 우수 4, 장려 8, 입선 12, 가작 38)을 선정해 시상, 강대웅 회장을 비롯한 시협의회 회장단, 임원진들이 입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 아이를 기르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 ‘마을이 학교다’라는 명제를 대전에서 구현하기 위한 첫걸음이 28일 시작된다.마을교육공동체란 마을이 아이들의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학교와 마을, 교육기관 등이 협력해 만드는 공동체로 서울, 경기, 부산 등 전국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형태의 마을교육공동체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대전에서는 지난해 10월 마을교육공동체 강연회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대전마을교육공동체포럼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구성되었다. 이들은 소통과 협력이 가능하고 기존의 인적 관계를 뛰어넘는 인적네트워크를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인섭)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과 온누리상품권을 홍보하기 위해 15개 지역 중소기업 단체와 유관기관 합동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에서 15개 기업단체와 지원기관의 임직원 60여 명은 전통시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캠페인용으로 제작된 장바구니를 나누어 주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설 제수용품 등을 구입했다.온누리상품권은 개인이 현금으로 구매 시 5% 할인되며, 명절을 맞아 9~10월 동안 개인 구매한도를 기존 30만 원에서 50만 원까지 상향 구입할 수 있다.또 전국의 모든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사용할
충남대 수의과대학이 ‘시민과 함께하는 동물사랑 큰잔치’를 연다.수의과대학 제36대 아로새김 학생회는 27일 오후 2시부터 대학본부 앞 잔디밭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동물사랑 큰잔치’를 개최한다.이날 행사에는 반려동물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 부스 운영, 동물사진 콘테스트 등과 함께 애견쇼, 반려동물 필수상식 OX퀴즈, 반려동물 올림픽(주인과 함께 달리기 등)의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있다.수의과대학 학술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시민들에게 반려동물 등 동물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내고 동물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는 한편, 수의분야
대전복지재단(대표이사 정관성)은 26일 중구 대흥동 재단 대강당에서 2017년 제5회 대전사회복지포럼을 26여개 기관·단체·시설에서 100여 명의 사회복지관계자와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재단은 지역사회 복지생태계 구축을 목적으로 격월로 지난 2013년부터 대전사회복지포럼을 개최해 사회복지종사자 및 전문가들 간 소통과 화합,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 들어 다섯번쨰 포럼인 이날 포럼에서는 ‘내 삶을 바꾸는 공공서비스 플랫폼’마련이라는 내용으로 민관이 협력하는 지역복지 생태계 구축을 위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의 특징
주제 : 물과 함께 50년 미래로 함께 50년스토리텔링, 사진, 시화(詩畫) 3개 분야 / 국민 누구나 응모 가능 K-water가 창립 50주년 기념 물사랑 공모전을 연다. 1967년부터 2017년까지 K-water 50년 역사와 소중한 물의 의미를 되새기고, 보다 바람직한 물과 K-water의 미래를 상상해보고자 열리는 이번 공모전의 접수기간은 25일부터 11월 3일까지다. 주제는 ‘물과 함께 50년, 미래로 함께 50년’이며, 물을 사랑하고 K-water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사진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6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비롯해 교육감, 대전시장, 시의회 의장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대한민국어울림축전 개막식을 가졌다. 대한민국어울림축전은 장애․비장애학생이 함께 하는 창의․융합 축전으로 대국민 장애인식 개선과 통합교육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다.개막식은 대전대문중학교 국악오케스트라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장애·비장애학생이 보조MC로 참여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으며, 발달장애 국악오케스트라 ‘땀띠’의 축하공연에 이어 창의·융합으로 꿈을
세종세무서 정기현 서장은 25일 오후 세종시청을 방문해 세종세무서 직원들이 모은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세종세무서 직원들이 한가위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고자 모금했다.또 이날 관내 납세자로 구성된 세종세무서 세정협의회(위원장 이두식) 위원들도 성금을 모금해 세종시청에 900만 원을 기탁했다.
관평도서관(관장 박현희)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2017 도서관 길위의 인문학’공모에 선정돼 자유학기제 연계프로그램으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청소년, 인문학을 만나다!’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선정되어 진행 중인 이번 프로그램은 8월을 시작으로 10월 중순까지 관평중학교와 동화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책을 보다! 영화를 읽다!’, ‘청소년, 마을에서 꿈꾸다’라는 주제로 강연과 탐방을 15차례 진행한다. 프로그램 기획 단계부터 인근 학교와의 사전 협의를 통해 ‘영화’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5일(월)부터 29일(금)까지 5일간, 공립 초등(유·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 원서를 접수한다.올해 선발 인원은 유치원 교사 56명(장애 2명 포함), 초등교사 60명(장애 4명 포함), 특수(유치원)학교 교사13명, 특수(초등)학교 교사 15명 등 총 144명이다. 응시원서는 대전시교육청 온라인채용서비스에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며, 임용시험 관련 문의는 대전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042-616-8292, 8294)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배상현 유초등교육과장은 “응시원서 접수 마감일에 임박해
제9회 대전ART마임페스티벌이 ‘마임, 도시에 말을 걸다’를 주제로 10월 13~15일 중구 원도심 문화예술의 거리 및 우리들공원, 대전평생학습관 대공연장 일대에서 열린다.현대마임연구소 제스튀스와 마임공동체 제스튀스협동조합이 주최하는 ART마임페스티벌은 대전지역 유일의 ART마임축제다. 페스티벌에는 마임의 본고장인 프랑스팀을 비롯해 일본 판토마임1세대 및 일본대표마임팀이 참여하며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한국마임협의회 소속 마임이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또한 거리마임 버스킹을 주도하며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젊은 세대의 화려한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찬)는 22일 충북 영동 더와인코리아에서 충남본부 여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은 여직원 워크숍 사전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된 reset & refresh (일명 힐링) 프로그램 운영으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여직원 화합과 만남의 장을 제공해 공사 내 여성의 권익 향상 및 공사발전을 위한 의견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여직원의 화합과 만남의 장에 김병찬 본부장과 길평희 충남노조본부장이 참석해 활기찬 직장문화와 공사발전의 한 축을 이루고 있는 여직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