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제41회 친선체육대회가 21일 대덕연구단지 종합운동장에서 김동원 총재를 비롯한 회원 및 가족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체육분과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체육대회는 오전 8시 20분 클럽 입장식을 시작으로 개회식에 이어 승부차기, 고리던지기, 장애물달리기, 골프어프로치 부문별 경기가 펼쳐졌고, 경기결과 5지역과 청아클럽, 신세기클럽이 각각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새마을운동 유성구지회(회장 강전일) 회원들이 23일 저출산 고령화 사회문제 공감대를 형성하고 출산, 양육 친화적 가족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한 자녀 더 갖기 운동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대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대전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유성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1일 오후 대전 중앙시장 이벤트 홀에서 ‘2017년 대전 연합 꿈드림 축제’를 개최했다.대전지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센터) 3개 기관의 축제는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연합 축제로 학교 밖 청소년과 가족, 친구, 청소년 유관 기관 및 실무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밖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발휘하는 공연과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 성과를 공유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장이 됐다. 이날 축제는 ▲학교 밖 청소년의 육성을 위해
대전 회덕농협(조합장 김영국) 임직원과 조합원들이 19일 자매결연 조합인 당진 고대농협(조합장 김명규)을 방문해 고구마 캐기 및 고구마를 이용한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대전지사(지사장 최원일)는 대전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도정자)에 기부금 1,000만원을 지원해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대전 서구 소재 3개 중학교에서 ‘청소년 아침밥 먹기 캠페인’ 나눔 행사를 가졌다. 도정자 회장은 “바쁘더라도 아침을 거르지 말고 챙겨먹는 습관을 들이도록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하고 있다. 우리 뇌는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쓰기 때문에 아침밥을 먹어야 두뇌 회전에 필요한 식물성 당질을 공급한다. 아침밥을 먹지 않으면 두뇌회전이 잘 되지 않아 학습이나 일의 능률이 떨어지게 된다”고 강조했다. 지난 11일
문화기획학교는 오는 22일 오후 4시 30분 문화재청의 2017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만들기 사업인 ‘나의 뿌리를 찾아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온양향교 풍류음악회’를 개최한다. ‘향교 풍류 음악회’는 교육과 함께 지역문화의 중심으로 마을 공동체의 자존을 상징했던 향교의 기능을 현대적으로 활용하고 발전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문화재로만 남아 있는 것이 아니라 시민에게 열린 공간으로서의 향교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문화재 안에서 문화활동을 향유할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이번 음악회에는 서울특별시
주택관리공단 대전판암3관리소(소장 김관태)는 18일 오후 1시부터 2017년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대전판암3단지 문화예술공연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문화예술공연은 ‘입주민과 하나되는 문화예술의 장’이란 주제로 단지특성상 문화예술공연을 쉽게 접할 기회가 없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및 독거노인 등 입주민 대부분에 해당되는 사회소외계층에 ‘문화예술공연 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단지 입주민은 물론 지역사회와 하나되는 계기로 추진했다.김관태 소장은 “앞으로도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지역사회의
한밭새마을금고(이사장 천순상)는 14일 자원봉사활동을 위해 서구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제16회 구민건강 행복드림 10리길 걷기 축제를 찾았다.이날 천순상 이사장과 직원들은 걷기축제에 참가한 구민들에게 직접 물티슈를 나눠 주고, 축제내 경품으로 자전거 2대를 지원했다.천순상 이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10리길 걷기 축제에 참여하고, 도솔산 및 월평동 싸이클경기장 주변 환경보호 활동까지 펼쳤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본부장 배기웅)는 18일 오후 1시 30분 대전 서구 탄방동 지부 지하 1층 보건교육관에서 내원고객과 함께하는 건강교육 3회차 치주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날 강좌는 평소 치아건강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아울러 전정도 치과 과장과 함께 ‘치주질환 예방하기’란 주제 강의와 함께 궁금증에 관한 질문과 토의 시간도 갖는다.배기웅 본부장은 “소중한 자연치아를 오래도록 관리하고 노년기 삶을 준비하기 위한 정보들을 접하고 싶어하는 시민들에게 좋은 기회의
대전 서구 정림동 마을축제인 ‘제12회 수밋들축제’가 14일 수밋들공원에서 열려 어르신을 섬기고 모시는 효마당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문화마당 순으로 펼쳐졌다.1부 효마당에서는 박병석 국회의원과 장종태 서구청장, 대전시의회의원, 서구의회의원 등 지역인사들이 참여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인사를 전했고, 정림동 자생단체들을 중심으로 어르신을 섬기는 마음을 모아 따뜻한 식사를 대접했다. 2부 문화마당에서는 가족단위로 함께 할 수 있는 플리마켓, 체험부스, 문화공연, 가족영화제 등을 통해 다양한 주민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이
