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새마을금고(이사장 천순상)는 14일 자원봉사활동을 위해 서구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제16회 구민건강 행복드림 10리길 걷기 축제를 찾았다.이날 천순상 이사장과 직원들은 걷기축제에 참가한 구민들에게 직접 물티슈를 나눠 주고, 축제내 경품으로 자전거 2대를 지원했다.천순상 이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10리길 걷기 축제에 참여하고, 도솔산 및 월평동 싸이클경기장 주변 환경보호 활동까지 펼쳤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본부장 배기웅)는 18일 오후 1시 30분 대전 서구 탄방동 지부 지하 1층 보건교육관에서 내원고객과 함께하는 건강교육 3회차 치주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날 강좌는 평소 치아건강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아울러 전정도 치과 과장과 함께 ‘치주질환 예방하기’란 주제 강의와 함께 궁금증에 관한 질문과 토의 시간도 갖는다.배기웅 본부장은 “소중한 자연치아를 오래도록 관리하고 노년기 삶을 준비하기 위한 정보들을 접하고 싶어하는 시민들에게 좋은 기회의
대전 서구 정림동 마을축제인 ‘제12회 수밋들축제’가 14일 수밋들공원에서 열려 어르신을 섬기고 모시는 효마당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문화마당 순으로 펼쳐졌다.1부 효마당에서는 박병석 국회의원과 장종태 서구청장, 대전시의회의원, 서구의회의원 등 지역인사들이 참여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인사를 전했고, 정림동 자생단체들을 중심으로 어르신을 섬기는 마음을 모아 따뜻한 식사를 대접했다. 2부 문화마당에서는 가족단위로 함께 할 수 있는 플리마켓, 체험부스, 문화공연, 가족영화제 등을 통해 다양한 주민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이
계룡장학재단(이사장 윤종설)은 15일 오전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에서 ‘제8회 유림공원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유림공원 사생대회는 대전 지역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모여 그리기와 글짓기 솜씨를 뽐내는 대표적인 행사이다.이날 유림공원을 찾은 대전 지역 초등학생과 가족 등 약 1000여 명은 ‘10월의 유림공원’이란 주제로 그림그리기와 글짓기를 진행했고 가족, 연인 등 일반인들도 유림공원 내에 다양한 꽃들을 관람하며 더욱 풍성한 가을축제가 됐다. 유림공원 사생대회는 故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이 희수를 맞아 대전 시민
대전·세종·충남지역 29곳 전통시장에서 19일부터 31일까지 쇼핑과 문화가 결합된 ‘2017 전통시장 가을축제’가 열린다.축제기간 동안 전통시장들은 각종 경품증정과 할인행사를 하고, 시장별로 특색을 살린 축제·관광·문화공연 등과 연계하여 지역 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대전 중앙시장에서는 11일부터 30일까지의 행사기간 중 구입한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며 다양한 경품행사를 마련했다.세종전통시장에서는 27일부터 29일까지 ‘파닭파닭 파이팅’ 치맥파티를 진행하고, 다문화 음식 페스티벌과 가족 장보기 이벤트, 어린이
대전 대덕구 법동에 위치한 도도헤어샵(원장 이희영)과 중리동에 위치한 에스헤어(원장 송윤희)는 12일 “365 초록우산 산타를 찾습니다” 캠페인에 착한 미용실 1,2호점으로 참여했다.이번 착한 미용실 1,2호점 참여를 시작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는 올해 말까지 (사)대한미용사회 대전 대덕구지회에 소속된 448개의 미용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아진 후원금은 대덕구 빈곤가정 아동들의 경제적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365 초록우산 산타를 찾습니다” 캠페인은 크리스마스에만 잠시 들렀다 가는 산타가 아닌, 저
목원대학교(총장 박노권)는 11일 2017년 사랑의 장학금 1200만 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안기호)를 통해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목원대 임직원이 착한일터 참여를 통해 조성된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대전 지역 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위해 노력하는 중·고생 24명을 선정해 각 50만 원씩 총 12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박노권 총장은 “임직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나눔의 손길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따뜻한 마음이 모아져 학생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홍역학회(구 동방문화진흥회)는 12일부터 인문학 시민강좌를 개설한다. 오는 12월 28일까지 충남대 정문 앞에 위치한 한국홍역문화원에서 매주 목요일 10시부터 2시간씩 진행된다. 참가비는 없다.주역, 힐링, 행복 등을 주제로 한 무료 특강이다. 우리나라 최고의 주역학자 대산(大山) 김석진(金碩鎭) 선생을 비롯, 이응국 한학자, 조대우 충대교수, 윤영애 시인, 문종명 공주대 교수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12일 첫 강의를 맡은 이응국 한학자는 해방 전후 ‘이주역’으로 불리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주역학자로 이름을 날린 야산(也山) 이달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이경용)은 취급시설이 없는 유해화학물질 판매업소(이하 알선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화학물질 안전교육’을 실시한다.지난 2015년「화학물질관리법」개정으로 관련 사업장은 강화된 법규에 따라 안전교육을 받고 올해 말까지 관리자를 선임해야 하나,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을 운영하는 업체와는 달리, 영세한 알선판매업소 대다수(종업원수 10인 미만)가 현재까지 이를 이행하지 못해 화학물질 취급 부주의, 불법행위로 인한 화학사고 발생이 우려된다.특히, 연말까지 안전교육 수요가 급증해 현재까지 교육을 신청하지 않은 사업장은
제천세무서(장종환 서장)는 지난달 29일 단양군 영춘면 온달동굴관광지에서 열린 제21회 온달문화축제 현장에서 근로(자녀)장려금 기한 후 신청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이날 제천세무서는 장려금 신청 대상자에 해당함에도 제때 장려금을 신청하지 못한 농촌산간 소외 지역 납세자를 위헤 내달 30일까지 장려금을 추가 신청하도록 지역주민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홍보했다. 제천세무서는 단양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대표 이상우)와 저소득자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며,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 또는 사업자가 빠짐없이 장려금을
KT&G 충남본부(본부장 이흥주)는 10일 서구 둔산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에서 김진희(가명·9세) 아동과 아버지, 이흥주 KT&G 충남본부장, 이숭희 노조 충남지부위원장, 박미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상상펀드 의료비 100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의료비를 전달받은 김진희 아동은 소아 뇌종양 중 가장 악성인 ATRT를 앓고 있는 환아로써 3살 때 질병을 진단받고 난 이후 4차례 대수술 끝에 우뇌의 1/3을 들어냈으며, 그로 인해 우측 눈과 귀를 쓸 수 없게 됐고 얼굴마저
▲디딤돌교회(박문수 담임목사) 봉헌식 예배=10월 22일(주일) 오후 4시, 대전 서구 도안동 974번지
새마을운동 대전동구지회(회장 강찬구) 회원들이 2일 대전복합터미널에서 귀성객에게 커피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길 안내 및 짐보관을 실시하고 기념찰영을 하고 있다.
대전 회덕농협(조합장 김영국)은 26일부터 28일까지 원로조합원(65세 이상) 450여 명을 초청해 고적탐방에 나섰다.이 기간에 회덕농협 원로조합원들은 김제 벽골제 농경문화 박물관과 서천 국립 생태원 및 서천 한산모시 전수관을 관람했다.김영국 조합장은 “매년 봄, 가을에 원로조합원들을 모시고 옛 정취가 묻어나는 유적지를 관람하고 있다”며 “항상 조합원을 부모님처럼 섬김으로써 원로조합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시새마을회(회장 한재득) 산하 대전Y-SMU포럼(회장 변상윤) 회원들이 29일 오후 충남대학교 교정에서 바른음주 및 흡연문화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홍보물을 이용해 설문조사, 가두홍보를 하며, ‘제2차 건전한 대학문화, 꿈의 캠퍼스’ 만들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28일 오후 7시 대전 서구 둔산동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2017 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대전·충남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과 이용자, 자원봉사자는 물론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봉사단, 대전시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봉사단 소개와 인기가수 거미, 박미경, 박완규 등 실력파 뮤지션들의 공연이 진행됐다. 또 사전 부대 행사로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트레일러에서 레이싱 모델과 함께하는 포토존 및 한국타이어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와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아)은 오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대전예술가의집과 대전예술의전당, 대전시립미술관 야외무대에서 2017 대전국제기타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대전국제기타페스티벌은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명실상부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타축제로서 세계 각국의 클래식 기타리스트들을 국내에 소개하고 교류하는 유일무이한 행사다. 대전국제기타페스티벌은 대전마을합창축제와 함께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행사이자 콩쿠르와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국내 신진 기타리스트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교두보로서 큰 의미를 지닌다. 10주년을 맞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총재 김동원)와 한국걷기운동본부(이사장 이창기대전대 교수)는 28일 라이온스대전회관에서 대전시민 건강증진과 대청호오백리길울트라걷기축제 성공을 위한 협약식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마케팅공사와 한국걷기운동본부가 10월 28일 오전 9시 대청호잔디광장에서 개최하는 대청호울트라걷기축제에 라이온들의 참여로 장애인동행봉사와 환경정화봉사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김동원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100년 역사를 지닌 세계 최대의 봉사단체인 라이온스가 대전의 명품축제에 참여해 따뜻한 봉사
지난 3년 동안 지역사회 및 소외계층에 따듯한 마음과 온정의 손길을 묵묵히 전하고 있는 부대가 있어 화제다. 화제의 부대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합동군사대학교(이하 합동대)다.합동대(총장 공군소장 최근영)는 그 동안 부대인근 노인정 및 홀몸 어르신 자택을 찾아 위문품(쌀, 생수, 생필품, 도시락 등)을 전달하고 말벗 되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또 아동그룹 홈(열매마을의 집)에 방문해 아이들이 가지고 싶었던 자전거를 선물하고, 같이 식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이번 추석을 앞두고도 주변을 보살피는데 분주했다. 지난 26일
대한웅변연합회(회장 원성연)가 주최하고 대전시, 대전시교육청이 후원하는 제27회 충효사상 전국웅변대회가 오는 28일 대전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날 웅변대회는 전국 시도에서 80명의 연사와 150명의 청중이 참석한다. 참가범위는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와 일반부로, 주제는 충효사상을 계승 발전시켜 후손에게 물려주는 방안과 부모에 효도하고 어른을 공경할 수 있는 방향 제시, 평화통일을 위한 우리의 자세와 환경사랑을 위한 방안 등이다.대회참가자는 참가신청서와 서약서, 재학증명서, 사진 1매, 웅변원고 1통을 대한웅변협회에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