계룡장학재단(이사장 윤종설)은 15일 오전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에서 ‘제8회 유림공원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유림공원 사생대회는 대전 지역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모여 그리기와 글짓기 솜씨를 뽐내는 대표적인 행사이다.이날 유림공원을 찾은 대전 지역 초등학생과 가족 등 약 1000여 명은 ‘10월의 유림공원’이란 주제로 그림그리기와 글짓기를 진행했고 가족, 연인 등 일반인들도 유림공원 내에 다양한 꽃들을 관람하며 더욱 풍성한 가을축제가 됐다. 유림공원 사생대회는 故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이 희수를 맞아 대전 시민
대전·세종·충남지역 29곳 전통시장에서 19일부터 31일까지 쇼핑과 문화가 결합된 ‘2017 전통시장 가을축제’가 열린다.축제기간 동안 전통시장들은 각종 경품증정과 할인행사를 하고, 시장별로 특색을 살린 축제·관광·문화공연 등과 연계하여 지역 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대전 중앙시장에서는 11일부터 30일까지의 행사기간 중 구입한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며 다양한 경품행사를 마련했다.세종전통시장에서는 27일부터 29일까지 ‘파닭파닭 파이팅’ 치맥파티를 진행하고, 다문화 음식 페스티벌과 가족 장보기 이벤트, 어린이
대전 대덕구 법동에 위치한 도도헤어샵(원장 이희영)과 중리동에 위치한 에스헤어(원장 송윤희)는 12일 “365 초록우산 산타를 찾습니다” 캠페인에 착한 미용실 1,2호점으로 참여했다.이번 착한 미용실 1,2호점 참여를 시작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는 올해 말까지 (사)대한미용사회 대전 대덕구지회에 소속된 448개의 미용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아진 후원금은 대덕구 빈곤가정 아동들의 경제적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365 초록우산 산타를 찾습니다” 캠페인은 크리스마스에만 잠시 들렀다 가는 산타가 아닌, 저
목원대학교(총장 박노권)는 11일 2017년 사랑의 장학금 1200만 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안기호)를 통해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목원대 임직원이 착한일터 참여를 통해 조성된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대전 지역 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위해 노력하는 중·고생 24명을 선정해 각 50만 원씩 총 12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박노권 총장은 “임직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나눔의 손길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따뜻한 마음이 모아져 학생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홍역학회(구 동방문화진흥회)는 12일부터 인문학 시민강좌를 개설한다. 오는 12월 28일까지 충남대 정문 앞에 위치한 한국홍역문화원에서 매주 목요일 10시부터 2시간씩 진행된다. 참가비는 없다.주역, 힐링, 행복 등을 주제로 한 무료 특강이다. 우리나라 최고의 주역학자 대산(大山) 김석진(金碩鎭) 선생을 비롯, 이응국 한학자, 조대우 충대교수, 윤영애 시인, 문종명 공주대 교수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12일 첫 강의를 맡은 이응국 한학자는 해방 전후 ‘이주역’으로 불리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주역학자로 이름을 날린 야산(也山) 이달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이경용)은 취급시설이 없는 유해화학물질 판매업소(이하 알선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화학물질 안전교육’을 실시한다.지난 2015년「화학물질관리법」개정으로 관련 사업장은 강화된 법규에 따라 안전교육을 받고 올해 말까지 관리자를 선임해야 하나,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을 운영하는 업체와는 달리, 영세한 알선판매업소 대다수(종업원수 10인 미만)가 현재까지 이를 이행하지 못해 화학물질 취급 부주의, 불법행위로 인한 화학사고 발생이 우려된다.특히, 연말까지 안전교육 수요가 급증해 현재까지 교육을 신청하지 않은 사업장은
제천세무서(장종환 서장)는 지난달 29일 단양군 영춘면 온달동굴관광지에서 열린 제21회 온달문화축제 현장에서 근로(자녀)장려금 기한 후 신청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이날 제천세무서는 장려금 신청 대상자에 해당함에도 제때 장려금을 신청하지 못한 농촌산간 소외 지역 납세자를 위헤 내달 30일까지 장려금을 추가 신청하도록 지역주민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홍보했다. 제천세무서는 단양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대표 이상우)와 저소득자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며,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 또는 사업자가 빠짐없이 장려금을
KT&G 충남본부(본부장 이흥주)는 10일 서구 둔산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에서 김진희(가명·9세) 아동과 아버지, 이흥주 KT&G 충남본부장, 이숭희 노조 충남지부위원장, 박미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상상펀드 의료비 100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의료비를 전달받은 김진희 아동은 소아 뇌종양 중 가장 악성인 ATRT를 앓고 있는 환아로써 3살 때 질병을 진단받고 난 이후 4차례 대수술 끝에 우뇌의 1/3을 들어냈으며, 그로 인해 우측 눈과 귀를 쓸 수 없게 됐고 얼굴마저
▲디딤돌교회(박문수 담임목사) 봉헌식 예배=10월 22일(주일) 오후 4시, 대전 서구 도안동 974번지
새마을운동 대전동구지회(회장 강찬구) 회원들이 2일 대전복합터미널에서 귀성객에게 커피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길 안내 및 짐보관을 실시하고 기념찰영을 하고 있다.